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8:1
복음의 총체성을 잃어버리고 치우쳐 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수님은 육적인 필요와 영적인 필요를 나누지 않으셨고, 주린 영혼과 함께 주린 배도 채워주셨습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기득권 유지에 빠져 백성들의 필요를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배울 점은 무엇인가? There are many cases where the totality of the gospel is lost and biased. Jesus did not share physical and spiritual needs, and he filled the stomachs given with the spirit. The Pharisees, however, were indulged in the maintenance of vested interests and did not see the needs of the people. What is there to learn from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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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챙겨온 양식이 동났는데도 돌아가지 않고 사흘 동안이나 같이한 무리를 불쌍히 여기셨어요. 단지 먹을 것이 없어서 불쌍히 여긴 것이 아니라 그동안 말씀에 주려 있었던 그들의 영적 상태를 보았기 때문이며, 여전히 에수 자신이 어떤 메시아인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 때문일 것이라고 본 것 같아요. He didn't return even though the food he had brought to listen to Jesus was out of stock, and he pitied the group for three days. I think he thought it was not just because he felt sorry for not having anything to eat, but because he saw their spiritual state that had been given to him, and because he still didn't understand what kind of messiah Esu himself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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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에 지친 몸과 로마의 학정에 고달픈 마음과 메시아를 향한 갈망과 무지 등을 다 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무리가 집으로 돌아갈 기력도 남지 않은 것을 보았건만 제자들은 자신들이 가진 재정과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줄 수 없는 광야라는 상황에만 집중합니다. You saw the body tired of hunger, the school spirit of Rome, the longing for the Messiah, and the ignorance. Jesus saw that this group had no energy to return home, but the disciples focused only on the situation of being in a wilderness that could not satisfy their finances and people's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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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향해 불쌍히 여겼던 예수의 마음을 충분히 공유하지 못했고, 이 광야에서 그들을 먹일 수 있는 참 목자이자 만나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오병이어로 남자만 오천 명을 먹이셨던 예수께서 이번에는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십니다. 유대 지역의 기적에 이어 이번에는 이방 지역에서도 광야의 만나 기적을 재현하십니다. I did not share enough of Jesus' pity toward the crowd, and I did not recognize Jesus, a shepherd and mannaid who could feed them in the wilderness. Jesus, who fed 5,000 men with 5 breads and 2 fish, feeds 4,000 people with 7 rice cakes this time. Following the miracle of the Judea region, this time, the miracle of meeting in the wilderness is recreated in the Gentiles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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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식탁은 예수께서 새 출애굽을 이끌 메시아며, 영생의 떡이 되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봄이 왔지만 경제의 봄은 오지 않았어요. 더 나빠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약한 자들을 향해 생명의 떡이 될 때가 아닐까. 바리새인들도 사천 명을 먹인 광야의 기적을 알고 있었을 텐데, 그 예수를 새로운 모세로 인정하지 않고 하늘로부터 온 표적을 눈앞에서 일으켜 달라고 청합니다. The wilderness table showed that Jesus is the messiah who will lead the new exodus and the rice cake of eternal life. Spring has come, but the economic spring has not come. It is said that it will get worse. Isn't it time for the church of Christ's body to become the rice cake of life for the weak? The Pharisees must have known the miracle of the wilderness that fed 4,000 people, but they do not recognize Jesus as the new Moses and ask him to raise the target from heaven in front of thei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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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있을 때 표적이 보입니다. 표적만으로는 믿음을 만들 수 없습니다. 표적을 보여 주어도 갖은 핑계를 대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일상의 모든 일들이 다 표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내게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데 있어서 표적이 더 필요한가? 광야의 표적으로 인애를 보이신 예수에게서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가?
When you have faith, you see a target. Targets alone cannot create faith. Even if you show a target, you will not accept it as God's work with all the excuses. If you have faith, everything in your daily life will be seen as a target. Do I need more targets to believe in Jesus as the son of God? What should I learn from Jesus who showed humanity as the target of the wild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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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먹이신 두 번째기적(1-10)
a.무리를 불쌍하게 여기신 예수:1-3
b.제자들의 믿음과 에수의 명령:4-7
c.사천 명이 배부름:8-10
표적을 구하는 세대(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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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1a)
먹을 것이 없는지라(1b)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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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2a)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2b)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2c)
먹을 것이 없도다(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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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3a)
길에서 기진하리라(3b)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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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대답하되(4a)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4b)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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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물으시되(5a)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5b)
이르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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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6a)
땅에 앉게 하시고(6b)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6c)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6d)
나누어 주게 하시니(6e)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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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7a)
이에 축복하시고(7b)
명하사 이것도 나누어 주게 하시니(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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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고(8a)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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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더라(9a)
예수께서 그들을 흩어 보내시고(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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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10a)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라(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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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이 나와서(11a)
예수를 힐난하며(11b)
그를 시험하여(11c)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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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12a)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12b)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12c)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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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떠나(13a)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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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대한 연민_ compassion for one's soul
작은 것을 통한 권능_ power through small things
연연하지 않는 단호함_ unabated det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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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함께 광야의 여정에 나섰던 무리들의 배고픔을 불쌍히 여기셔서 4000명의 배고픔을 넉넉히 채우셨던 주님, 이 세대에 더 이상의 표적을 주지않겠다고 하셨던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나의 달려갈 길에도 내 양을 먹일 수 있는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Be a saint who pityed the hunger of the crowd who went on the wilderness journey with him, and who filled the hunger of 4,000 people, and who said that he would not give any more targets to this generation. Let my journey open the way to feed my sheep.
2024.3.1.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