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8일 주말을 몽산포에서 카약로데오를 즐기고자 합니다.
몽산포는 태안반도의 중간쯤에 있는 것 같습니다.
국립공원이라 시설도 잘 되어있고 화징실 , 샤워실도 있습니다.
물론 이번 주말에도 비는 예보되어 있는데 기상청을 믿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예산방비기관인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 일자리구하기 차원에서 전국에 1000명의 어르신을 선택하여 무르팍 쑤시거나 어깨 쑤실 때 를 잘 예시하여 예보를 내 보냈으면 합니다.
슈퍼컴 사줘봤자.. 맨날 빗겨가기만 하고....
아뭏튼 우리하는 레져가 날씨와 연관이 많아서 .......
말이 생각이 안나내요....뭐야 넋두리인가?......
시간은 토요일 오전 12시까지 집합하시고
음식이나 숙박은 각자 텐트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동 경비:2만원 (음료, 육류, 생선류 현지구매)
우중 파도타기가 될려나... 안되면 구례포(석갱이)로 이동하여 낚시합니다.
첫댓글 공동경비 (? 우리 불침번도 스나요?) ㅋㅋ 이마넌이면 적당할듯~~
잘 댕겨 오세요. 전 토요일 늦게 일이 끝나서.... 혹 토요일 늦게 갈 수 도 있지만.... 옆에서 안지기 테클 들어오네요.
스팀보이! 토요일 참석합니다. 비맞으면서 카약 타도 잼나겠네요.. 낚시도 좋구요.. 싱싱한 우럭 잡아서 먹구 싶네요.
방금전 네이버 날씨 보구 왔는데요. 토요일 전국 비예상 그담에 "바다의 물결은 7일과 10일에는 1~3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1~2m로 일겠습니다." ㅎㅎ 다소 높게..;;;;;; 기대되는데요~ ㅎㅎ
심장이 두근거리내요.꽁닥~^ ^~ 꽁닥~^^~
현재까지 참석예정인분은 별똥님, 풍하님, 스티보이님, 백돼지님, 해안선님, 편주님,그리고 조모입니다.
밀루즈도 가겠습니다...금요일 12시경 도착예정.... 참 스미스님도 오신다고 합니다...
오세요. 아마 백돼지님이 기다리실 겁니다.
토요일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가기가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상황 봐가면서 일요일 가족이 함께 갈수 있으면 일요일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