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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주B- 다시 힘을 내서 2학기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울수 있엇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1학기 동안 우리 자신을 속이면서 살아왔습니까?
교회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생활 하면서 집에 가면 다시 자신의 원래 모습으로 살아가고 또 학교에서는 세상 사람들과 닮은 모습으로 살아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 개강모임을 시작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2학기를 시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함은 뒤의 모습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내일을 향하여 걸어가는 모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말씀 한 구절 찾아보겠습니다.
에베소서 4장 17~23절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말씀 구절 22절에 나오는 구습은 옛것을 따라가고 새로운 것들을 행하지 못한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옳은 것을 말씀하시고 이렇게 살아가라고 말씀 하시는데 우리는 우리의 구습. 생각. 좋지 못한 행동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에 보낸 서신이지만 지금 우리에게 보낸 서신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예전에 좋지 못한 습관들. 지금도 변하지 못한 나의 좋지 못한 생각, 습관 그것들이 새롭게 되려는 나의 마음을 그대로 두게 만듭니다.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자기 마음속에 있는 옛것들.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잊어 버려야 합니다.
내가 내 생각을 버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것들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각 학교에 형제 자매님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형제, 자매님들 한분이 많은 일을 하십니다. 한분 한분 소중하고 주님 앞에서 더 크게 쓰임을 받습니다.
그러나 나의 생각 때문에 그 일들을 하지 못한다면 2학기때 다시 한번 내 자신을 돌이켜 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살아가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교회에서는 열심히 살지만 집, 학교에서는 각 각 다른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휘장으로 우리를 덮은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휘장(친구,버리지 못한 습관)으로 우리를 덮었지는 않았습니까?
에베소서 6장 10~20절
-전신갑주? 말씀
왜 우리가 말씀을 배워야 합니까? 19절 말씀
주님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기 위해서
각자, 각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봉사를 하고. ‘아. 이번에 누구 전도할꺼야’라는 말을 하고 전도를 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당연한 것입니다.
2학기 때는 이런 마음들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학교를 갔습니다.
친구를 만났습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이 계실겁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짜증납니까?
바뀌어야 합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붙여주신 영혼들일 것입니다.
내가 왜 그일을 해야돼?
당연히 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2학기는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2학기때는 이렇게 보내야 되겠다. 어떻게 해야되겠다 라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것을 (전도)위해 직장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것입니다. 직장과 공부를 위해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똑같은 말씀을 듣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감정으로만 끝나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변하 않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하지만 주님은 분명히 은사를 주셨습니다.
모세는 말에 아둔하다고 하였지만 주님은 아론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렇듯 우리대도 옆에서 도와주고 힘이 되고 자극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는것을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여러분들은 2학기때 분명히 깨어 있으실 수 있습니다.
2학기때 새로운 마음으로 깨닫고 살아가셨으면 좋겟습니다. 2학기때 1명이라도 전도할 수 있는 우리의 사명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경근b- 2학기때는 우리대 교제가 금요일로 바뀌었습니다.
1학기 평균 출석 인원
3,4- 32명
5월-27명
6월-24명
전도집회- 14명 말씀듣고 3명 교제 가운데 있습니다.
수련회 30명 이상등이 꾸준히 참석하셨음
2학기 임원
섬김이- 김원주 형제님
박상희 자매님
인도자- 송경근 형제님
자매 차장님- 박영은 자매님 자매 차장부 -김복님 자매님
총무-엄익환 형제님
회계- 주현진 자매님 회계부- 김복순 자매님
카페지기- 조은혜 자매님
서기- 이나리 자매님
자매 가족장- 박상희 자매님
양지향 자매님
박영은 자매님
박민정 자매님
다음주부터 송원대가 광주대에서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송원대 형제, 자매님과 광주대 형제,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교제시작>
<암송>
율법에 대하여
히브리서 10장 1절 - 김리라 자매님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이선주S- 방학동안 나주 집으로 가서 일을 도와드리러 내려갔습니다.
나주에서 생활하는 동안 수요일과, 일요일 교회를 자주 못갔습니다. 교회가는 버스편도 불편하고 아버지께서 교회로 데려 주시면 갈 수 있는데 아버지도 많이 피곤하셔서 교회에 데려다 주라는 말을 못했어요.
우리대 교제가 있는 금요일날 수업이 1시에 끝나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올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렇지만 방학때 자주 교제에 참석하지 못해서 2학기 때는 이렇게 후회하지 말자하고 교제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주 집으로 내려가지 않고 교제와 교회에 자주 참석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이 마음 가짐이 흔들릴지도 몰라서요.. 기도해 주세요.
