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께서는 남동구 장수동 에서 중구 신포동 으로 시집와 음식 맛은 입 소문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대표적인 녹두빈대떡, 동그랑땡, 두부전, 순대 우리 어렸을 적 어머님, 할머님이 만들어 주신 그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막걸리는 인천 소성주 만을 취급하고 계시지요. 착한 가격에 인심도 푸짐하여 많은 시장 상인들, 학생들 그리고 예술인, 사진작가, 인천 출신 가수 잊지는말야야지, 슬픈계절에 만나요 등 주옥 같은 곡을 부르신 백영규 님께서 오랜 단골손님 이십니다. 차림표는 없고 저렴한 가격과 맛으로 알려진 "정 식당" 입니다.
[동 영 상]
|
출처: 나만의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씨추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