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우리 성도들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살전4:3~8)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거룩함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뜻은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구별되다는 뜻입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과는 구별되는 삶, 그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의 대부분의 특징은 우상숭배와 함께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3-6절을 보십시오.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3~6)
여기 보시면 먼저 음란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음행에 관해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서를 1,2년전 예루살렘총회(A.D. 49)에서 규정된 것입니다
이방인들도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음행을 금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행 15:20).
성적으로 문란한 삶을 청산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적인 순결이 그리스도인의 성화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성화의 과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당시 사회는 음행이 성행 하였습니다.
그런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성적 순결을 더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녔습니다.
또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라고 권면했습니다.
색욕이란
(파토스)라는 말로서 로고스(이성)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억제할 수 없는 욕망을 가리킵니다.
색욕을 따르면 자기 아내를 대할 때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이 음란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반드시 받습니다.
음란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전을 더럽히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전3:16)
그러므로 우리는 적극적으로 음행을 피해야 합니다.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전 6:18)
그렇습니다.음란한 죄에 사로 잡히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 됩니다.
하나님을 대할 수 없습니다.
이방인들은 성적 만족과 쾌락을 위하여 결혼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서 상간남 상간녀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서로의 배우자에게 깊은 상처를 줍니다.
또 배우자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가정을 파괴하는 요인이 됩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 중에 가끔 성적으로 순결한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음란하고 부도덕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죄를 범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신다고 반드시 말씀하고 계십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원인도 이 음란이었습니다.
노아 시대의 사회적인 죄악도 이 음란이었습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 까지 사람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 매달렸습니다
마치 그들은 그것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마 24:37-38).
장가가는 것이 죄가 아닙니다.
그들의 모든 관심이 거기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은 육체가 되어서 홍수고 세상이 다 심판받을 때까지도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만큼 영적으로 무감각하고 깊은 잠에 취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도 그런 이방 문화 속에서 살다가 복음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 많은 유혹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더욱 힘써 거룩함을 지키라, 음란을 버리라고 명령했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성적 순결의 문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 이미 가르친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공의를 행하시고, 행악자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성적인 욕망을 절제하고,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거룩함에 이르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신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거룩함에 흠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라(살전4:7)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셨느니라(살전2:3)
우리의 삶은 날마다 거룩해져야 합니다.
이것을 성화'라고 합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 1:15,16)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루시고자 하시는 것은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궁극적인 뜻은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벧후 3:11,12)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가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을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 날이 이르기를
간절히 사모하라(벧후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