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하느님께서 계시다는 것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내 사랑을 다하고 싶다. 정열을 쏟아붇고 싶다. ㅎㅎ
운동과 글쓰기로 말이다 ㅎㅎ 아멘! 또한 아버지 어머니께 말이다. ㅎㅎ 아멘! 잘못된 것 고쳐가고 수정해 가면서 또한 조금은
쉬어 가면서 무언가를 하고 싶다. 준비는 되있고, 어디든 불러주시면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외칠 것이다.
나 자신을 반성하며, 이제 어머니 돈은 좀 그만, 최소화하고, 내 자신이 직접 돈을 벌고 싶으나 아픈데가 많아 담배를 피우대서
어디 함부로 부탁하기에도 미안한 것이 사실이다. 나는 이렇게 일없이 그냥 물러나 있다. 이런 취미를 살려 글로라도 돈을 벌까
했으나 최수호 선생님께서, 그걸 누가 보냐고 하시며 글로 돈벌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셔서 일찌감치 포기했다 접었다. 글은 그냥
내 취미생활일 뿐이다. ㅎㅎ 아멘!
일이 없어도 돈은 없어도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며 살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진과 글쓰기이다. ㅎㅎ 아멘! 또한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등의 운동과 버스 얻어타는 것으로 나는 감사하고 만족한다. 뭐 마이카가 없으면 어떠리! 지하철을 못타면 어떠리!
택시를 못타면 어떠리! 워킹이 있지 아니한가? ㅎㅎ 아멘! 두발로 걸어다닐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신선한 공기와
함께 시작한다. ㅎㅎ 아멘!
내가 있는 곳을 그냥 쉬는 요양원 피정의 집 또는 절간으로 생각하며, 나 자신을 내가 스스로 달래며, 세상에 속해있지 않음에
감사하며 살겠다. ㅎㅎ 아멘! 하루하루 좋은 일 선한 일을 해야 하는데, 지나가면서 자동차 밀어주기, 길 가르쳐주기 등등 할일은
많다. ㅎㅎ 아멘!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사, 즐겁고 행복하다. ㅎㅎ 갓난쟁이들 ㅎㅎ
이 나이 되서 고생 않하고 집에서 편히 쉬면 됬지, 또 무엇을 바라는지 하는지도 모르지만, 현재의 풍요에 만족하고 감사하지만
배곪지 않고 얻어먹고 추위 피하는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지만, 나도 내 나름의 고통과 아픔 그리고 상처가 있다. 특히 담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싫어하는 모습을 보면 괜히 미안하다. 점점 흡연의 공간이 좁아지는 듯 하다 ㅠㅠ 길거리나 버스 정류소
등등에서 담배를 피우면 사람들이 냄새 난다고 뭐라하고 그런다. 그래서 정신장애인데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듯 싶다.
다른 사람들 다른 이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나는 장신장애로 담배를 피는 것인데, 이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얄굿기도 하고
나는 되려 흡연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말하고 싶다. 너도 한번 정신 썩어봐라 하고 말이다. 그러나 썩은
정신이 아닌 제정신으로 사는 이들이 한편 부럽기도 하다. 어떻게 담배를 피우지 않고도 그렇게 잘살아갈까 하고 말이다. ㅠㅠ
나도 솔직히 담배를 피우지 않는 정신에 이르고 싶다. 차분히 차츰차츰 한걸을씩 뚜벅뚜벅 그러나 나에게 있는 상처 아픔이
나를 담배에 손대게 한다. 정말 금주학교 처럼 금연학교를 다녀야하는 것인지, 그러나 아직 끊을 생각없다. 내 유일의 위로이자
위안이 바로 담배이기 때문이다. ㅎㅎ 아멘! 사람들은 누구나 각자의 자기 나름의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ㅠㅠ 나는
사회활동 하는데 담배가 큰 문제이다. 수영장에서도 티켓 끈을 때 뭐 담배 냄새 난다고 뭐라고 한다. 점점 흡연의 기회가 적어지는
것이다. ㅠㅠ 담배 피우고 좀 있다고 오라고 하는지, 매우 불친절하고 뭐라 잘 알려주지도 않는다. 그렇게 비흡연자에게는 담배
냄새가 그렇게 싫은 것 같다. 그러니 뭐 어쩌겠는가 내가 변해야 원만한 관계가 되지 않겠는가? ㅎㅎ 아멘!
사랑스러운 예수 마리아 요셉 가정, 나도 그렇게 성가정을 이루면 담배를 끊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뭔가 X같기에 쓰벌 담배를
피우는 것인데, 아직도 나는 무엇인가 헤메이고 있으니, 참으로 사람이란 나라는 존재는 계속해서 관리받을 수 밖에 없다.
다행히 오늘은 전문의와 외래 진료가 있는날,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꼼짝하지 못한다. ㅠㅠ 아멘!
슬슬 나갈 준비를 하며, 먼저 자전거를 타고 치료받고 약받아서 집에 두고 다시 나가 계란 사오고 자전거 타고, ㅎㅎ 아멘!
내 건강은 나 스스로가 지킨다. 콜라를 자제하며, 나 나름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과 글쓰기를 계속한다. ㅎㅎ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