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한라3단지 뜨란채아파트, 전국 최우수!
- 2011년 국토해양부 평가에서 최우수 관리 단지로 선정돼 -
부천시 중4동 소재 한라3단지 뜨란채 아파트가 국토해양부 평가에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최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이는 국토해양부가 승강기가 설치된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국
시.도에서 추천된 27개 단지에 대해 실시한 2011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평가에 따른 것이다.
이번 평가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의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세대수별 최우수단지 3개소, 우수단지 3개소가 선정됐다.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부천 중동 한라3단지 뜨란채 아파트는
1,201세대로 1996년 사용검사 이후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공동주택을 관리해 왔다.
특히 급수.급탕 난방 열에너지 자동제어시스템 운영 및 20% 전기에너지
줄이기 운동 추진 등 에너지 절약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000세대 이상
분야에서 최우수단지로 선정됐다.
지난 3일 시상식에 참석한 한라3단지 뜨란채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상용, 52세)은
“입주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공동체 활동 참여를 기반으로 관리주체의 선진화된
업무처리 능력이 바탕이 되어 오늘의 영광이 있었다.”며, “부천시를 비롯한
부천시아파트연합회(회장 차광남,55세)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한라3단지 뜨란채의 최우수단지 선정은 2010년 하얀마을
현대아이파크에 이어 부천시 소재 아파트로는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으로,
이는 시의 공동주택 관리의 탁월한 업무능력이 검증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부천시
입력일 : 2012-02-07 오전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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