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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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위대는 문민통제를 받으며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나면서 군사력이 재정립 된다.

초창기에는 경찰계급을 따르고 (그건 국방경비대였던 우리 국군과 유사하다.)

과거 경찰계급을 따르다가 현재는 3사,2사, 1사,사장등의 우리군의 의무복무자 계급이 있고 3조, 2조, 1조, 조장등의 부사관 계급, 준위가 있고 3위,2위,1위 같은 위관급, 우리나라에서는 영관급인 3좌, 2좌, 1좌 그리고 장보, 장, 막료장이 장군들이다.


가령 육군 소령이면 3등육좌가 되며 공군 대위면 1등공좌라 불리며 해군 하사는 3등 해조라 불린다.


다음으로 병과를 칭할 때 보병은 보통과, 대포를 장비한 포병은 특과라고 쓰며 공병은 시설과 라고 한다.

우리나라나 다른 군대와는 달리 표면적인 명칭이 다르다.

또한 해외나 국내의 재난발생시 곧바로 투입되어 자신들이 평화를 유지하는 집단임을 국민에게 알리고 외국에도 알린다.

이렇게 일본자위대가 각 요소 요소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함은 구 일본군의 흔적을 지우고 군대가 아니라는 걸 강조하지만 실제 내면과 현실은 구일본군의 역사를 근간으로 한다.

또한 사관학교 대신 방위대학이라는 이름을 쓰며 1학년 때는 육해공군의 분리 없이 교육을 받고 그 이후 구분하여 교육훈련을 한다.

우리군의 경우 조종장학생이라고 하여 대학생들 중에서 선발을 하는데 일본은 고등학생 중에서 선발을 하다보니 인재의 폭이 넓고 이들의 기량이 방위대학 출신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장교와 부사관 위주의 군대지만 우리군의 계급인 일 이등병 같은 계급에 병력들을 지원받아 봉급을 지급하며 예비자위관이라고 하여 예비군이 있고 소수지만 훈련시엔 회사에 손실된 비용을 주고 동원하고 봉급도 준다.

우리군도 의무복무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급여를 제공하고 예비군 또한 비슷한 보상체계를 도입하였으면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