김복순S- 간증하는 것에 있어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경은 많이 읽지 못하고 기도만 하고 있기때문에.. 간증하는 것에 있어 너무 이중적인 것 같아 간증을 하는 것에 부끄러웠습니다.
계획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실천을 못해서 ... 이번에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지는 않았지만 2학기 때는 주님 안에서 지치지 않고 살아 갈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신영미S- 이번 방학 때는 인천에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학비를 제가 벌어서 해야하기 때문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교회는 형제, 자매님들이 별로 없어서 가족같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광주교회를 간 대신 광주교회에서 어떤 형제님께서 인천교회를 가셨어요. 지금은 형제님께서 인천교회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 형제님을 보면서 나는 지금 못살고 있는데 많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김리라 자매님께 전화가 왔는데 표현정 자매님께서 (같은과) 교제에 나오시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엄청 신기했습니다.
또 학교앞에 사진관이 있는데 그 아저씨와 많이 친해서 전도하고 싶었고 기도도 꾸준히 하고 있던 와중에 그분도 광주 교회를 다니시게 되었다는것을 -구원받으심 (6월 기아자동차 형제님께서 전도하시고 구원받고 하계수양회에서 침례받으심) 알고 너무 놀랬습니다. 주일날 올때도, 수요일날도 같이 말씀을 듣기로 약속했습니다.(말씀을 5시간이나 읽으심)
21일날 개강하는데 학교 공사가 끝나지 못한관계로 28일로 미루어 지게 되었습니다.
26일날 오빠가 다니는 교회가 이번에 입당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진해교회)
청소하면서(봉사) 건강하시던 전도사님께서 많은 일들을 하셔서 살이 많이 빠지셨어요. 그런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저번에 간증할 때 과 동생 한명 전도한다고 말했는데 그 동생을-전영화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말씀에 관심이 많음)
가족관계 - 언니(교제에 자주 안나오심)- 신정미 구원받았음
동생 (3일 강제적으로 말씀을 들었음)- 내년에 광주 오게 되어서 꼭 전도해야 되겠습니다.- 신윤미
개항 교회에서 광주교회 깨사모를 보고 의무실에서의 봉사를 결정했엇는데 이번 남부교회로 가게되면 의무실 봉사를 못하게 됩니다.
인도에서 생활하시는 전도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인도 (해외선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목적은 인도선교였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이번 방학때 주님의 섭리는 제가 헤아릴수 없다는것. 전 하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표선정S- 1학기때 친했던 언니들을 보았는데 많이 어색했습니다. 핸드폰에 저번 호남권 대학회 수련회 (JUST LIKE JESUS)사진을 찍고 메인에 저장을 했는데 그것을 보고 언니가 저에게 교회다니니? 라는 질문에 적당히 회피했는데.. 부끄럽습니다. 아직은 점심시간마다 기도하는것에 대해 많이 어색합니다
제가 담대히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영미 자매님과 언니들과 사이에서 형제님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엇는데. 호칭 하는것에 있어서 언니들에게 부끄러워서 계속 제 이야기만 하게 되었습니다.
영미 자매님께 이제 존댓말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자매님이라는 호칭이 아직은 어색합니다.
같이 다니는 언니중에 좀 친한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를 전도하고 싶은데 그 언니가 영미자매님 술에 관해서 별로 안좋아한 언니에요. 언니들과 술자리가 있었는데 자꾸 언니가 술을 권해서 피하기가 어려웠는데 주님께서 지켜주셔서 술을 먹지 않게 되어서 감사하였습니다.
2학기때 다시 무너지게 될까봐 많이 걱정이 되는데 기도 많이 해주세요.
양지영S- 다음주 수요일날 개강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학교 사정상 일주일 전에 선배님들께서 학과 공부를 가르쳐 주셔서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남원에서 통학을 하면 적어도 여섯시 반에 출발해야 합니다.
지금은 방송실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데 12월 25일 까지 일독을 하면 성경을 선물해 주셔서 학교가는 차안에서 성경 읽고 집에서도 성경을 읽습니다. 월요일부터 버스안에서 성경을 읽었으면 많이 읽을수 있었는데 어제부터 읽게 되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부터 차안에서 성경을 매일 읽을 예정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을 읽고 안 읽고의 차이에 대해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안 읽으면 생활이 점점 세상적으로 변하게 되어가는데
성경을 읽으면 그 생활이 전점 하나님께 다가가고 생활이 점점 좋아지게 된다는것 을 느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사귐에 있어서 몇몇 아이들과만 사귀게 되는데
2학기 때는 학과 아이들과 교제의 폭을 넓히고 두루두루 사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경근b-성경을 안 읽으면 한없이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는데 읽으면 읽을 수로 성경에 대한 필요성이 점 점 커지는것 같습니다.
