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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남 고교평준화 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상명
-보도 요청 협조 부탁드립니다- | |||
수신 | 각 언론사 교육 및 사회 담당 | 발신 | 고교평준화충남운동본부 |
일시 | 2015년 1월 15일 오후3시 새누리당충남도당 앞 | ||
제 목 | 고교평준화 조례개정 촉구 새누리당 규탄 충남시민사회 결의대회 | ||
▮천안 동남구 성황로112 동능빌딩201호 전송:041.567.3282/대표전화:041.555.2858 ▮문의: 이상명 (사무국장) ▮상임대표 : 김지훈,김종선,정원영 |
충남시민사회는 15일 새누리당충남도당 앞에서 모여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조례개정을 1월 27일 시작되는 임시회에서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새누리당충남도당 위원장에서 촉구서한을 전달했다.
정원영 운동본부 상임대표는 2016년 실시가 가능한 마지막 회기인 1월 27일 시작되는 276회에서 천안시 세글자를 넣는 조례 개정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충남 시민사회가 전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도민 의사가 무시될 경우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에 돌입할 것이며 그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음을 경고했다. 또한, 충남지역 고교평준화는 주민발의운동을 통해 고교평준화 조례가 제정되었기 때문에, 만약 1월 임시회에서 조례개정을 안 한다면 조례개정에 반대하는 의원들의 주민소환운동은 물론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심판을 전면으로 벌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운동본부가 이명수 위원장(새누리당충남도당) 면담을 요청했으나, 새누리당충남도당은 구체 일정을 밝힐 수 없다며 거부한 상태이다.
운동본부는 15일 이후 천안지역을 순회하며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며, 1월 27일 충남도의회 276회 임시회가 시작되는 날에는 천안시를 고교평준화 지역으로 명시하는 조례개정을 요구하는 학부모 궐기대회를 열 것이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