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2-10-27 13:00~18:00
장소 : 영주 선비촌 內 청소년수련원
참석 : 회장 홍성문, 차차기회장 장대규, 사무장 권기홍, 재무장 이헌구, 이사 최정영, 김순경 메넷
소감 : 서지방대회에 참석을 위해서 오전10시30분에 안계에서 출발하여 장대규 차차기회장과 쌍용주유소에서 합류해서
의성읍에 소재한 조은건설 사무실에 들러 클럽기와 가운을 준비해서 일반 국도로 가는데 비가와서
을시년 스러웠다고나할까?
하여간 남안동 IC로 진입해서 안동휴게소에 들러 점심을 먹기로 했다
도착해보니 귀엽고 귀여운 초등학생들이 휴게소를 점령하다시피했다
어디를 가냐고 물어보니 사과따기 체험을 하러간다고 했다
인솔교사는 어린이들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고 휴게소 안내방송은 12시30분까지 차량에 탑승하라는 안내 맨트가 흘러나온다
어린이들을 뒤로한체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 풍기IC로 나와서 국도를 타고15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다
오는 도중 가을 단풍에 매료 될만한 풍경들이 비로 인해 조금은 아쉬웠다
5분전에 도착은 했지만 자체 준비도 덜 되었고 입구에 안내도 수련원의 안내도 보이질 않는다
손님을 맞이 한다는 조그마한 성의도 볼수가 없다
행사준비에 바쁜 가운데 너무도 여유러운 모습에 감탄할수 밖에 없다
1시에 시작한다는 안내와는 무관하게 2시20분에 시작하면서도 오는 클럽역시 여유만만한걸 볼때 시간을 엄수하는
모습보다는 행사를 진행하는 클럽이야 애가 타든 말든 별로 미안해 하는 모습이 아니다
신생클럽인 마늘클럽이 봐야할 모습도 아니고 본을 받아서도 아니되는 모습이다
서지방대회가 주관하는 지방총재와 주관클럽회원들의 잔치는 아니다
서로 협조하고 다음 대회에서는 주관하는 클럽에 적극 협조하는 미래 지향적인 마음가짐과 행동이 필요한것은
와이즈멘이 봉사단체라면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집단이라면 봉사와 자기희생과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지방대회를 주관하는 총재와 클럽은 좀더 재미있고 가고 싶은 지방대회와 한번 주관해 보고싶은 지방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첫댓글 바쁘다는 핑계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그런데 왜 다른 회원들도 많이들 참석을 못하였네요?
왜 일까요?
죄송함니다 다른회원들도 다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이라 생각하고 그럼 생각과 마음을 일찍 읽지 못한 회장 잘못이 크니 회장의 마음도 읽어 주시고 유아틱한 Y's멘에서 장성한 Y's가 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와이즈멘의한사람으로서 죄송스럽습니다. 1시부터2시까지는 등록과 친교의시간이고 2시부터시작인데 참석율이 저조하여 20분연기해서 시작한것같고요, 각 회원들이 지방대회는 정시에 다참석해야 친교도되고 지방이발전을 하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내년부터는 아마 지방대회가 지방연수회로 변경되어 규모가축소되고 교육과 각클럽 사례발표등으로 변화할것 같습니다.차기 지구부총재({현}차기지방총재)님께 기대하면서 청송에서 만나시더.서로 이런기회를통해 의논하고 변화시켜나가시더
감사합니다~ 권광혁 Y's의 늘 관심두어 주심에 감사하며 내년에는 좀더 발전된 지방연수회가 되어 만나서 반갑고 같이하니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