2017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 입니다. 11월[남원] 306회

[보이스]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 입니다...

박강수 2017. 소극장 콘서트 11월 가을은 참 예쁘다
장  소 : 지리산 소극장(남원)
날  짜 : 2017년 11월 7일 화) 7시30분

주  소 : 남원시 광한북로54 (하정동 185-1) 시립도서관 4층

노래하는 동안 항상 님들의 사랑과

즐거운 이야기가 함께 동행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는 모든 것들은 기억이 되고 추억이

되는 것이라 여기며 남기는 인사를

 반가운 웃음으로 받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강수 올림

[토큰박스]

[메아리]

우왕~~~함양이랑 가까워요^^.. 뵙길 손모아 기다립니당😙😙😙

[jsfo]

내 고향
남원에서
드뎌
잔치를 벌이는군요

더구나,
사람도
잎사구도
자유롭게 나뒹구는
천상같은 날씨의 향연인
가실에 말씀입죠ㆍ

개법디 개번
봇짐을 하나 메고
깔깔거리는
가실 물소릴 들으러
내 고향
남원에
한 번
가봐야거끄마요ㆍ

강수씨
지달리쑈 ㅡ이ㆍ

[진도령]

솔찬히 웃겨부네요~!. ㅎㅎ

[jsfo]

진도령님께서도

남원 잔치에

외겠써야 쓰겄끄마요ㆍ

[로빈]

고향이 남원이라 남원 고을 두루 순시하시계 어떨런지요 가을이면 단풍 그리고 박강수 님의 <가을은 참예쁘다>, 그리고 <눈물꽃> 뱀사골 단풍과 눈물꽃 같이 계곡에 흘러가는 단풍잎을 노래하여 주신다면 너무너무 고맙다고 감히 말씀드리네요, 여기 뱀사골 와운마을입니다. 오셔서 산채비빔밥 한그릇하시고 뱀사골 단풍을 느끼고 가시는게 어떨런지요 (강규님)

[jsfo]

예
비빔밥 묵으로 가고 잡끄마요ㆍ

소생은 그 날(11월7일)서울에서 아침에 서둘러 내려가 강수씨와의 잔치 후 밤 기차를 타고 서울이란 겁나게 낯선 땅으로 다시 올라 와야흐거끄마요ㆍ

남원 도착 흐자마자
수제비로 점심을 받은 후
구름을 타고 각 마을을 댕게 볼 참 입니다ㆍ

[로빈]

아깝습니다. 구름 타고 꼭 오시요 잉 ~~~와운마을(구름이 누워 쉬어가는 마을 입니다 구름타고 오시면 푹~~쉬셔야 할것입니다)

[jsfo]

아ㅡ따
주소 냉기시먼 가 볼 참 이당께요ㆍ

[로빈]

진짜루~~기대 만땅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누운골식당은먹는데, 묵는데 와운산장펜션 입니다. 안락한방준비 합니다. 산채 안주로 막걸리와함께 010-9521-0900문자주샘

[jsfo]

술은 거부 헐라마요ㆍ술은 안 묵지라ㅡ
근디 밥은 거ㅡ업 나게 묵은께
아메 가마솥에다 밥을 허야 쓰겄는디요ㆍ

[로빈]

알것소 산채나물하고 밥허고 징~~허니 준비 허겠습니다. 참고로 고기는 남원특산품 흙돼지 괴기 토종 닭괴기(석이 닭백숙)가 있는디 어떤 괴기를 좋아할런지...오기전에 말씀 하고 오시오잉

[jsfo]

생선회요ㆍ

[로빈]

생선회 좋지요 요즘 산고등어, 산오징어, 산전어가 유행이던디... 산에서 잡아 보리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