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4DB33597D3E801A"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data-filename="1.jpg" exif="{}" id="A_2464DB33597D3E801ABBEE"/><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48C33597D3E8119"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data-filename="2.jpg" exif="{}" id="A_21748C33597D3E811982BF"/></p><p><span id="writeContents"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18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2010년 "민들레국수집의 홀씨 하나" 책이 좀 팔렸습니다. </span></p><div><br><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인세를 받게 되었습니다. 받은 인세의 30%는 이웃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세 곳을 골랐는 데 그 중의 하나가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지원했으면 했습니다.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필리핀 이야기를 주의깊게 찾아보다가 평화신문과 가톨릭 지금여기에 나보타스 이야기가 소개된 것을 보고 그곳을 후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2011년 5월에 저의 가족 세 명은 필리핀 마닐라로 처음 해외여행을 갔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나보타스에 방문해서 후원금은 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몇 곳의 가난한 터무니없이 끔찍한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도저히 가슴이 아파서 밥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관광을 가기로 했던 계획을 취소하고 퀘존에 있는 우리나라 난지도 같은 빠야따스 쓰레기 산에서 그것 아이들을 돌보는 까리따스 수녀님들이 활동하시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놀랍습니다. 비참한 곳에 벌거벗은 아이들이 천진스런 웃고 있습니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어떻게든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이들 옷을 모아서 이곳 수녀님께 보내면 수녀님들께서 잘 나눠주실 것 같았습니다. 수녀님의 허락을 얻어서 그때부터 한두 달에 한 번씩 아이들 의류 삼사 천 장(우체국 택배 상자 제일 큰 것인 6호 상자 10상자 정도를) 보냈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2012년에는 수녀님들이 학교도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서 10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그곳 빠야따스 쓰레기장의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도 대접하고 싶어서 다시 마닐라를 방문했습니다. 두번째 빠야따스를 방문했을 때 일년 전의 아이들과는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이 강남스타일로 깔끔하게 변했습니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필리핀에도 민들레 꿈 공부방처럼 아이들을 돌보는 곳을 직접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빠야따스 아이들 장학금도 지원을 더 늘리고 싶었습니다. 수녀님들이 도와주신다니 고맙기만 했습니다. 또 놀랍게도 포스코 청암상을 받을 것 같았습니다. 상금을 무엇에 쓸 생각이냐고해서 어려운 노인들과 필리핀 아이들을 돕는데 썼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저의 딸 모니카도 필리핀에 관심을 보였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그래서 2013년 5월에 빠야따스 아이들 장학금도 전해 주고, 수녀님들이 도와주시면 빠야따스 인근에 아이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도 마련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빠야따스 쓰레기장이 포화상태가 되어 더 먼 변두리인 마리키나 쪽으로 옮길 것 같다고 해서 빠야따스 근처에 민들레국수집을 마련하는 곳을 포기해야겠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급히 마닐라 말라본 시티에 있는 "요셉의원 필리핀 분원"의 최영식 신부님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흔쾌히 도와 주시기로 했습니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다음 달 최영식 신부님이 칼로오칸 교구의 까리따스 담당 신부님과 한국에 오셨고 영등포 요셉의원에서 만났습니다. 마닐라 칼로오칸 교구에 민들레 국</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수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인천 주교님께서 함께 하자고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일이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했습니다...2014년 3월에민들레국수집이 인천교구와 아무런 관계가 없어졌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은 민들레희망지원센터 건물을 교구로 반납하고, 간판에서 인천교구와 이름을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필리핀 칼로오칸 교수와의 계약도 취소되었습니다.</span></div></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2014년 4월에 제가 필리핀으로 들어가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했습니다. 칼로오칸 교구도 민들레국수집의 이야기를 듣고 인천교구와 관계없이 화재로 모든 것이 불타버린 동네 아이들을 돌봐달라고 하면서 산 판크라씨오 성당 옆의 비워둔 건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시작되었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2016년 사순 5주일에 인천교구가 인천교구와 주보에 터무니없는 민들레국수집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리고 그 전후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 대한 칼로오칸 교구의 태도도 이상해졌습니다. 