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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문학
 
 
 
카페 게시글
•·····새자유앨범··········• 박소담 선생님을 추모하다
최영숙 추천 0 조회 174 11.10.19 21: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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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0 09:29

    첫댓글 대작이 완성 되었군요.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고인과 함께 하였던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치고 지나 갑니다.
    이렇게 방대한 자료를 준비하고 정리하고 올리기 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영숙님의 열정이
    대단함을 새삼 느낍니다.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고 하는
    말을 되새 깁니다.화산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세상을 살다가 떠나신 형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한번 새겨 봅니다.

  • 11.10.20 10:15

    그곳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계실 거라 믿습니다. 와, 대단하세요. 정말 고생하셨겠습니다. 제일 위 문장은 중복돼 있어서 약간 손 보셔야 할 듯...

  • 작성자 11.10.20 18:11

    소담선생님이 어디서 만나던지 환하게 웃으시며 선뜻 반겨주셨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될듯합니다. 두 분 사시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그 마지막 가시는 길도 아름다웠던 분으로 또한 기억될듯합니다. 중복된 문장은 다시 정리했습니다. 깊은 관심 고맙습니다.

  • 11.10.20 22:29

    소담 형님 떠나시면서 까지 저에게 선물을 주고 가셨네요.생전의 말씀 ""길목씨, 미워하지마.미워하지마..." 그래서 저는 지금 대답합니다."형님 미워 미워...'

  • 11.10.27 20:52

    소담선생님의 자상하신 모습이 그립습니다.
    천국에서 평강하시길 바랍니다.

  • 11.11.04 11:06

    일면식 없는 저이지만 사진을 읽으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거듭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11.08 19:26

    언제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곳에서 평강하시지요! 언제 올라오세요. 소래사람들과 뵙게요. 멀리 있으면서도 가까이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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