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서 살 빼는 것보다 물탱이 눌러주는게(지압) 살이 더 빠져서 좋아"<div><br></div><div>라고 이야기하는 여아(30세)를 보면</div><div>선생님이 '이제 보지말자~'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div><div><br></div><div>[초기 현상]</div><div><br></div><div>1. 골반의 좌우가 크게 불균형하게(거의 사선)으로 틀어짐</div><div>2. 20여년 가까이 짝다리, 다리꼬기의 습관으로 골반 틀어짐</div><div>3. 요가 등등의 잘못된 자가처방으로 통증이 왼쪽 무릎, 오른팔꿈치로 전이</div><div><br></div><div>[눈으로 보건데...]</div><div><br></div><div>1. 들려진 오른쪽 골반의 발목이 왼쪽 발목보다 더 크고 안쪽 각도로 휘어있다</div><div>2.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굵은 것을 보아 지탱하고 걷는데 더 많은 힘을 썼을 것이다</div><div>3. 예전부터 발목이 좋지 않았다는 증언</div><div>4. 오른 발목 염좌로 시작된 것이 왼쪽과 팔목으로 전이 되었다?</div><div>5. '염좌는 그냥 낫지 않는다'는 수업내용.</div><div><br></div><div>[조치는?]</div><div><br></div><div>1. 오른 골반을 밀어내자 (으아~ 시원해~)</div><div>2. 골반과 무릎 부분의 지압점을 찾아 눌러주자</div><div>(으아악~~~)</div><div>3. 뼈는 이미 틀어진 상태로 변형되었을테니 습관교정을 시키자.(최면 or 교육)</div><div><br></div><div>[2015. 5. 11]</div><div><br></div><div>1.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지 않게 되었다</div><div>2. 팔목이 예전보다 아프지 않게 되었다</div><div>3. 골반의 불균형이 검지손가락 마디정도로 줄었다</div><div><br></div><div><br></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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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디테일한 임상사례감사합니다.^^
역쉬...젊음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일목요연한 임상례 한눈에 들어오네요.^^
인체파동원리. 화이팅
파란물탱이 님~* 화이링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표현이좋고 대단하십니다.
아직 놓친게 많습니다^^
@파란물탱이 놓친 고기가 더 큰 것 / 여 ~~ 와
@인체파동원리 아... 답 주신 것 보고 번뇌가 깊어가요 ㅠㅠ
눈에 보이는 듯한 표현들이 아~주 좋네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전은 아름다운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