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식
▒ 제15대 집사임직 및 제12대 권사취임식
▒ 2014년 11월 1일 14:00 / 우이동교회당
▒ 집사 : 정윤재, 김은수, 권혁거, 이신도, 허필용, 이상길, 박종건, 윤월중
권사 : 강정례, 이금희, 이종순, 김춘희, 이향순, 신영자, 김춘희, 장형원, 노명수
이회숙, 이금례, 진미경, 서순석, 김성자, 김연주, 박미숙, 박향지, 최순자
교회 설립 48주년 되는 올 해 교회와 개인의 경사가 겹치는 임직식이 있었다.
평소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던 믿음의 지체들 가운데 성도들의 신임을 받은 26명의 선한 일꾼들이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엄숙한 임직 및 취임식을 하며 중진으로서의 사명을 받은 뜻깊은 날이다.
임직자들에게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교회의 기둥의 역할을 감당하고, 맡은 일에 대하여 충성을 다하며, 성도를 섬기고,
자신의 믿음을 온전히 지켜나가야 하는 아주 중요한 소명이 새롭게 주어졌다는 사실이다.
새롭게 일꾼으로 출발하는 임직자들 모두의 가정에 하늘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풍성히 넘치기를 기원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임직자 되소서
* 식전의 모습
* 다 함께 찬양을 ~♪♩ ♬ ♪ ♬
* 벅찬 감동으로 찬양을 부르는 새내기 안수집사님들
* 오늘부터 호칭이 변할 예비 권사님들의 아름다운 한복 퍼레이드 ~
* 임직예배 시작을 선언하는 담임목사님
* 찬송가 320장
* 지그시 눈을 감고 찬양을 부르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귀한 날들을 기억하며
* 직분을 받기까지 결코 쉽지 않았을 헌신과 섬김이 있었기에 이렇게 설 수 있음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 대표기도를 하는 최명식 목사님(동부시찰 서기, 기쁜샘교회)
* 연합성가대의 찬양 (지휘는 전성우 전도사)
* 오늘 임직을 받은 직분자들이 꼭 들어야 할 그리고 드려야 할 하나님 찬양 ~
* 말씀을 봅니다. 여호수아 1장 16절에서 18절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하는 윤진상 목사님(평북노회 전 노회장, 동부시찰장)
"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
* 2부 집사 임직식입니다
먼저 8명의 집사들이 서약을 하고 있습니다
* 이 서약이야말로 우리의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이요, 하나님과 허다한 증인들이 듣고 있다는 사실을 ~
* 뒤에서 함께 하는 성도들도 이렇게 일꾼들로 선택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르비딤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아말렉과 전투를 할 때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겼던 것처럼(출 17:8 ~16)
손을 들어 서약하고 시작하는 임직자들이 악한 영에 대하여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에게로만 향하여 살아가는 주의 신실한 군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 임직자들이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서 ~
* 드디어 안수식이 있습니다. 여섯분의 집사님들이 목사님과 장로님에게 둘러 싸여서 안수기도를 받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일꾼으로 안수를 받는다는 것 ~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엎드렸습니다.
* 임직패 증정 시간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여덟명을 안수집사로 공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신임한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임직자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잊지 맙시다
* 3부 권사 취임식
권사님들 열 여덟분이 일어나서 서약을 하고 있습니다
* 인도하는 목사님의 서약문에 대하여 "예"라고 대답을 하는 서약식 ~ 그런데 처음에 답하는 소리가 너무 작아서 다시 대답하는 권사님들
* 사실 한국교회가 성장하기까지 권사님들의 기도와, 헌신과, 교회 사랑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이제 선배 권사님들의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아 더욱 교회에 빛이 되는 신임 권사님들 되소서
* 임직패를 받는 순서 입니다. 선임 권사님부터 ~
* 4부입니다
임직자와 성도들에게 권면하는 변용국 목사님(빌립보교회)
* 축사를 하시는 최인찬 원로목사님
* 축가를 부르는 허준 성도
* 임직자 대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윤재 집사님
* 모든 절차를 마치고 이제 다같이 찬송 5장을 부르고 있습니다
* 원로목사님의 축도
* 임직식 주례위원과 임직자 및 장로님들이 한 자리에서
* 측면에서 ~
* 2층 높은 곳에서 ~
* 안수집사님들만 ~
* 권사님들만 ~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주례 목사님, 그리고 임직자들이 서기까지 함께 도와준 성도님들과, 가족 친척의 축하속에
감격스럽게 치러진 임직식....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앞에서 일꾼으로 세움을 받는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귀한 일임에 틀림이 없지만, 세움을 받았어도
끝까지 충성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경우도 종종 보와왔습니다. 성경에도 그런 인물들이 있더군요.