이상한 소문도 있었습니다. 건물을 비워줬으면 합니다. 신부님을 면담을 청하면 공문을 보내라고 하고 공문을 보내면 일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2017년 1월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건물은 교구로 반납하고, 아이들 장학금 지원만 할 수 있도록 하고, 2017년 5월분까지 장학금을 미리 나눠주고는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1pt;">이제 6월 6일 ~10일 동안 아이들을 만나러 마닐라로 갑니다. 그러면 2017년 11월까지 6개월분의 장학금을 나눠줄 것입니다. 학용품과 쌀도 나눌 것입니다. 그러고도 남는 것은 잘 모아두었다가 언젠가는 다시 아이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을 다시 마련하고 싶습니다.</span></div><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04F33597D3F5220"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data-filename="3.jpg" exif="{}" id="A_26504F33597D3F522000E5"/><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8F1933597D3F5427"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data-filename="4.jpg" exif="{}" id="A_238F1933597D3F5427CE01"/></p><p><span id="writeContents" style="line-height: 180%;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0, 0, 0);">2017년 6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후원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고맙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6월 6일-10일에 필리핀의 우리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칼로오칸의 우리 아이들, 나보타스의 우리 아이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한 카비테의 우리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2017년 6월분~11월분의 6개월분의 장학금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각 가정마다 25킬로 쌀을 한 포씩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유니폼과 학용품 등도 나눴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김정수님+레노아)의 후원 장학금 4월분 9,600페소는 레노아에게 잘 전했습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아이들과 아이들 가정이 놀랍도록 좋게 되어서 참 기뻤습니다. 특히 시장에서 바나나 좌판을 하면서 손자 넷을 돌보는 마누엘라 할머니 가정이 잘 되어서 뿌듯했습니다. 큰손자는 하이스쿨 9학년이고 쌍둥이는 초등학교 6학년. 할머니가 시장에서 길바닥에서 조그맣게 장사를 했는데 이제는 천막을 쳤습니다. 그리고 말라본에 작은 집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배 곪지 않고 잘 크고요. 작은 도움 뿐이었는데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니보타스의 우리 아이들을 다시 만나서 새롭게 장학생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요.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새롭게 시작한 GMA 카비테의 우리 아이들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장학금과 쌀 등등의 도움에 기뻐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우리가 인천으로 돌아온 후 필리핀 봉사자인 로사리아자매님과 벌리아주머니가 자기 아이들을 장학생으로 뽑아달라는 엄마들의 등쌀에 고생했답니다. 12월에 갈 때 장학생을 좀더 뽑아 달라고 할 수 없이 부탁해 놓았습니다. 고맙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2017년 6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후원 은인입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이원규 렘브레인67님/ 감사만이 행복/ 권무성님/ 전혜영님/ 김경순님/ 이다빈님/ 이지영님/ 김성미님/ 이차숙님/ 신민상님/ 변정우님/ 오지하님/ 대구 김동규님/ 닮고싶습니당/ JEEKIM님/ 동해산전(주)/ 정은서님/ 고춘순님/ 박소영님/ 정주희님/ 김영희님/ 홍제환님/ 이진희님/ 한무리님/ 박우진님/ 우지연님/ 김동현님(현대)/ 남순옥님/ 김재희님/ 성미원님/ 신혜정님/ 정경화님/ 전태일님/ 박민수님/ 문주영 요안나님/ 이은진님/ 이청재님/ 김화석님/ 김은진님/ 김현진님/ 노은정님/ 김지원님/ 박준성님/ 김해성님/ 한국유압/ 신연주님/ 박종훈님/ 손민재님/ 라원호님/ 이상훈님/ 김인재님/ 이희성님/ 국중빈님/ 명산님/ 김동희님/ 왕기래님/ 유영선님/ 이숙경님/ 권영지님/ 조현희님/ 김광빈님/ 효고히토님/ 박순영님/ 권일상님/ 이희정님/ 이승진님/ 최병윤님/ 권주환님 김미화님/ 조선화 데레사님/ 방영택님/ 한인옥님/ 이정숙님/ 양원도님/ 김지연님/ 정봉점님/ 김지영님/ 강현숙님/ 강영숙님/ 성기진님/ 김지우님/ 홍성호님/ 양형태님/ 나정주님/ 이현자님/ 박수환님/ 신재웅님/ 이미숙님/ 이숙향님/ 고맙습니다/ 조용훈님/ 김선희님/ 서영만님/ 송재홍님/ 나정란님/ 김경호 안토니오님/ 윤정민님/ 신연화님/ 정영문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희동 미카엘님/ 이미리님/ 안재인님/ 평화방송 김두완신부님/ 이낭진님(서산)/ 송석준님/ 김수하님/ 안금란님/ 이철호님/ 이은정님/ 박혜진님/ 석정은님/ 정은서님/ 옥춘선님/ 이경옥님/ 김광수님/ 최근수님/ 황윤성님/ 방미화님/ 김영주님/ 정경순님/ 김은송님/ 김미택님/ 오수진님/ 한카타리나님/ 김길중님/ 박동규님/ 나금단님/ 배정혜님/ 최현미님/ 박정애님/ 조민정님/ 구정숙님/ 임미자님/ 석보경님/ 강상향님/ 윤애자님/ 꿈이 있는 성결/ 정혜경님/ 구자열님/ 이지향님/ 강지영님</span><span style="color: rgb(0, 0, 0);">/ 허윤경님/ 정강용님/ 유유미님/ 전창민님/ 조춘순님/ 김희은님/ 최선희님/ 박신규님/ 박현주님/ 고유정님/ 박재영님/ 백해기님/ 윤계임님/ 정명자님/ 신미경님/ 황성호님/ 김은숙님/ 장진택님/ 방경철님/ 조용해님/ 김미경님/ 미카엘님/ 김미선님/ 민병례님/ 고옥자님/ 크리스티나님/ 연명숙님/ 정지영님/ 최승미님/ 이바다님/ 이상용님/ 김혜경님/ 신현님/ 권향복님/ 송영균 야고보님/ 안진영님/ 김윤기님/ 이정실님/ 정명헌님/ 김옥경님/ 김진휘님/ 안경숙님/ 김은숙님/ 유신자님/ 황영숙님/ 정예연님/ 장은영님/ 아주 작은/ 임채홍님/ 오철수님/ 정은영님/ 최여사네/ 이기정님/ 김영현님/ 