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 빵집
빵 장사 할 때 주식회사를 생각했습니다.
제일 맛있는 빵을 만들어 보겠다. 호떡 같은 것도 생각해보고 식어도 맛이 있는 빵, 먹어도 배가 안 꺼지는 빵, 여자들은 먹어도 배가 안나오는 빵, 뱃가죽이 두꺼워지지 않는 빵 이런 것을 연구했습니다.
빵 장사 할 때 “이제 고향에 가서 한 번 하면 아주 경제 잡겠구나!”생각했는데 하늘은 “너는 앞으로 역사의 빵 장사, 말씀의 빵 장사를 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시절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스트만 잔뜩 집어넣어 부풀게만 해도 안 되고 앙꼬만 많이 넣어도 터져서 안 되고, 조금 넣어도 안 된다. 인간은 역시 음식을 만드는 주인과 같이 잘 만들어야 되겠구나! 이와 같이 말씀도 잘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세상을 좌우할 것은 숫자가 아니라 말씀.
스마일 빵집을 경영하시며 세계의 핵심지인 서울에 발흥하고 있는 종교의 한계와 실상을 파악합니다. 선생님은 혼자 몸이라 더 좋은 말씀 있었으면 100% 갈 것이었지만 말씀의 깊이가 선생님이 배운 것 보다 얕았습니다. 80개 교파가량 파악을 했습니다.
침례교에서는 70명 전도하면 목사 안수 준다고 하며 도표를 갖다놓고 충성하라고 했지만 내 말씀이 아까워서 다시 도표를 갖고 왔습니다. 30년간 애인 놓고 오는 것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통일교에서는 절을 안했습니다. 초상집 갔다 오면 소금, 재를 뿌리고 해서, “있을 수가 없다. 미신적인 것이다.”하는 생각이었습니다. 80교파 돌아다닐 때 영 반, 육 반으로 지나쳐갔었습니다. 위대한 말씀이 있으니 예수님이 가라고 하시면서 기술이 있으니까 네가 차라리 말씀을 전하라고 해주셨습니다. 소망교회에서는 안 받아들였습니다. 결국“세상을 좌우할 것은 숫자가 아니라, 말씀이었습니다.
각 교파, 종교를 보았습니다. 통일교, 천주교, 여호와 증인, 경기도 광주의 전도관, 동대문의 감리교회, 중곡동의 원불교, 중곡동의 증산교(=대순진리회), 중앙신학교, 위슬레 신학교, 순복음 교단, 성결교단, 장로교단등
◇ 네 몸에서 난 자가 네 씨가 되리라
서울 와서 일단 어느 종교에 속해서 활동해야 하지 않겠냐고 기도했을 때 꿈에서 보이길 나무에 비해 열매가 콩만큼 작았습니다. 그 나무를 뱀이 감고 있었습니다. 저 열매가 아무리 비싼 것이라도 이 종교를 열매로 보여주었구나! 하며 입맛밥맛 다 떨어져서 발길을 돌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음성이 들리길 ' 네 몸에서 난 자가 네 씨가 되리라'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과 같았습니다. 내가 전도하여 가르쳐서 자녀를 만들고 신부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음성을 듣고 어떻게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가를 생각하였습니다. 종로바닥을 다니는데 멋있는 여자가 지나갔습니다. 종로 2가에서 5가까지 걸어다는 걸 보고 보통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닦여진 자라고 생각하고 계속 따라갔습니다. 옷도 아주 깔끔하게 입고 날씬하고 멋있었습니다. 신호등에 걸렸는데 놓치지 않으려고 빨간불에 건너갔습니다. 한 골목길로 들어가서 허름한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간판을 보니깐 너무 정이 떨어지는 간판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저렇게 멋있는 여자가 너무 주인이 많았습니다. 아주 유명한 단란주점이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의 귀를 때리는 느낌이 왔습니다. '거죽을 보지 말라 속을 봐야 속지 않는다.'. 결국 와서 꿈을 풀었을 때 성경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은 전도로써 씨를 뿌리게 되었습니다. 낳으면 속을 썩여도 버릴 수 없으니 아에부터 좋은 생명을 낳아라. 그러니 사람을 파악하고 그 말씀을 전해야 한다. 자기가 전도할 때 힘 안 들고 말씀들은 자는 역시 그런 자를 전도하게 된다. 꼭 그렇더라구요! 힘 안 들고 온자는 힘 안 들고 전도하게 됩니다. 애기 낳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애기 낳은 자, 전도한 자는 어른 취급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섭리사에서 전도한 자들은 어른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애들을 길러보고 가르쳐보고 칭얼거리는 거 달래도 보고 그래서 겪었기 때문에 어른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자들은 전도가 힘들어 전도만 없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9196. 애기 낳다가 죽는 자들도 있습니다. 열 살짜리가 애를 낳기가 힘들듯이 어린 자가 생명을 낳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신앙의 자녀들이 선생님의 씨가 되어서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그런 자들이 바닷가의 별과 같이 번창할 것입니다. 다른 교단의 사람들은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출처: www.proviworld.com
첫댓글 감사^^*
^^
감사
감사함당
깊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