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칠선계곡 개요
칠선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 나라 3대 계곡의 하나로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다.칠선계곡은 지난 64년에야 부산지역 산꾼들에 의해 처음으로 등로가 개척됐다. 국제신문
산행팀의 초대 산행대장이었던 성산, 지난 77년 고 고상돈과 함께 에베레스트 등반대원으로
참여한 곽수웅 씨 등 부산지역 원로 산악인들이 당시의 개척 멤버. 하지만 워낙 깊고 험준한
데다 장마나 태풍때 급격한 지형 변화로 인해 해마다 숱한 생명을 앗아가 한때 '죽음의 골짜기'
로 불렸다. 마음은 있지만 선뜻 발걸음이 내키지 않는 그런 존재였다.세월이 흘러 지난 99년 칠선계곡은 자연휴식년제 도입으로 2005년까지 7년간 선녀탕까지를
제외한 전 구간이 비법정 탐방로로 지정됐다. 비록 선녀탕까지는 개방돼 있었지만 등로와 계곡이 동떨어져 있어 산꾼들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비선담까지 개방구간을 500m 더 늘리면서 산꾼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산행은 함양군 마천면 칠선계곡 추성리 주차장~추성 매표소~두지동~(통제기간) 출입문~
출렁다리~옛 칠성동 마을터~(추성)망바위~선녀탕~옥녀탕~비선담~비선교~추성리
주차장 순. 등산로 중간중간에 계곡을 잇는 다리와 덱 등이 설치돼 있어 초보자도 3시간이면
거뜬히 다녀올 수 있다.
2. 산행사진
□ 산행계획
1. 산행지 : 지리산 칠선계곡
2. 일 자 : 2013년 06월 23일(일요일)
3. 산행코스 : 추성리 주차장~추성 매표소~두지동~(통제기간) 출입문~
4. 산행시간 : 4시간 (도상거리 약 8km)
5. 차량운행 : (법원정문앞 07:00 → 동아쇼핑 07:15 →
두류해물탕 07:30 →칠곡IC입구 7:45)
6 . 분담금 : 삼만원
◆간식은(열량이 높은 것으로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등산복: 산에 오르면 바람이 차갑습니다. 그리고 산에서는 일기변화
가 심하므로 방풍의와 보온의류를 꼭 챙겨 오시길 바랍니다.
◆모자와 장갑도 잊지마시고 준비하세요.
◆식 수 : 능선에서 식수를 구할 수 없읍니다. .
◆우 의 : 비가 오지 않더라도 항상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스 틱 : 장거리 산행에 관절의 무리와 피로를 줄여 주고요 특히나
미끄러울때 균형을 잡는데 아주 좋습니다.
◆여벌옷 : 잠시 쉴때는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껴 입을 수 있는
여벌 옷을 꼭 준비하 세요.
◆비상약품, 카메라, 수첩, 필기도구, 기타 등등
◆단체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지 맙시다!!!
◆산행 사고 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산악회 회장 : 1회 : 서명교(010-2506-4301)
총 산 대 장 : 3회 : 김광진(010-8364-3369)
산 대 장 : 1회 : 백순자(010-9248-1287)
2회 : 이택훈(010-3829-7840)
4회 : 박노돈(010-4143-7400)
5회 : 이상욱(010-9505-7575)
6회 : 김문수(010-4977-3700)
7회 : 신희선(010-2509-2909)
8회 : 김상호(011-526-1593)
출처: 대구북비산초등학교총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3회 김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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