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후 너도나도 창업........ 베이비부머 자영업 종사자 300만명 돌파........
지난 10월 50대이상 자영업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0월 50대이상 자영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만9000명 증가한 310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50대이상 자영업자가 이같이 늘어남에 따라 2006년 5월이래 전년 동월 대비로 줄곧 감소했던 전체 자영업자 수도 최근 증가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26만명이 감소한데 이어 지난해엔 11만명9000명. 올해들어 7월까지는 7만2000명이 감소한 전체 자영업자수는 8월에 5만3000명 늘어나 5년4개월만에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고 9월(8만8000명)과 10월(10만7000명)에도 증가세가 지속됐다. 한편 이시기 20대 창업도 활발하게 이뤄져 20대 자영업자가 매달 1만 -2만명씩 늘어나기도 했다. 한국노동연구원 김복순 책임연구원은 최근 자영업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해 자영업의 지속적인 구조조정 여건 속에서 자영업자 수가 증가하는 연령층은 50대이상 이라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이 연령층은 퇴직후 자영업에 뛰어들어 제2의 인생을 살고자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 대부분은 도소매업. 운수업 등 생계형 영세 자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파악돼 자칫 우리 경제의 위협 요인이 될수 있다 고 덧붙였다.
물론 이해가 가지만 본인이 몇가지에 대해 오해와 진실은 아니것 같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몇자 써본다. 쉽게 말해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살아 남는다.호기심에 불타 퇴직후 대기업 및공직자 생활 직급을 잊고 새롭게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출발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장조사를 하라. 예: 식당은 아무나 한다는 인식을 버려라. 식당을 하기전 자기자본 에 어울리는 소규모부터 창업하라. 그리고 가장 자신있게 쉽게 즐겁게 할수 있는 아이탬이 유무 확인 주변상권에 어울리는 연령층은 10대 -60대이전에 어울리는 음식 메뉴 ? 특히 점포 임대시 신규 건물을 피하라...... 아직 주변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문화시설및 쇼핑공간 부족은 폐업의 중요한 내용 참조 바라고 그렇타고 포기는 금물 오히려 점포 숫자가 적으면 배달전문점은 독점상권 형성으로 대박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동종 업체가 많이 형성 되있으면 치열한 경쟁으로 박리다매로 가격설정도 명심하기 바란다.(치킨,고기집,) 하물며 처음 시작은 두려운 마음이 있지만 항상 긍정적임 마음으로 부부는 일심동체로 시장조사와 가격대 어울리는 점포임대 하시고 권리금이 없는것은 가능한 피하라 .권리금이 많다는것은 그자리가 오랫동안 영업장소로 명성이 있는것도 있고 다소 장사가 않되서 자주 바뀌는 점포로 보면 된다. 물론 본인도 가장 힘든세월은 3년 한자리에서 버티기가 힘들었던 추억이 있고 지금은 나름대로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해보면 단골손님이 자주 이용해주고 소개를 해주는 관계로 장사가 잘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주인은 카운터의 자리는 아니다. 주인은 모든것을 책임을 지고 주방요리및 식자재구매. 점포관리. 등등 활기있는 주인은 싱싱한 음식 관계로 처음은 미약하지만 먼훗날 대성하리라 믿는다 . 최근 베이비붐의 시대와 디지털시대는 완연히 다르다 시대관념을 넘어 부단히 노력분투하며 음식은 창조성 결려시 망하는점 이해하시고 50대자영업에 힘쓰는 업주께서는 꼭성공하시어 대박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바이다 ........................감사합니다..........................홍어 돌도사 올림
|
출처: 마들역 홍어집 (고향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홍어돌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