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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율법과 복음 켐벨 모간, 웨스트민스터 신악고백, 침례교 신앙고백, 매튜 심슨
하토브 추천 0 조회 137 12.02.16 23: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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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7 12:38

    첫댓글 <<성경 전체는 회개를 유발시키는 것은 율법이라고 가르친다.

    죄와 사망은 은혜와 위로의 말씀에 의하여 드러나지지 않는다, 오직 율법에 의해서만 (가능하게 드러난다!)>>

    아멘입니다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알지 못하였으리라 롬7:7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8절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9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를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롬7:13

    율법을 선하게 쓰면 율법은 선한것입니다 딤전1:8

  • 작성자 12.02.17 16:11

    << 죄와 사망은 은혜와 위로의 말씀에 의하여 드러나지지 않는다, 오직 율법에 의해서만 (가능하게 드러난다 >>

    이 부분은 심령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주님의 응답하심,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주목하는 삶의 경험이 밑받침되지 않는 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은혜와 위로의 말씀에 의해서는 죄와 사망이 가능하게 드러나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과연 진리인지 여부를 확인해보기 위해 각자가 대입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죄를 깨닫는 사람이 은혜의 말씀을 들어도 그것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정죄의 계명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죄를 깨닫지 못하던 때에는

  • 작성자 12.02.17 16:15

    은혜와 위로의 말씀만 들으면 죄를 자각하지 못합니다. 정죄의 계명들을 자상히 풀어주었을 때 죄를 깨달으며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이 문제는 전도를 해보면 압니다. 그런데 오늘날 정죄에 관하여는 일체 언급하지 않고, 은혜나 좋은 일만 자주 나열하는 사람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조엘 오스틴, 릭 워렌 같은 사람들이 대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도할 때 정죄의 율법과 죄문제를 다루지 않고 하나님이 당신을 축복하시기 원한다고 말하면 아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죄의 율법과 심판의 진리, 그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담당하신 사연등을 연결하여 전하면 반대와 여러 반응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12.02.18 16:26

    자꾸 반복되지만 한 번 더 말씀을 드리자면, 100년 전에 W. Booth 대장이 4 가지로 예언하였듯이 '지옥 없는 천국', '회개 없는 罪 赦함', '거듭남 없는 구원', '성령 없는 교회'가 편만한 오늘 날! 진정으로 거듭난 믿음의 선배들이 (마음으로 깨달은 바를) 문자로 정리해 놓은 각가지 信條며 信仰告白(書) 조차도 그 생명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데 안타까움이 더합니다! 이미 거듭난 자는 (비록 변변치 못하더라도) 더 이상 '율법(도덕)'에는 얽매이지 않습니다! [이 점이 어떤 면에서는 神秘이지요...]

  • 작성자 12.02.19 00:38

    윌리엄 부스가 회개와 거듭남을 강조한 것은 옳았습니다만, 그가 프리메이슨에 가담한 것은 잘못이었으며, 오늘날 구세군이 복음은 없어지고 자선냄비만 남은 것도 큰 오류들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구세군에서 구원이나 성화에 관한 오류들을 찾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해리 아이언사이드가 구세군에서 있으면서 수없는 고행만 하고 결국에는 거기서 나와 형제모임에 가담하였습니다. 구세군은 여러가지 신약의 교훈들을 무시해버립니다. 이들은 퀘이커 교도와 흡사합니다. 그점에서 복음침례회와 아주 닮은 점이 있습니다. 신약의 여러 실행들은 그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 줍니다.

  • 작성자 12.02.19 00:42

    침례 만찬 성경적 장로제도 연보 예배수건, 형제호칭, 이러한 명백한 교훈도 실천하지 않는 단체가 율법의 심오한 경지를 성령께서 인도하실 것이라고 믿는 것은 지극히 무리한 상상일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재갈을 물릴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는 너무나 진리를 쉽게 잊어버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실생활에서 빨리 잊고 떠나버립니다. 그런 까닭에 매주일의 만찬 실행이 있고 성경을 상고하며 율법이 점검기준이 되어 우리가 과연 성령을 좇고 있는지를 점검해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에 매이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 매인바 되어야 합니다. 성령님께 매인 사람이 무법주의자로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 12.02.19 07:39


    물론 '구세군'이 100년 안 쪽에 오늘 날과 같이 주저앉은 사실에 대하여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의 모든 개신교 교파들에서 보는 결과(결국)입니다. 모두 처음에는 복음으로 출발을 했으나 얼마 못 가서 변질 되고마는 것은 사탄의 계략도 있겠지만 인간들의 '육신(적 욕망)' 탓도 적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의 4 가지 예언이 맞았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지 결코 Booth 개인을 추켜 세우려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무릇 2천년 기독교 역사가 그러했듯이...

  • 작성자 12.02.19 11:24

    그에 반하여 형제모임은 그보다 먼저 생겼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어 있으면서도 진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큰 차이는 침례나 만찬 성경적 장로제도를 제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형식들을 무시하고 성령세례면 충분하다고 가르치는 교파들은 여럿 있어왔습니다. 퀘이커, 불링거 주의, 구세군들이 그렇습니다. 이들의 결국은 껍데기만 남고 진리는 없는 종교조직으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저는 옛날 권신찬 모임이 서울여상에서 모이고, 사업체를 세운다고 할때 진지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순종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하였던 때였습니다. 침례와 만찬등의 예식은 단순한 행사들이 아니라 주님과 그분의 십자가

  • 작성자 12.02.19 11:27

    희생을 기억하게 하고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을 재확인하는 행사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구세군은 구원얻지 못한 사람들로 수두룩합니다. 침례나 머리 수건이 간단한 것처럼 보여도 그것을 실행하는 모임은 다른 여러면에서 순종하며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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