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05[금]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08/04 코로나 현황 : 4,439 (2월 10일 이후 최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고 Fidel V. Ramos 대통령의 장례식이 열리는 Heritage Park를 방문하여 조문했습니다. 대통령은 라모스 대통령은 국가를 위한 안정의 상징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그가 군인으로서 또 공무원으로서 전생애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것을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이 Fidel V. Ramos 전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8월 9일을 special non-working holiday 선언한 것은 아니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이미 대통령의 선포가 있었다는 글이 돌면서 바로잡은 것입니다.
■ 2021년에 교사들을 위해 구입한 노트북이 구형이고 너무 비싸게 구입하면서 24억페소를 지출했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교육부는 이미 감사원에 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해명에 대한 감사원의 피드백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교육부가 58,000페소의 노트북을 구입했는데 2021년 5월 기준 중간정도의 노트북 가격은 대당 45,431페소였다고 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45억페소의 교육자재 구입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Kalinga의 Tabuk City 정부는 뎅기 폭증에 따라 수요일 재난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정부는 방역과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7월 30일기준으로 뎅기환자가 762명이 발상하여 전년대비 1,758% 증가했습니다. 시는 수혈을 위해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필리핀은 일본정부가 지원하는 지진피해지역 긴급구호를 받았습니다. 일본국제협력단 JICA를 통한 기부입니다. 텐트, 침낭, 발전기, 물병 등을 8월 2일 전달받았습니다. EU는 필리핀 지진피해 지역을 위해 80만유로 (4527만페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안전한 마실물, 정신건강, 심리학적 지원서비스, 교육분야를 위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 23세의 Laguna Calamba에 거주하는 여성이 온라인송금 사기로 48,000페소를 사기당했습니다. 한 남성이 접근하여 돈을 송금하는 문제를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Vergie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이 여성의 개인정보, 계좌 번호, 비밀번호들이 유출되었습니다. 몇분후 자기 계좌에서 P48,021.21가 다른 계좌로 송금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되어 깔람바 경찰서로 이송되었습니다.
■ 필리핀은 여전히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바로 위의 대만에 긴장이 발생하는 것을 주의해서 보고 있다면서 필리핀은 여전히 하나의 중국정책의 입장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 교육부는 지진피해 지역에서는 자기학습 모듈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모듈(복사물)을 제때 전달할 수 없을 때는 대체 전달방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태풍이나 지진이 발생하는 지역들에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임시 학습장소를 확보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General Santos City에서 목요일 다중추돌사고로 인해 최소한 8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General Santos로 향하던 Wing van과 Davao로 향하던 Commuter van의 추돌로부터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 32세의 순찰대원 Jaypee De Guzman Ramores를 괴롭힘을 통해 죽음에 이르게한 21명의 경찰들이 기소될 것이라고 Police Regional Office 5가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Masbate City에서 지난주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심장마비로 7월 26일 Ticao District Hospital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족들에게 알려진 것은 7월 27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심한 물리적인 상처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데인 상처도 있었습니다. 몸에 타박상, 가슴에 화상, 무릎과 다른 여러 부위에 상처들이 있었습니다. 조사결과 집단 구타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3-4)
●번역 및 정보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정보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정보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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