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6 년 10월 첫째 주 (10 / 3일)
세계 문학으로 배우는 맛있는 漢字
秘密(비밀)위 花園(화원)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제 8 화 되찾은 화원, 되찾은 행복
<아, 아니, 주인님!>
<다들 잘 있었나?>
<주인님, 연락도 없이 어떻게....>
<미리 연락을 주셨으면 모시러 나갔을 텐데요>
<갑자기 돌아오고 싶어졌어>
<식사 준비를 할까요?>
<아니, 먼저 콜린을 보고 싶군>
<콜린 도련님은 방에 안 계십니다>
<<방에 없다니 혹시 병원(病院)에 간 건가?
<도련님은 지금 정원에 계십니다.>
<제대로 거동(擧動)도 못 하는 아이가 정원에 어덯게 나갔단 말인가?>
<휠체어를 타고 가셨습니다. 지난달에 메리 아가씨와 나가시더니.... , 매일 나가서
종일 정원에 계십니다.>
<매일? 콜린의 건강이 좋아졌단 말인가?>
<얼굴빛은 확실하게 좋아지셨습니다. 식사도 잘 하시고... 의사 선생님도 바깥출입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가 봐야겠군. 어느 정원인가.? 서쪽? 동족?>
<어느 정원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안 해 주시고 저희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
<집안의 정원은 다 돌아보았ㅆ는데도 찾을 수가 없고.... .
종적부지(踪迹不知)로군>
까르르~
하하하~
<아이들 소리 인데...?>
<저곳은... .>
내가 문을 잠그고 열쇠를 묻어 버렸던 그 화원....!
<열려 있어...? 어떻게...?>
둥~
<어, 어떻게 된거지? 분명 10년간 폐쇄(閉鎖) 되었던 곳인데...?>
<바로 어제까지도 이곳에 아내가 있었던 것 처럼... 그때 원형(原形)그대로야>
<저, 저 아이들은...? 서, 설마.... ,>
<콜린 !!!!>
****************
<크레이븐 고모부?>
<아빠?>
<콜린...? 이럴 수가... , 이런 몽외지사(夢外之事)가 생기다니...>
<아빠...!>
******************
<아빠! 돌아오셨군요!>
<콜린, 콜린이 맞니?>
<맞아요, 아바! 저 이제 아주 건강해졌어요.>
<그렇구나, 아주 건가해졌어... 아무도 네가 이렇게 걷는다는 얘길 하지 않았는데...>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않았으니까요, 아빠에게 제일(第一) 먼저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그랬구나...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니? 일어날 생각조차 안 하던 너였잖니?>
<메리 덕분(德分)이에요 정원에서 놀면 건강해진다고 절 데리고 나왔어요.
매일매일 디콘과 함께 걷는 연습도 했어요.>
<죄송 해요.고모부가 문을 잠그고 아무도 들어오지 말라 하셨는데... 제가 우연히 열쇄를 발견 했어요> <아니다. 내가 슬픔에 바져 너무 이기적인 결정을 했던 거야 콜린과 내가 메리에게 신세를 졌구나> <저에게 ㅡ신세요?> <그래.> 메리의 감사의 편지를 받고 나서 내 행동이 옮았는지 고심초사(苦心焦思)했단다. <콜린과 동감인 메리는 선물을 받고 이렇게 행복해 하는데... 정작 내 아들이 행복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구나....> ==그리고 이어지는 소어비 부인이 편지가 날 집으로 돌아오게 했지.== <저희 엄마가 편지를 보내셨어요?> <뭐라고 쓰셨는 데요?> <빨리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을 돌보라는 충고 였단다> <소어비 부인은 저희 비밀을 아는 거의 유일한 어른이에요. 저희에게 간식(間食)도 싸 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셨어요> <정말 고마운 분이구나 조만간 감사 인사를 하러 가야겠구나> <아빠, 디콘 에게도 감사 인사를 해 주세요. 제게 걷는 데 정말 큰 도움이 주었어요> <그랬구나. 네가 소어비 부인의 아들이라고 했지?> <네, 그런데 제가 한 일이 별로 없습니다.> <왜 없어? 이 화원을 가꾸는데... 네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데! 꽃시도 구해오고 , 잡초(雜草)도 다 뽑아 주고, 장미도 돌봐 줬잖아> <그거야 아가씨가 원핬스니까 그랬죠, 이 화원 문을 여신 건 아가씨잖아요> <이 화원을 살리고 십어서 나에게 땅을 달라고 했던 거구나?> <네, 저는 이 화원이 너무 좋아요> 처음 이곳에 왔을 대는 어떤 것에도 흥미가 없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어요> 친구도 없고 ,사람들에게 무례한 아이였어요. 심지어 혼자 옷도 못 입었어요> 그런데 제가 화원에 나오면 개과천선(改過遷善) 한 거예요. 전 더 건강 해졌고 겸손해졌어요.