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화점
○ 외부의 직접적인 점화원에 의하여 불이 붙을 수 있는 최저온도
⇒ 낮은 온도에서 불이 붙을 수 있다함은 소방에서 볼때 당연히 위험하다는 야그
⇒ 인화점은 물질에서 가연성 증기가 어느 온도에서 화재가 발생할수 있느냐를 가늠하는 잣대로 쓰이며 인화점이 낮은 물질이 위험함
⇒ 물질별 인화점이 몇도인지 중요한 것은 알아야 함
※ 디에틸에테르 -45도. 휘발유 -20~43. 아세트알데히드 -37. 이황화탄소 -30
2. 발화점
○ 외부의 직접적인 점화원 없이도 스스로 가열된 열이 쌓여서 발화되는 최저온도
⇒ 불꽃을 물질에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물질에 열이 쌓여 온도가 높아지면 물질별로 다른 온도에서 저절로 화재가 발생하는데 이 지점을 발화점 또는 발화온도라 험
⇒ 같은 물질이라도 발화점은 주어진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 일반적으로 산소와 친화력이 큰 물질 일 수록 발화점이 낮음
⇒ 물질별 발화점은 인화점과 같이 외우는 것이 경제적임
※ 황린 34도, 이황화탄소 100. 셀룰로이드 180. 휘발유 257. 에틸알콜 363
○ 어떤 물질이 발화점이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① 분자의 구조가 복잡할 수록 : 인생사가 복잡하면 열받는 일이 많잖여
② 발생하는 열이 많을 수록 : 뜨거운 놈이 불붙기 좋컷지
③ 가해지는 압력이 높을 수록 : 냅다 누르면 열받을것이고 열받으면 불붙지
④ 화학적으로 활성도가 클수록 : 화학적 활성도가 크면 열도 많이 받는겨
⑤ 산소와 잘 섞일수록 : 산소 이놈이 문제야. 연소의 3요소 인지라
⑥ 열전도율이 잘 안될수록 : 옆 물질로 쉽게 열이 전달되면 열이 덜 받 것지
⑦ 습도가 낮은 수록 : 물기가 없으면 당근 불이 쉽게 붙는거여
⑧ 산소의 농도가 클수록 : 산소 이놈 화재의 애인 인기라 둘이 무지 친해
☆ 이걸 물은거 아녀.. 공부 많이 햇네.. 그래도 합격못하면 꽝이여
⑨ 활성화 에너지가 작을수록 : 활성화하기 위한 에너지가 작다 함은 불을 붙이는데 적은 에너지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여.. 좀 헛 갈릴 껴..잘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여
○ 같은 물질이라도 발화점이 달라지는데 어떤 요인들 때문일까
① 가연성가스와 공기(산소)와 어떻게 섞여 있는가
② 물질이 어떤 공간에 어떤 크기로 놓여져 있는가
③ 열받는 속도와 시간은 어떻게 되는가
④ 발화원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가열되고 있는지
⑤ 반응속도와 반응열의 크기는 어떻게 되는가
⑥ 촉매효과는 있는가
3. 연소점
○ 연소상태가 중단되지 않고 계속 유지될수 있는 최저 온도
⇒ 일반적으로 인화점보다 10도씨 정도 높은 온도이다
⇒ 연소상태가 유지 된다함은 연소상태가 5초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4. 연소범위
○ 가연성 가스와 공기와의 혼합가스가 불이 붙을수 있는 농도를 말함
⇒ 이거 중요한 겁니다.. 왜냐.. 이걸알아야 화재를 예방할수 있으니깐
⇒ 가연성 증기의 연소범위 어떤 방법이든 외우세요
○ 연소범위의 특징
① 가연성 가스의 온도나 압력이 높아지면 연소범위는 넓어 진다
② 공기중 보다 산소중에서 넓어진다
③ 불활성 가스가 있다면 그에 비례하열 좁아진다
※ 어떤때 더 위험해 질까
- 연소하한이 낮을수록
- 상한과 하한의 폭이 클수록
- 상한이 높을수록
첫댓글 와!! 정말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감사합니다. 자세한 해설까지.....역시 시험감독님은 대단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