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항 에서 배를 타고 약 30분 이상 구룡포쪽 바다로 나간 것 같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좋고 파도가 잔잔하여 일출을 구경 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씨일 것 같습니다.
2014년의 첫 해가 떠오르기 직전 입니다.
예상과 달리 바다에 구름이 끼어 해수면 에서 직접 오메가 모양의 해를 볼수는 없네요
희미하게 해가 떠 오릅니다
완전한 형태의 해를 바라보며 모두들 새해 소망을 빌어 봅니다.
아침 해를 배경으로 뱃머리에 서있는 우리 한성호 선장님.
우리 탁구장 회원인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ㅋㅋ
다들 사진을 찍는다고..난리 입니다.
좌측 부터 김성환회장님.이헌우관장님.김선영님.뒤에 얼굴이 가려있는 이상미님.노란 옷이 최현숙님.노연호레슨코치님.선장인 한성호님.
양포항 도착
미주구리(물가자미) 회 도 먹고
설날 아침 이니까 당연히 떡국은 먹어야 겠지요
빨간 옷을 입고 계시는 선장님 사모님(우리 탁구장 아침반 회원)이 오늘 행사의 모든 음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한성호 사장님 5톤 짜리 낚시배 입니다
본인 이름을 따서 한성호(號)입니다. 재밋네요
타이타닉이 끝난지 언제인데 아직도 이런 모습을 볼수 있네요 ㅋ ㅋ
첫댓글 새해맞이행사 좋습니다요! 정말로 해가 바다에서 띠용하고 솟아오른듯... 부지런한 회원님들 복받으셔요!!
어제의 감동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이었습니다.
딸과 함께한 가슴찡한 새해 였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주신 한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회장님 배 멀미로 약간 고생 하셨는데, 다행이 다른 분은 특별히 멀미를 안해서......
다음에는 한승호에서 선상 낚시를 하고 싶네요^^
회원님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2014년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