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
보스턴 지역에는 아일랜드계의 켈트족이 많이 이민해 와 살고 있다. 셀틱스는 바로 켈트족을 일컫는 말이다. NBA 창설 멤버로 통산 16번 우승한 명문팀이다.
마이애미 히트
히트는 마이애미의 열대성 더위를 상징하는 말이다. 아울러 열광적인 경기를 하도록 기원하는 희망을 담고 있다. 팀의 소유주는 가수 홀리오 이글레시아스
뉴저지 네츠
네츠는 바로 농구의 네트를 말한다. 연고지를 뉴욕에서 뉴저지로 옮기면서 팀 명칭을 바꿨다. 뉴욕은 프로 야구와 미식 축구가 성행하는 도시.
뉴욕 닉스
뉴욕시는 네덜란드계의 본거지. 닉스는 미국으로 이주한 네덜란드인 니커보커스의 줄임말이다. NBA의 전신인 BAA 시대부터 참가한 세 팀 중 하나.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디즈니 월드의 매직 킹덤이 있는 올랜도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아울러 코트 위에서 마술과 같은 플레이를 펼치길 기원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씩서스
필라델피아는 1776년에 있었던 미국 독립 선언 장소. 영국군에 대항했던 식민지군의 수도이기도 하다. 세븐티 식서스는 바로 1776년을 가리키는 말이다.
워싱턴 위저즈
위저즈는 마법사를 뜻한다. 코트에서 마법사처럼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붙였다. 그런데 이 팀은 97-98 시즌까지는 불리츠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총알이라는 의미가 별로 좋지 않아 올 시즌부터 바꿨다고 한다.
애틀랜타 호크스
1951년 버펄로에서 밀워키로 연고지를 옮기며 애칭을 호크스로 바꿨다. 그후 세인트 루이스를 거쳐 68년 애틀랜타로 옮겼다. 호크스는 용맹한 매라는 뜻.
샬럿 호네츠
호네츠는 미국 남부에 서식하며 사람을 죽일 만큼 항력한 침을 지닌 벌을 의미한다. 호네츠가 있는 노스 캐롤라이나주는 대학 농구가 아주 성행한 곳이기도 하다.
시카고 불스
시카고는 목축업의 중심지로 의류 산업도 왕성한 도시다. 불은 수컷 소를 뜻하며 황소같은 뚝심과 저돌성을 상징한다
클리블랜드 케벌리어스
캐벌리어스는 기병을 뜻하는 캐벌리어에서 유래됐다. 클리블랜드는 개척 시대에 기병들과 인디언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디트로이트는 미국에서 자동차 산업이 가장 발달된 도시이다. 피스톤스라는 팀 애칭은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1989~92년까지가 피스톤스의 황금기였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페이서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카 레이스 경기인 인디 500의 페이스 카에서 땄다. 인디애나는 바로 이 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밀워키 벅스
벅스는 미국 중북부의 위스콘신주에 사는 용맹한 수사슴에서 따왔다. 익스팬션팀으로 단 3년 만에 우승을 하는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토론토 랩터스
쥐라기 시대에 용맹을 떨쳤던 공룡 벨로시랩토에서 이름을 따왔다. 다른 공룡에 비해 체격은 아주 작지만 행동이 민첩하고 두뇌회전이 빠른 공룡이다. 신생팀으로서 빠르고 영리한 플레이를 하라는 뜻에서 붙였다.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가 있는 텍사스주는 목축이 성한 곳이다. 매버릭은 불도장이 찍히지 않은 송아지 혹은 한 마리의 늑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덴버 너게츠
덴버는 록키 산맥에 금광이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서부로 몰려들면서 생긴 마을. 너게츠는 금덩어리를 뜻한다.
휴스턴 로케츠
67년 샌디에고에서 창설된 팀이다. 애칭인 로케츠처럼 기세좋게 차고 올라간 것은 80년대 중반부터다. 로케츠는 빠른 농구를 추구하면서 붙인 이름이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팀버울브는 미네소타에 서식하는 몸집이 큰 얼룩 무늬 이리다. 팀버울브스는 미니애폴리스에서 레이커스가 LA로 연고지를 바꾼지 29년 만에 생긴 팀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텍사스는 방목의 땅. 스퍼스는 말을 빨리 달리게 하는 박차에서 유래된 말이다. 73년 댈러스에서 샌안토니오로 연고지를 옮겼다.
유타 재즈
74년 팀 창단 당시 구단 프랜차이즈를 재즈의 연고지였던 뉴올리언스로 했었기 때문에 '재즈'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의 연고지인 유타는 모르몬교로 유명한 곳이다.
밴쿠버 그리즐리스
그리즐리스는 캐나다에 서식하는 큰 곰인 그리즐리에서 따온 이름이다. 그리즐리 곰은 성장하면 키가 200~230, 300~450kg에 달하는 거대한 체격인데 신생팀으로서 힘있고 끈질기게 경기를 치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46년에 필라델피아에서 창립된 역사가 깊은 팀. 워리어스는 전사를 뜻한다. 필라델피아에서 식민지군의 본부가 있었던데서 유래됐다.
L.A 클리퍼스
창설 당시의 명칭은 버펄로 브레이브스였으나 78년에 연고지를 항구 도시인 샌디에고로 옮기면서 고속정 쾌속정의 뜻인 클리퍼스로 바꿨다.
L.A 레이커스
47년 미니애폴리스를 근거지로 창설된 팀. 레이커스는 미니애폴리스 근처에 작은 호수가 많은 것에서 연유된 이름이다. 60년에 연고지를 LA로 옮겼다.
피닉스 선즈
68년 밀워키 벅스와 함께 창단된 팀. 피닉스는 사막에 세운 인공 도시이다. 선즈는 사막에 이글거리는 태양의 상징. 이름처럼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가 서부 개척과 함께 철도를 서쪽으로 확장하며 개척자들의 뜨거운 피를 끓게했던데서 따온 이름. 블레이저는 개척자를 뜻한다.
새크라멘토 킹스
45년 창설될 당시엔 뉴욕주의 로체스터를 연고지로 했고 팀명칭은 로열즈였다. 연고지를 여러 번 옮기다 85년에 새크라멘토에 정착했다. 킹은 최고라는 뜻.
시애틀 슈퍼소닉스
슈퍼소닉은 초음속을 뜻하는 말이다. 연고지인 시애틀은 세계 최대의 항공기 제작 회사인 보잉사가 있는 도시다. 팀 명칭도 여기서 유래했다. 67년 휴스턴 로케츠와 함께 창설된 팀.
*이글은 카폐 xnba에서 퍼온글임을 발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