송원대학 송별회를 하였습니다.
최유혁B- 신입생으로써 말로만 듣던 우리대에 들어가고 교제를 하였습니다.
우리대 특성상 형제님들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교제에 나오지 않는 형제님들에게 모범을 보여주려 했지만 그것이 쉽지는 않았고 저로써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송원대가 이사함으로써 광주대와 교제하게 되는데 1학기 동안 우리대 안에서 무슨 일을 하였는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있는 교제도 자주 빠져서 아쉽고 1학기를 반성함으로써 2학기때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행해야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리과에 형제 자매님들이 없어서 편하게 세상친구들과 생활햇는데 2학기때는 1학기때랑 다르게 세상사람과 구별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해야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김원주 형제님 말씀을 들으면서 친구들 전도에 대해 생각하면서 2학기때는 꼭 말씀을 전해야 되겟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정든곳에서 떠난다는 것이 쉽지많은 않은것 같습니다. 아직도 우리대 소속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서 어떻게 교제를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면..어렵지만 그것을 위해서 기도 해야 되겠고 송원대 형제, 자매님들과 하나가 되어야 저의 생활을 컨트롤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생각이 드는데 다른 곳에서 교제를 하지만 항상 우리대의 우리라는 것을 잊지 않고 2학기를 시작했으면 좋겠고 저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경근B- 최유혁 형제님께서 주님안에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주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송원대와 광주대가 거리상 가까운데요. 서로 날마다 모여서 교제하고 서로의 사정을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여진S- 우리대 교제에 자주 참석 하지 못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아직은 광주대보다 우리대가 더 좋아요^^;; 교제를 많이 못해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구요 광주대 가면 우리대에서의 생활보다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우리대에서 성장하지 못한 만큼 광주대에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엄익환b- 제가 금요일날 어머니께 노트북을 사달라고 떼를 썼습니다. 아버지께서 노트북을 사주시면서 아버지와 함께 가는 길에 할머니 상담은 어떻게 되시고 계십니까? 라고 물었는데 아버지께서 별로 시큰둥하게 대답하셔서..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어머니께 할머니 어떻게 되가시냐고 물어보았는데 아버지랑 어머니께서 구원상담을 받으셨고 할머니께서 구원을 받으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과에 나이가 많은 형이 있는데 형께서 저에게 너는 왜 이학교를 왔냐고 물어보길래 저는 주님을 위해서 이학교를 오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형이 너는 왜 너무 허망한 이유로 왔다고 말하기에 화가났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깐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제가 한 답이 이해할 수 없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학교를 와서 우리대 교제에 오게 되었기 때문에 주님을 느끼게 되었고 주님의 계획을 깨닫게 되엇습니다.
이번주에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주님이 주시는 신앙평가 1급에서 7급까지의 등급중에 나는 몇급을 받을까? 라고 생각해 보니깐 6급으로 평가하시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 구원을 받으셔서 좋은데 어머니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학교 아이들과 사이가 별로 안좋은데.. 학교 생활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친한 형이 있는데 그형을 꼭 전도 하고 싶은데 마귀의 방해가 심합니다. 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고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송경근b- 고3때 저를 전도한 허궁과 미라보 아파트에 사는 진상민 친구가 있는데 같이 말씀을 들었는데 구원받았다고 하지만 고3 연극이 끝나고 다시 다른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요일날 우리 교회 수요말씀을 들었는데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이요한 말씀을 하셔서 정말 은혜가 되엇습니다. 그 친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저를 전도한 허궁 친구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나지은s- 제가 지금 닥친 큰 문제는 간증을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중등부 신입교사로 봉사하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호 알곡지에서 신입교사 간증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글을 못쓰는데 말씀중에 순종하라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적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토요일날 간증 적은것을 드려야 하는데 제가 요세 마음 상태가좋지 못하고.. 글을 쓰고 있긴 하지만.. 쓰는 중에 제가 쓴글을 보면서 이 간증을 보면서 다른분들이 은혜를 받으실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쓴 글을 보면서 너무 겸손한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다가 다시한번 보게 되니깐.. 너무 부정적인 글인것 같아서.. 지금 드는 생각이. 말씀 묵상한것을 쓸까... 여러 가지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글에 대한 은사를 주시지는 않았기 때문에 지금 많이 복잡하고 기도 가운데 있습니다.
