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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쓰는 글...
 
 
 
카페 게시글
※민달팽이의 노트 " 잠들지 못하는 낮... "
민달팽이 추천 0 조회 48 06.07.01 11: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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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6.30 08:32

    첫댓글 어떻게든 병원에나 다녀와야겠다... 나간 김에 기분도 꿀꿀(?)한데 이발이나 좀 하든지............... 쩝!

  • 06.06.30 13:39

    꿀꿀하세요? 어쩌나...업무 틈틈이 하나 정도는 씁니다만,제 일이 워낙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관리하는 일이라...좀 더 참여도를 높여볼께요,가능한한

  • 작성자 06.06.30 17:41

    에구~ 제가 괜한 소리를 늘어놓았나 보네요... 부끄럽고 죄송스럽게시리..........ㅎㅎㅎ

  • 06.07.01 14:32

    함께 한다는 것... 보이지 않는 약속이기도 한데... 그런 실천을 하지 못해 죄송한 맘입니다^^

  • 06.07.03 19:44

    님 많이 힘이 드시는군여..윗글을 먼저 읽어서 님께서 지금 무슨일을 하시는지 몰랐었는데 이글을 읽고 대충 감이 오긴 하네여..미루어 짐작컨데 야간일을 하시고 오전에 퇴근해서 잠을 자야 하는것 같은데 님께서 그런일을 그렇게 힘들게 하시고 충분한 휴식도 못한채로 거기다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그렇게 일만하시믄 정말이지 님의 건강에 어떤 나쁜일이 생길지도 몰라 제가 마음이 다 조마 조마 하네여..우선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것 같은데 잠을 마니 자는것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구요..저도 한때 야간일을 해봤는데 좀체 낮에는 쉬이 잠을 이룰수가 없어 매일을 네시간이상 자본적이 없답니다. 그러다보니 몸에 무리가 와서 한동안

  • 06.07.03 19:52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하고 몸을 추스르는 약값으로 야간일 하며 번돈의 전부보다 많은돈을 날려버린적도 있답니다. 특히 님처럼 몸도 좋지않고 마음마저 횡한 지금의 상황에선 그 일이 그리 달갑지 않은것 같아여. 물론 살기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그래두 왜이리 제마음을 아프게 하시는지..정말 다른 사람들 말처럼 좀 요령(?)이라도 부리며 아픈 손목이 나을때까지만 이라두 님께서 평생을 그렇게 힘들고 어렵고 아프게 살아온 그 모양새로 말고 조금 마음이 허락하지는 않겠지만 정말 조금 편(?)하게 지내셨으면...갑자기 저도 님께 참 부끄럽단 생각이 들면서 마니 미안해 지네여..글쓰는 제주가 없어 늘 이렇게 님의 아픈손으로

  • 06.07.03 19:56

    어렵고 힘들게 쓴 글들을 그저 마음편하게 읽고만 앉았으니...님을 알고부터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맘이 왜이리 허한지 아픈지 시린지 모르겠어여. 잘 먹지도 못하는 술을 님의 글을 읽고난 뒤는 항상 마셨드랬어여.지금은 그결과 속이 많이 안좋아서 뭐만 먹으면 자꾸만 설사를 해대는 통에 아예 며칠을 굶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님께서 미안해 하시거나 그러진 마세여.만약 그렇다면 또다시 제마음이 아플테니까여..그냥 왠지 강하지 못하고 모질지 못한 님의 성격이나 그 모든게 꼭 저를 보는것만 같아....정말 죄송해여. 다시 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댓글이 되는것 같아...오늘 이상하게 조금 이른 시간에 님의 노트

  • 06.07.03 19:58

    노트를 들여다 보게 되었어여. 모처럼 맘먹고 님의 글들을 읽어보고자..더는 못읽고 나가야 할듯 합니다. 저녁두 먹고 아이도 좀 챙겨주고 그러면서 제맘도 좀 가다듬어 늦은시간 다시 들를께여..님을 점처럼 볼수 없다 했더니 야간일을 하시게 된 이유에서 였군여...부디 더이상의 몸과 마음의 상처는 없었음 좋겠는데...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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