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9% 이자, 즉시연금 인기 ?
푸르덴셜 [더드림 연금]
500억 한 달도 안돼 동나
500억어치 추가 판매
은행의 1년짜리 예금 금리가 3%초반 수준에 불과하고 저축은행 금리까지도 3%대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입 이후, 1년간 4.9%의 확정 이자를 지급하는 즉시연금 상품이 나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제의 상품은 푸르덴셜생명의 ‘ (무배당) 더드림 즉시연금 ’.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달 내놓은 이 즉시연금 상품이 한 달도 안돼 판매 한도로 설정한 500억원 치가 동나자,
2012년 8월2일, 500억원 치를 더 팔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뭉칫돈 받기를 꺼리고 있는 최근 보험 업계의 추세와는 상반되는 파격적인 행보다.
회사측은 “다른 보험사와 달리, 푸르덴셜생명은 지급여력비율이 2배 이상 높다”며
“이런 경쟁 우위 때문에 고객에게 확실한 금리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이 오직 설계사 채널로만 상품을 팔고 있음을 감안하면,
즉시연금 상품의 인기에는 입 소문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더드림 즉시연금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으로,
55세 남성이 1억원을 즉시형 상속종신연금 5년 사망보장형에 가입하면
매월 38만9,545원(4.9%금리 적용)을 받게 된다.
1년 후에는 공시이율 변동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진다.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
적립금을 일정 기간 동안 연금으로 받는 확정연금형,
매월 연금을 지급 받고 적립금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상속종신연금형 등이 있다.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되는 상품으로, 10년 이내는 연 복리 2.5%, 10년 초과시엔 연 복리 1.5%를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40세부터 최고 85세까지로 연금개시는 45세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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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상훈기자의 기사를(2012.08.02.자)를 옮긴 것으로 저작권은 원전에 있습니다.
첫댓글 국내 모든 금융 상품 중, 최고의 이자 4.9%를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공시 이자률이 매 3개월마다 수시로 변동, 고시하는 것에 반해
푸르덴셜의 더드림 즉시연금의 공시이율 변동은 매 1년마다 하므로,
요즘같은 저금리 기조의 경제 상황에서는 더욱 수령액이 많아지는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이자소득세와 종합소득세도 과세되지않는 비과세 상품으로, 국민건강보험료 수가도 반영되지않는
즉시연금의 완전한 비과세는 금년까지만 한정되고, 내년 2013년부터는 과세하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자세한 문의: 손영기 (010-5204-3263 푸르덴셜 더드림 연금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