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감배 복싱대회
서곶중과 계산공고가 제17회 인천시교육감배 복싱대회에서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서곶중은 지난 29일 인천체육회관 복싱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14체급 중 7개 체급을 휩쓸어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계산공고도 9개 체급 중 5개 체급을 휩쓸어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중·고등부 체급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중등부 ▲핀급=오영석(부원중) ▲스몰급=김영준(동광중) ▲모스키토급=박경준(동광중) ▲코크급=문준효(서곶중) ▲라이트플라이급=정원구(서곶중) ▲플라이급=고진식(서곶중) ▲밴텀급=채병혁(서곶중) ▲페더급=정재민(서곶중) ▲라이트급=장지영(갈산중) ▲라이트웰터급=이현민(신흥중) ▲웰터급=조형성(신현중) ▲라이트미들급=박동휘(서곶중) ▲미들급=이현진(서곶중) ▲라이트헤비급=서수민(강화중) ◇고등부 ▲플라이급=박광남(계산공고) ▲밴텀급=이영호(계양고) ▲페더급=한철민(계산공고) ▲라이트급=최호룡(계산공고) ▲웰터급=전명운(인천체고) ▲라이트미들급=정덕환(인천체고) ▲미들급=장훈(인천체고) ▲라이트헤비급=전찬영(계산공고) <김칭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