학교 개학하고 학교생활 하면서 다른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함에 대해 많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학교 입학하면서 제가 청순, 조용, 착한 이런 이미지로 생활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다 보니깐 애들과 친하게 되고 처음 이미지와는 반대로 튀게되고 제가 생각했던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미지가 아니게 되어서 세상 친구들이 저를 종교로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점이 너무 힘들고 지금 고쳐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저희 과대가 함께 학과 생활하는것을 좋아하시는 분인데 한달에 한번씩 술자리를 갖자고 하세요. 안갈 생각인데 또 저 혼자 안가게 되면.. 다른 친구들이 별로 좋지 않게 볼까봐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송경근b- 안가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저도 대학교 1학년때 반팅(?)을 두 번 가게 되엇는데 별로 좋지 않은 경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친해지려면 여러 가지를 통해서 친해질 수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친해진다는 것은 마귀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리라s- 기도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내일 할머니께 전도사님과 신방을 가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노인집회를 듣고 구원받으셨다고 하는데 저는 할머니께서 구원받으셨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말씀과 교제생활이 없으시니깐.. 구원여부에대해.. 다시한번 상담을 받으실 예정입니다.
저번달에 할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외삼촌댁에 계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에 대해 않좋아 하시는데 외숙모께서 별로 안좋아 하심을 눈치채시고 지금 이모댁에 사세요. 이모가 아침에 잠깐 일하시고 낮에 할머니를 보살펴 드리고 계세요. 할머니 몰래 전도사님과 약속을 잡았는데 이모께서 전도사님이 집에 오시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으세요. 이모가 안좋아 하시니깐 할머니께서도 않좋아 하세요.. 계속 걱정이 됩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형제자매님들 기도해 주세요.
할머니께서 저번에 구원받으셨다고 하는데 계속 말씀을 못들으시니깐.. 마음에 걸려요.
할머니께서 연세도 많으시고 건강도 않좋으세요. 이모도 혼자 사시니깐.. 이번 기회를 통해 이모도 전도할 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요. 기도해 주세요.
주현진S- 유진자매님과 명주와 룸메이트가 되었는데요. 명주가 아직 확실히 들어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유진자매님과 룸메이트 생활을 할것 같습니다. 명주가 들어오게 된다면 다음주 목포교회 전도집회 말씀을 들을 것 같은데 기도해주세요.
지금 목포교회에 복음이 활발하게 되고 있어요.
기숙사에 형제 자매님이 많이 계시는데 기도해 주시구요. 전도할 대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현모 형제님께서 집안에 반대가 있습니다. 지금 기숙사 생활 하시구요. 꼭 기도해 주세요.
박상우b- 다음주 청년 대학전도집회가 있습니다.
친구 이 찬 호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던 친구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말씀을 듣자고 했는데 반응을 안보였지만 이친구만은 말슴을 듣겠다고 한 친구입니다. 이 친구도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서 마음이 많이 낮아져 있습니다. 오늘 확답을 받으려고 하는데 기도해 주시구요. 제 동생 이름이 박상현 인데. 운동처방학과? 라고 합니다 06학번 정용선 형제님이 한분 계십니다.. 기도해 주세요.
교육대 교제를 갔는데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 교육대를 위해서도 많이 기도해 주시구요.. 네 이상입니다.
정병두b- 2월달에 졸업을 하는데 먼저 취직을 하려고 합니다. 빠르면 이번주 내에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직을 하게되면.. 신앙생활 하는데 더 좋을수도 있고 안 좋을수도 있는데 4학년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경근b-저도 11월달에 국시 시험을 보는데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거의 80%~90%합격을 하는데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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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 달 후 카페폐지
2.다음 주 청년 대학 전도 집회
마무리 성경구절 사무엘상 17장 45절
다윗이 막대기만 들고 나간다는 게 상상을 해보면 초라한 모습이지만 골리앗에게 당당하게 나갔음, 우리도 전도를 할려면 많은 것을 갖추어야할 것이 있지만 우리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황과 능력을 가지고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야합니다. 많은 사도들의 전도 방법은 그냥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현 상황에서 충실해야합니다.
이번주 교제는 청년 대학 전도집회로 하지 않습니다.
다음주 우리대 교제에서 뵈요
첫댓글 늦게 올려서 죄송하구요... 교제장 쓰는게 처음이라서.. 많이 부족합니다. 죄송합니다...
와~~ 정리 참 잘 하셨네요^-^ 넘 잘하셨어요 은혜자매님~~ㅎ
수고 하셨습니다.....^^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이곧 우리대 카페에서라도 간증을 볼수있어 기쁘네요~
^-^*
수고했어요^^
ㅎ ㅣ히!!
ㅎ ㅣ히!!
ㅎ ㅣ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