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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0:17
누가 하나님의 역사를 만드는가? 정치적, 종교적으로 힘을 가진 이들은 하나님 나라의 반대편에 섭니다. 자기를 버리고 순수하게 순종을 택했던 이들이 주의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본문은 이방 구원이라는 새 장을 여시는 하나님과 순종으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인물들을 보여줍니다.
Who makes God's history? Those who have power politically and religiously stand on the opposite side of God's kingdom. Those who abandoned themselves and chose pure obedience have made history of the Lord. The text shows God who opens a new chapter called Gentile Salvation and the characters who make history through obe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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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경계를 지우고 장벽을 허물어 관계를 형성하는 일입니다. 조건 없이 수용하고 인정하고 환대하는 일입니다. 자격을 묻지 않고 그 사람의 얼굴을 살려주는 일이요, 이름을 찾아주는 일이며 권리를 보장해주는 일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그렇게 맞아주셨습니다. 헤세드로 말입니다. 베드로가 환상에 대해 의아하게 여길 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이 당도하였습니다.
Love is the formation of relationships by breaking boundaries and breaking down barriers. It is unconditional acceptance, recognition, and hospitality. It is about saving a person's face, finding a name, and guaranteeing their rights without asking their qualifications. Of course, that's how God welcomed us first. With kindness. When Peter was wondering about the illusion, the sender of Gonello arr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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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베드로가 환상의 뜻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때, 성령님은 고넬료가 보낸 사람의 요구에 의심하지 말고 순종하라는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러고 보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서 자기신념이 강한 사람이 훨씬 어려운 것 같습니다. 베드로는 분명히 환상을 보았지만 그 환상이 의미하는 바를 알기위해 진지하게 골똘히 생각했습니다. 다시 성령의 말씀을 듣고도 고넬료가 보낸 사람에게, 그리고 고넬료에게도 자신을 부른 이유를 물었습니다.
Also, when Peter was thinking about the will of fantasy, the Holy Spirit told him to obey the demands of the sender without doubting them. Looking back, it seems that it is much more difficult for someone with a strong self-belief to accept the gospel. Peter clearly saw the illusion, but he thought seriously to understand what it meant. Even after hearing the words of the Holy Spirit again, he asked the sender of Gonello and the reason for calling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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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은 늘 말씀을 대신하거나 우리의 지성을 마비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베드로 입장에서 자신의 고정관념의 변화를 요구하는 불편한 환상이었으나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확한 뜻을 알기 위해 지적으로 씨름을 했고, 그 과정에서 나름대로 사고의 전환을 했다고 봅니다. 제 말은 단숨에 하나님의 계시를 깨닫는 환상이나 직통계시의 위험을 조심스럽게 경계하자는 말입니다.
I believe that fantasy does not always replace words or paralyze our intelligence. It was an uncomfortable fantasy that required a change in one's stereotypes from Peter's point of view, but he did not turn away and wrestled intellectually to know God's clear meaning, and in the process, he changed his mind in his own way. I mean, let's be careful about the illusion of realizing God's revelation at once or the danger of direct rev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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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베드로는 성령의 명령대로 욥바를 떠나 이방인 백부장이 기다리는 가이사랴까지 동행을 하였습니다.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이 위법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접은 채 명령에 순종합니다. 거기서 고넬료의 경배를 거절하고 그를 형제로 받아들입니다. 그는 그렇게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고넬료 역시 하나님이 보여 주신 환상을 따라 순종했습니다.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릴 만큼 그는 마음이 순전하고 가난했습니다.
Peter, a Jew, left Jobba as ordered by the Holy Spirit and accompanied him to Gaisaria, where the centurion of the Gentiles waited. He obeys the order, abandoning his belief that it is illegal to socialize with strangers. There, he rejects Gonello's adoration and accepts him as a brother. He lived a God-centered life so thoroughly. Gonello also obeyed God's fantasy. He was pure-hearted and poor enough to gather his relatives and close friends and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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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있나니, 지배국의 장교가 피지배국의 백성에게 엎드려 절할 만큼 겸손 했고, 베드로를 통해 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구할 만큼 간절했습니다. 베드로가 어제 본 환상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두 사람이 너를 찾아올 것이니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고 재차 환상을 통해 말씀 해 주셨습니다. 거짓말처럼 방문객이 찾아왔습니다. 베드로가 나가보니 거지가 아니었고, 길 물어 보려고 온 자도 아니었습니다.