이동욱님/ 김미경님/ 수민 수현아빠/ 김현주님/ 이향순님/ 김경의님/ 최연주님/ 한충민님/ 이정임님/ 한동화님 필리핀/ 김영수님/ 김정수님+renoa/ 정혜정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석우님/ 엄상영님/ 배미련님/ 정동은님 윤영님/ 조지영님/ 박종훈님/ 서판교님 이철조님/ 김병석님/ 김효선님/ 서태민님/ 김석훈님/ 이광일님/ 정태진님/ 김정화님/ 구정미님/ 남용연님/ 장철현님/ 박상주님/ 김유진님/ 강유권님/ 배성리님/ 예수님 사랑/ 조덕분님/ 여은아빠/ 정은희님/ 정인석님/ 김기복님/ 구정숙님/ 김진희님/ 유스티나님/ 한영배님/ 장희수님/ 이선주님/ 후원/ 오미숙님/ 한영균님/ 한무리님/ 이재경님/ 문정남님/ 정선용님/ 임광학님/ 최병욱님 김소연님/ 유원선님/ 권영지님/ 박준홍님/ 대구 이강모님/ 윤홍석님/ 김병훈님/ 양성욱님/ 최문현님/ 하영자 이레나님/ 강 베로니카님/ 서 모니카님/ 박혜정 미카엘라님/ 용인 삼성치과/ 김흥면님(변호사 김흥면)/ 정영선님/ 서금주님/ 최영옥님/ 지영수님/ 이창호님/ 주아가다님/ 우복선님/ 김민정님/ 최혜영님/ 정교화님/ 장인자님/ 김흥면님(변호사 김흥면)/ 조성진님/ Jiin Jung님/ 합계:6,224,430원</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금액:30,773,136원-6월 장학금 및 기타 26,143,375원=잔액4,629,761원</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누계: 10,854,191원</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span></span><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pan style="color: rgb(0, 0, 0);"></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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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아이들 파이팅!!
늘 힘내시고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희망을 나누는 아저씨..서영남 선생님..
예나 지금이나 당신의 길을 묵묵히 가시는 모습에 반성하게 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도 신경 쓰셨으면.....
지금처럼 나누어 주세요... 지금처럼 함께해 주세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민들레국수집의 아름다운 밥 한그릇을 보면, 세상의 희망은 이토록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있음으로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어른들에게는 희망이 가득 생기는 날들이 펼쳐지기를...
가슴 벅찬 나눔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오면....
항상 제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있는 제가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작은 후원뿐이지만, 마음은 늘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필리핀에서의 민들레 사랑이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일입니다. 이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타국에서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민들레 공간 안에선 아이들이 어떠한 꿈이라도 즐겁게 꿀 수 있을 것 같네요..
늘 수고해주시는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님 힘내세요!
따스한 기운! 이 기운, 이 느낌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민들레국수집의 느낌으로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나누고 베풀고 사랑하는 모습에서 참 스승의 모범을 배우게 됩니다.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 주셔요*^^*
민들레 스콜라쉽 이렇게 소박하고 따뜻하며 인정많은 곳이기에 사랑합니다..
항상 나눠주고.. 또 나눠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마음씨에 또 한번 감동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아름다운 발걸음에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필리핀에 사랑하나를 더하고 싶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파이팅!!
세상과 등지고 세상에 대한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한 이 가엾은 분들에게
마음을 정화시키고 아름다운 새로운 세상의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뜨게합니다.
민들레 사랑이 그렇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휴먼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제 마음 속을 따뜻하게 해주시네요. 감동입니다~~
함께 하기에 더 뜻 깊은 사랑!
사랑을 만드는 천사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이 가진자가 아닌 우리의 소박한 이웃들이 이렇게 사랑을 나누며 살고있는 민들레국수집 정말 아름답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민들레 수사님의 필리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쌓여가는 것처럼..... 저 또한 이 아이들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네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크고 넓은 사랑이 감동입니다. 아름다우신 두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는 민들레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조용히 피는 꽃처럼 숨어서 향기를 내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깨우쳐주시는 서영남 수사님의 행보가 보면볼수록 참 이 시대에 진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좋은이야기로 좋은시간을 갖는다는건
더없이 행복한 것이라는 걸 민들레 국수집으로 인해 배워갑니다~~~
언제나 민들레 공동체를 사랑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마음 속 깊이 응원하고 필리핀 민들레 스콜라쉽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늘 항상 행복한 배움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