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레이브 파티(rave party),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올나이트(global all night party) 등 젊음의 트랜드를 반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보령시(시장 신준희)는 7일 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11회 보령머드축제 기본계획을 확정 했다.
기본계획에 포함된 프로그램은 체험행사, 기획행사, 연계행사, 야간행사 등 58개 프로그램이다.
이번 축제는 컨설팅을 통해 통합 슬림화 했다. 체험프로그램은 머드몹신, 칼라머드존, 머드판타지 폭포 등 신규 프로그램이 포함된 23개로, 야간행사는 레이브 파티, 오버나이트 페스티발 등 11개 프로그램으로, 기획전시행사와 연계행사는 각각 8개와 16개로 통합 내실화된다.
또한 시에서는 전자팔지 시스템을 이용한 축제머니를 시범 운영하고 홍보를 위해 축제 로고송과 축제 댄스 개발도 추진된다.
그동안 시는 완벽한 머드축제 준비를 위해 연초부터 T/F팀과 문화관광부 대표축제 컨설팅단으로부터 다양한 의견 수렴과 자문을 받아 왔다.
시는 세계 4대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 해외 홍보를 위해 지난 2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이외에 아랍어, 독일어, 러시아어, 불어, 스페인어, 포루투칼어 등 9개 외어로 제작된 포스터와 리플렛 10,000여매를 해외문화홍보원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배포한바 있다.
오는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될 제11회 보령머드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이용우 관광과장은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세계 4대 축제로 도약하는 머드축제를 위해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여러가지 원인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올 여름 휴가는 머드축제와 함께 보령에서 보내기로 미리부터 마음먹어 달라고 부탁했다.
첫댓글 한발 늦었다.
이런;;;;
이 축제 보안업체가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의 압잡이인 HID라고 말 많던데. 얘네 대빵이 진보신당 쳐들어가서 군홧발로 정강이랑 대퇴부 로킥날리고 의자집어던지고 진중권 싸다구날린거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