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도 알게 해준 이 화원을 정말 사랑해요 이 화원을 정말 사랑했던 여인(女人)이 있었지. 이 화원에ㅓ 뛰어노는 너희들을 본다면 본다면 분명 아주 기뻐했을 거야> <엄마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 <내 슬픔에 매몰(埋沒) 되어서 어린 네가 외로울 거란 생각을 못했다. 정말 미안 하구나! 콜린.> <아니에요. 아빠. 이렇게 돌아와 주셨잖아요? 그리고 이젠 저도 건강 해져서 다 괜찮아요> <엄마의 화원이저를 다시 걷게 했어요.저도 이 화원이 너무 좋아요> <아빠! 집에가요. 사람들에게 제가 걷는 모습을 보여 줄 거예요> <아마 다들 기절초풍할걸요? 콜린이 걷는다는 건 상상도 못 하고 있으니까요. 특히 메들록 부인이 제일 놀랄 거예요> <메들록 부인은 내가 곧 죽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 놀라는 얼굴이 기대 된다-> 주인님은 왜 이리 안 오실까요?> <그러게 말이요. 도련님 상태가 안 좋은 걸 보시면 노기충천(怒氣衝天)하실텐데...> <<주인님이 오고 계세요!> <주인님과 함께 오는 저 아이들은 누구지?> <메리 아가씨와 디콘은 알겠는데> ********************** <코,콜린 도련님-?> <뭐야?다들 유령이라도 본 거야?> <그, 그게....> <도, 도련님....> <매일 메리 아가씨랑 디콘이랑 정원에 나가시더니 이렇게 건강해 지셨네요> <미사에게가지 비밀로 해서 미안해....> 비밀의 롸원이 우리를 이렇게 건강 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줬어. 우리는 이 화원에서 영원히 행복 할거야.>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과 관련된 일화 <<비밀의 화원>과 타샤 튜더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비밀의 화원> <1911년 출간 당시 전작인<소공자><1886년>만큼 즉각적이고 폭발적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그러나20세기 중반 이후 재평가를 받으면서 버넷의 대표작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작품은 전형적이고 교훈적인 '착한아이' 서시에서 벗어나.까칠하고 자기 중심적인 메리와 병약한 콜린이 자연과 교감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가식 없이 그려 냄으로써 현대 아동 문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이 작품은 후대 많은 작강게 영향을 주었는데 , 특히 미국의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이터 타샤 튜더(Tasha Tudor, 1915~2008)는 어린시절 이 책을 깊은 감명을 받아 훗날 자신만의 아름다운 정원을 가군 것으로 유명 하다. 그녀가 삽화를 그린 1962년 판 ,비밀의 화원> 역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病院[병원] 병자(病者)를 진찰.치료하는 데에 필요한 설비를 갖추어 놓은 곳 擧動[거동]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짓이나 태도 閉鎖[폐쇄] 문 따위를 닫아 걸거나 막아 보림. 기관이나 시설을 없애거나 기능을 정지 함. 외부와의 문화적 정신적인 교류를 끊거나 막음 原形[원형] 본디의 모양 복잡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기 이전의 단순한 모습 第一[제일] 여럿 가운데 가장, 여러가운데서 첫째가는 것 德分[덕분] 베풀어 준 도움 間食[간식] 끼니와끼니 음식을 먹음 뜨는 그 음식 雜草[잡초] 가꾸지 않아도 저절러 나서 자라나는 풀 女人[여인] 어른이된 여자 埋沒[매몰] 보이지 않니하게 파묻히거나 파 묻음 병병 病 집원 院 들거 擧 움직일동 動 자취종 蹤 발자취적 跡 아닐부 不 알지 知 닫을폐 閉 쇠사슬 쇄 鎖 근원원 原 모양형 形 꿈 몽 夢 바깥외 外 갈 지 之 일사 事 차례 第 한일 一 큰 덕 德 나눌분 分 쓸고 苦 마음심 心 탈초 焦 생각사 査 사이간 間 밥식 食 섞일잡 雜 풀 초 草 고칠개 改 지날과 過 옮길천 遷 착할선 善 여자 女 사람인 人 묻을매 埋 빠질몰 沒 성낼 怒 기운 기 氣 찌을 충 衝 하늘천 天 蹤跡不知[종적부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음 夢外之事[몽외지사]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뜻밖의 일 苦心焦思[고심초사] 마음을 태우며 애써 생각 함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怒氣衝天[노기충천] 성이 하늘에 찌를 듯이 머리 끝까지 치받음 Keep 보내기메모 보내기기타 보내기 펼치기 수정삭제설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