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사용해오던 저음스피커를 교체하였습니다.
예전부터 드문드문 소리에 탁기가 느껴져서 교환시기를 조정하다 이제야 교환하였습니다.
국내 마샬전자의 12인치 Woofer입니다. (악기용 Amplifier Equipments로 유명한 영국의 Marshall이 아닙니다.)
보이스코일 직경이 77mm정도에 RMS 300와트 내입력으로 가정용보다는 공연용 SR(sound reinforecement)쪽에 가까울수도
있는데, 주 사용 용도가 하드한 음악 또는 전쟁물이나 액션쪽의 영상 비중이 큼으로 선택.
국내에 스피커 유닛 제작업체는 크게 2군데를 꼽을수 있는데, 마샬과 삼미스피커입니다.
각각 회사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스피커 DIY하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소리는 좀 더 사용한 후에 판단하겠습니다.
앞전에 소개해드렸던 1000W 파워앰프.
딱 맞는 케이스를 구입하여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24v팬을 구동시키기 위한 온도스위치 (설치해놓은 위치의 온도가 지정 온도가 되면 단락되는 타입) 방열판에 붙이고 싶었으나
공간이 부족하여 바닥판에 고정 (지정 온도는 30도로 여름에는 거의 계속 팬이 가동되더라도 겨울에는 필요시에만 돌게 설정)
신품인데도 스피커 보호 릴레이가 단락시 파열음이 발생하여 , 같은 제품으로 주문.
24v용 릴레이.
양채널 다 파열음이 생기는 것으로 보아 , 공장 전력테스트 과정에서 용량이 시원찮은 릴레이가 열화된것이 아닌가 추측.
4채널 파워앰프도 진행중.
구입한 토로이달 트랜스. 600와트 용량이라고 해서 구입하였는데, 크기와 무게로 보아 300와트 미만으로 보임.
새로 들여 놓은 밴드쏘.(록스 RB-128)
아연각관이나 금속재료 절단용으로 구입.
용접테이블 기다리고 있음.
첫댓글 공작소가 점점 완벽해지고 있네요.
하하! 아직도 살거 많네.
점점 공방이 완성이 되가는 듯하네요
갈수록 좁아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