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장기간 진행중인 전염병 "코로나"로 인해 대기업 부터 소상공인들이 대응하는 모습은 천차만별인데 차근차근다뤄보려고 합니다.
현재 밀레니얼세대는 이전부터 불편한 소통을 피하는 소비 트랜드를 원해 왔었으며 비대면서비스(Untact marketing:언택트 마케팅)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들은 꾸준한 움직임을 왔었는데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단절이 필요한 이 시국에 비대면서비스는(Untact marketing:언택트 마케팅은) 정점을 찍고있는 추세입니다.
비대면서비스는 키오스크, 인공지능(AI), 배달앱이 있으며 체제를 갖추고 있는곳과 반대인 곳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중입니다.
먼저 미국의 기업들의 코로나로 인해 어떤 1분기를 맞이하고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터넷, IT,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속된말로 "집콕" 현상으로 인해서 항공업, 요식업, 소비재, 중장비 등 오프라인에 주력하는 사업들은 1분기의 전망이 어둡기만 합니다.
한국의 상황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은 대면 서비스를 비대면 또는 방문 서비스로 발빠르게 전환하여 대응하려는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볼록체인 기반의 보안업체들은 뜻밖의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SKT 텔레콤은 재택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언택트 서비스인 "콜라(callar)"를 제공했습니다.
SKT는 사회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업무 방식을 예전과 달리 해야 한다며 강조했으며 실제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온 것입니다. 이는 단순 영상통화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3G 통신 환경에서도 풀HD 화질을 제공하는 등 특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통신사나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따지지 않고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게 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대기업들은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지만,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한숨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소상공 업체들이 매출 급감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상황을 심각한 위기로 인식, 사태가 6개월 이상 장기화할 경우 폐업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상공 업체들의 이 같은 반응은 코로나19가 최근 매출 감소에 심각한 영향을 줬기 때문입니다.
폐업의 가장 튼 원인은 매출이 급감했지만 소상공 업체들은 매달 들어가는 고정비는 계속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며 특히,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임대료 조차 내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은 비대면서비스(Untact marketing:언택트 마케팅)을 바라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견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전반적으로 소비 패턴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서비스(Untact marketing:언택트 마케팅)의 구축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은 적어도 4~6분기의 기간이 지나야 정상적인 매출의 수치로 돌아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니다. 때문에 정부적 차원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비대면서비스(Untact marketing:언택트 마케팅)의 구축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이나 지원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코로나로 얼어붙은 무역 또한 비대면 서비스 또는 화상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하여 활성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중간시험 평가 5
좋은 지적이구나.
정부도 이제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매냥 대출지원 등과 같은 형식적이고 단편적인 틀에서 좀 벗어나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