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유술 봉곡도장의 성공비결
성공한 관장님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자는 시간까지 아껴서 일한다’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은 짧게 일하는 사람이 훨씬 도장이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도장경영에 필요한 하나의 과제에 관해서 노트에 많은 아이디어를 계속 써나가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의 목적은 도장의 잘못된 시스템을 고치거나 수정하기 위함이죠.
비즈니스 무술도장을 생각하는 일은 창업준비에 있어서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어떤 무술을 비즈니스 모델 기반으로 개관할지에 대해 철저하게 플랜을 짜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수련생을 고객으로 삼을지, 어떤 프로그램과 기술체계를 제공할지 등에 대한 것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합니다.
특히 작은 규모의 도장은 프로모션, 즉 광고 선전이나 마켓팅활동에 대한 소액의 투자로 최대한의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연구가 필요합니다.
최근 성산도장 2관이 봉곡도장이라는 타이틀로 개관되었습니다.
봉곡도장의 조문주 관장은 얼마전까지 태권도장의 관장이었고 많은 관원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전부터 공권유술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눈여겨보다가 손경일관장의 성산2관으로 개관을 했습니다.
도장을 오픈하고 3개월이 되어가지만 수련생은 100명을 넘어 120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태권도계에서는 어린이 수련생의 감소로 인하여 성인태권도 활성화대책을 발표하고 성인태권도인을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작 태권도를 제외한 다른 무술들은 어린이수련생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권유술은 과거부터 어린이와 성인의 비율을 50대50으로 유지했습니다만, 봉곡도장의 조문주 관장은 공권유술도장 개설초기부터 어린이 공권유술 전문도장으로 태권도나 합기도에서 이탈한 수련생들이 공권유술로 도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프랜을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공권유술의 도장경영에 대한 장점은 150명이 될 때까지는 사범을 두지 않고 모든 것을 혼자 지도할 수 있다는 기획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을 그는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봉곡도장의 경우 하루 6타임을 지도하는 매시간마다 어린이수련생들이 꽉 들이차서 즐겁게 수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권도와 합기도, 해동검도와 같은 주변에 흔히 볼수있는 도장을 다니다 그만둔 어린이들의 부모들이 도장을 옮길 때에는 어떤 것을 원하는지 공권유술 관장들은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공권유술도장에 보내는 학부모의 만족감은 대단히 높습니다.
결국 도장의 성공은 관장의 지도력과 시스템의 활용에 대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손경일 관장은 성산3관을 준비중이고 공권유술 도장들이 서로의 상권이 겹치지 않도록 잘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봉곡도장은 하루 6타임의 수련시간이 쉴세없이 돌아갑니다.
봉곡도장의 한 클라스의 정원은 25명이고 전체 150명까지만 수련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5월까지는 150명의 인원이 모두 마감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권유술 봉곡도장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봉곡도장 블러그
http://blog.naver.com/jmj0669
첫댓글 차운행도 하시나요?
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