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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을 위한 글 여호와의 증인 공개강연의 위력
블루스카이 추천 0 조회 3,625 12.08.03 11:2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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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3 12:59

    첫댓글 올만에 보는 공강 골자네여^^

  • 12.08.04 13:58

    저도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공개강연이 있습니다.
    아마 2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시간을 내어 영적인 것을 묵상함" - 김낙정(벧엘 번역부 장로)
    십대 후반 영어공부에 한참 빠져있을 때 지방회중에 방문한 벧엘 번역부 장로의 연설은 감동적이었죠.
    봉사의 종이 되서 꼭 저 연설을 해 보리라 맘 먹었습니다.
    저도 몇 번 공개강연을 한 기억이 나네요.
    그 때도 골자에 없는 내용을 많이 섞어서 충고를 받았던 기억도 납니다.ㅋㅋ

  • 12.08.03 13:35

    김낙정? 중립동료인데 ... 수년전 특파로 좌천 -_-

  • 12.08.03 16:31

    김낙정 맞는것 같아요.
    좌천된 것도 들었습니다.
    구조조정이라고 하던데.
    한 번 뵙고 싶네요.
    자리 한 번 만들어 주세요.
    퇴계원쪽에 계시다고 들었는데, 장호원인가?

  • 12.08.04 13:14

    연설을 잘하는것보다 중요한것은 좋은 내용의 연설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워타조직의 지도자급 상층부를 포함하여 어느 누구도 통치체에서 정해준 골자를 벗어난 연설내용을 작성할 자유를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연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진정한 것이 결코 될 수 없으며 조직의 선전도구에 불과할 뿐입니다. 여증의 연설과 북한사람들의 연설은 천편일률적이며 다양성과 개성이 없습니다. 그들은 개성을 배척하며 조직에 위험한것으로 간주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창조하실때에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시며 그것을 아름답게 보십니다. 그러한 다양성과 개성을 말살하는 조직을 하느님께서 어떻게 보실까요?

  • 12.08.06 13:30

    허허...
    그래도 최근에는
    대회중 기도는 사전검열(?)을 안거친다고 하더군요...
    해서 대회기간중 너무 길어진 기도탓에 3층에 있던 노약자들이 다수 어지러움증을 걲었다는 풍문이....

  • 작성자 12.08.07 10:41

    기도검열이라....그런게 있었나요?
    제 경험으로는 없었는데...시간제약을 약간 시킨 적은 있습니다만,..

  • 12.08.07 23:51

    지역대회때..일부 형제들에게.. 기도를 사전에 적어서 제출하도록 하여 확인받는 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

  • 15.04.19 15:52

    @한울타리 글쎄요 한정된 곳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모르나 다른곳 일반적으로 말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대표기도의 시간 내용 중요성을 강조할 순 있어도 미리 기도문을 작성하고 검사받고 기도한다는것은 상상이 안되는군요 대회기도 경험자들은 동의안할겁니다 저의 경험도 그렇습니다 미리 작성된 기도문은 기도가 아닌거죠 만약 일부에서 한정된 시기에 그랬다면 입 다물지 못할 일이고 형제들 사이 알려지게 됩니다 지역대회기도를 검열할 장로라면 대회사회자 대회프로그램감독자일텐데 그럴리가... 기도를 검열 당할 수준의 장로가 대표기도를 임명받았다는거군요.???

  • 15.04.19 22:39

    전부는 아니었는데 일부 장로들이 기도할 내용을 적어서 읽는 기도를 하는 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가끔 기도하다가 긴장해서 말문이 막히는거 때문에)
    그래서 가끔 확인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12.08.07 15:06

    기도검열이란 무슨내용의 기도를 할 것인지 미리 알리는 것을 말합니까?

  • 작성자 12.08.07 15:46

    글쎄요 그런건 없는데요...

  • 12.08.07 15:25

    사전 준비라는 명목으로 많은 검열이 행해지죠. 안타까운 일.

  • 작성자 15.04.20 00:44

    기도검열에 대해서는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역대회와 순회대회에서 연단도 올라가 보고 자진봉사도 해보았지만, 전면적인 기도검열은 없었습니다. 20여년전 서울19순회대회에서 아는 장로형제가 자기 기도에 도취되어 20분 정도 기도를 해버리는 바람에 순회대회장이 발칵 뒤집힌 적이 있지요. 그 이후에 시간 조절에 대해 주의를 주는 경우는 보았지만, 기도검열이라는 명목으로 사전에 내용을 내고 검사받는 것은 없었습니다. 기도란 즉흥연설의 일종이고 골자가 없기 때문이며 문서를 보고 하는 기도는 없는것으로 압니다만..

  • 12.08.12 20:50

    이제는 다른 회중으로 강연을 다니지 않아서 편하군요.교통비 받는것도 부담이였는데. .
    대회때의 기도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아멘이라고 외치기가 부끄러운기도를 볼때 검열은 하지 않은것 같으나 신중하게 임명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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