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카투사에 가겠다는 마음 하나로 친구들이 다 군대를 가는 시점에 저는 토익공부라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토익 점수였습니다.
수능 시험을 봤을 때도 6등급을 받을 정도로 영어에 흥미도 없고 그러다보니 영어를 더욱 싫어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영어공부를 잘 하지 않게 되었는데, 카투사지원이라는 목표를 두고 토익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반에서 수업을 듣고 500점대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카투사지원 점수인 780점은 저에게는 너무 높은 산과 같았습니다
그렇게 권혁미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그 후 성적이 785점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수업은 100% 기출문제 그대로를 배우기때문에
어떤 문제를 풀고 그 문제에 답이 무었인지만 체크 하는 것이아니라. 그 한 문제에 나온 여러가지 기출 표현들을
눈에 익혀두었습니다.
죽어라 외우는 것도 좋겠지만, 그 문제에서 한번 체크해 두고 다른 문제에서 그 비슷한 표현이 나오면 그것을
다시한번 상기 시켜두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은 자료가 좋을 뿐만아니라 선생님이 중요한것은 무한 반복을 해주셔서 그것또한 스터디를 할 때
조원들과 한번더 곱씹어 주었습니다.
또한 스터디 그룹을 하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루에 half test 를 한 세트씩 풀어주면서 시험을 보는 몸을 만들어주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원래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성격인데 2시간 동안 시험을 보는 것은 저에게 고문(?)과도 같았습니다.
마라톤으로 비유를 하면 40km를 달리는 시합에서 스터디를 함으로써 매일 10km씩 뛰어주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시험을 보는 몸을 만드는 것은 스터디 뿐만아니라 토요일 에 하는 모의고사 반을 등록하여 1주일에 한번정도
2시간 견디는 연습을 했고, 게릴라특강으로 6~7 시간정도의 빡쎈 수업을 견뎌 주었습니다.
이렇게 2시간의 시간이 저에게 부담감 없이 느껴졌을 때 성적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고
그렇게 몸을 만드는 동시에 수업시간에 강조한 내용을 스터디 시간에
그전날 풀은 문제로 조원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과 연관 시켜 다시한번 상기 시켜주는 공부를 했습니다.
권혁미 선생님 께서LC 공부는 귀를 뚫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채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상황에 나오는 표현들을 암기 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수업시간에 처음에는 듣기를 하게되었는데 파트별로 나누어 문제푸는 방법과 특징을 알려주셨습니다.
권혁미 선생님의 강의를 요약하자면
1.100% 기풀문제를 통한 무한 반복학습
2. 무한스터디를 통하여 수업시간에 하는 내용 반복학습
3. 스터디그룹, 게릴라특강, 모의고사 를 통한 토익시험에 맞는 몸 만들기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적인 강의로 학생들의 점수를 올려주시는 권혁미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