Blessed is the poor psychic, and the officer of the ruling country was humble enough to bow down to the people of the ruled country, and desperate enough to ask for the word of God to be given through Peter. When Peter was thinking carefully about the fantasy he saw yesterday, the Holy Spirit told him again through the fantasy that the two of them would come to you, so don't doubt about it and go together. Like a lie, a visitor came. Peter went out and found out that he was not a beggar, and he wasn't even here to ask for dir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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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의인,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는 자가 보내서 왔는데 그 또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청하여 말을 듣고자 한다고 합니다. 베드로가 방문객들을 불러 유숙케 했습니다. 이튿날 욥바 식구들 두어 명과 베드로가 가이샤랴에 가보니 고넬료 일가 친구들이 벌써 대기하고 있지 뭡니까? "웰 컴 투 마이 홈" 베드로가 방문 경위를 설명합니다.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안다.
A man who is in awe of God, the righteous, and the praise of all the Jews sent him, and he also took the instructions of an angel to ask you to listen. Peter called the visitors and let them stay. The next day, a couple of the Jobbah family members and Peter went to Gaisharya, and the friends of the Gonelho family were already waiting. "Welcome to My Home," Peter explains how he visited. "But as Jews, I know that it is illegal to make friends with st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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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온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뇨." 고넬료가 대답했습니다."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But I came without resistance to God's instructions that no one should be deceived or clean, and what made you call me?" Gonelho replied. "I was praying in my house until this time four days ago, and a man stood in front of me in a shining suit and said, 'Gonelho, God has heard your prayers and remembered your salvation. So send a man to Jobba to ask for Simon, the head of the sea, to live in Simon's house. I sent a man to you soon, and he said, 'You are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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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생각하는 신앙을 향한 성령의 역사, 묻고 생각한 베드로의 신앙, 자기 생각을 접은 베드로와 고넬료의 순종, 섬김에 대한 내 인식은 어떠한가?
아직도 주유원들에게 반말을 하지는 않은가? 하나님의 역사는 누구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져 가는가?
Now we are all before God to hear everything the Lord has commanded you." What is my perception of the history of the Holy Spirit toward the thinking faith, the faith of Peter who asked and thought, the obedience of Peter and Gonelho who gave up his thoughts, and service? Don't you still speak informally to the gas workers? By whom and how is God's history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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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고넬료의 사람들(17-23a)
a.성령의 명령, 함께 가라:17-20
b.고넬료의 초청과 베드로의 환대:21-23a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23b-27)
a.베드로를 환대한 백부장 고넬료:23b-27
b.베드로의 설교:28-29
c.고넬료가 베드로를 초청한 이유: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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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본 바(17a)
환상이 무슨 뜻인지(17b)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17c)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17d)
시몬의 집을 찾아(17e)
문 밖에 서서(1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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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 묻되(18a)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18b)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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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19a)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19b)
성령께서(19c)
그에게 말씀하시되(19d)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1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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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내려가(20a)
의심하지 말고(20b)
함께 가라(20c)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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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내려가(21a)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21b)
내가(21c)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21d)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2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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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대답하되(22a)
백부장 고넬료는(22b)
의인이요(22c)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22d)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22e)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22f)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22g)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2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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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불러 들여(23a)
유숙하게 하니라(23b)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23c)
욥바에서 온(23d)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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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24a)
고넬료가(24b)
그의 친척과 (24c)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24d)
기다리더니(2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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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25a)
고넬료가 맞아(25b)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2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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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일으켜(26a)
이르되 일어서라(26b)
나도 사람이라 하고(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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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말하며(27a)
들어가(27b)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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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유대인으로서(28a)
이방인과 교제하며(28b)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28c)
너희도 알거니와(28d)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28e)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28f)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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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을(29a)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29b)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2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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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넬료가 이르되(30a)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30b)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30c)
갑자기 한 사람이(30d)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3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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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되 고넬료야(31a)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31b)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3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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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욥바에 보내어(32a)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32b)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32c)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3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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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곧 당신에게(33a)
사람을 보내었는데(33b)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33c)
이제 우리는(33d)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33e)
듣고자 하여(33f)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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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주도하시는 성령_ Holy Spirit leading the situation
용기 있게 순종하는 베드로_ Peter, who is courageously obedient
겸손히 말씀을 사모한 고넬료_ Gonello, who humbly adored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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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고넬료에게 현현하심으로 혈통이 아닌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환대행위이며 사랑은 이웃을 조건 없이 환대하는 일이오니 생각하는 신앙을 향한 성령의 역사에 바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It is one thing to praise God for being a descendant of Abraham by faith rather than by blood through manifestation to Peter and Gonelho. Please help to respond correctly to the history of the Holy Spirit toward the faith you think, since salvation is God's act of hospitality and love is an act of unconditional hospitality to neighbors.
2024.523.thu.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