저 자신이 행여나 나태하거나 교만해질까 심히 두렵기도 합니다. 첫 사랑과 함께 오늘 하나님앞에 서약한대로
힘써 지키며 마지막 날 하나님으로부터 잘했다 착하고 충성스런 종이라는 칭찬을 듣는 일꾼이 되기를
다시한번 다짐하였습니다.
어찌 한 사람의 다짐으로 되겠습니까? 이제 교회에서 주어지는 역할에 대해 선배와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며
하나님께서 흡족해할만한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가 되는데 한 작은 밀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보니 이번 임직자들 모두 훌륭하고 존경할만한 분들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것은 얼른 배우고, 흉내내고, 닮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세움을 받은 15대 안수집사님들과, 12대 권사님들 ~~
우리 모두 우이동교회에서 필요한 주님의 선한 일꾼이 됩시다.
P.S : 김상복 안수집사님께서 사진을 대부분 촬영해 주었습니다.
첫댓글 임직 통보 받고 내 나름 대로 정말 생에 처음으로 내가 정한 기준으로 최고의 경건함과 준비와 하나님 보시기에
기도 같지않은 기도를 아마 평생 할거 아마 절반은 한것 같읍니다 사진을 보니까 새삼 그날의 다짐이
새로와 짐니다 이번15대 안수집사님 어느 기수의 집사님 보다 하나님께 인정 받는 직분자 되시기 바랍니다...짝짝짝
다듬어야 할 것이 많은 구멍 투성이의 부족한 종을 하나님 나라의 귀한 사역을 위하여
우이동교회에서 선한 일꾼으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더 책임감있게 헌신하라고 신임해준 성도님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더욱 충성하는 종이 되겠습니다
15대 안수집사님들, 12대 권사님들 준비된 일꾼, 헌신하는 일꾼,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일꾼이 됩시다 ~~
하나님의 교회에 일꾼으로 세워진다는 것이 얼마나 막중한 책임이며 또한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알기에,
두렵고 떨림으로 임직 취임식을 맞았습니다...
특히 저는 어릴적부터 뛰어놀던 이교회에서 권사가 되었다는 것이 더 큰 감사를 드리게 합니다..
아무튼 하나님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않는 일꾼이 되도록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
또 함께 세워진 안수집사님, 권사님들 모두 주인의 기쁨에 참여할 수있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비롯하여 교회의 모든 어르신들과 오셔서 축하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나 비록 약하나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충성된 일꾼으로 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후원과 격려를 아끼지않으시고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거룩함을 북돋워서 우리를 거룩하신 그리스도와 연결시키려 한다."-C.S.루이스를 통해 본 거룩한 삶 中
축하드림과 더불어 교회를 위해 헌신하겠음을 약속하신 안수집사님과 권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수고와 헌신을 위해 응원합니다.
집사님과 같은 신실한 후배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위로와 격려와
거룩한 짐을 나누어 지며, 주님께서 기뻐하실만한 우이동교회의 참신자가 됩시다. ^^
참 감격스런 날입니다. 그 날의 은혜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더욱 귀히 여기고 더욱 큰 은혜와 신령한 복을 사모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하는
집사가 되겠습니다.
정말 아름 다운 일꾼 집사님들과 아름다운 우리 권사님들 웹에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유용한 사람이 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님과 사랑에 빠진 귀한 존재가 되는것이 중요합니다
오직 하니님께 완전하게 드려질 때 주님은 우리를 귀하게 여기셔서 언제나 사랑하는 집사님들을 통해 사랑하는 권사님들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는것을 잊지 마시고 기도와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께 두손 드시길 소원 합니다 감사하고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동일 장로 올림
주일이면 변함없이 언제나 있어야 할 그 곳에서 그리고 여러 방면에서 장로님으로서 역할을 감당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 든든했습니다. 교회의 일꾼으로 세움을 받는다는 것은 개인에게도 영광이고, 교회에도 덕을 세우는 참 좋은
임직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고 원하는 교회의 필요한 일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덕담에 감사합니다
늦게 인사드리고....글도 늦게 올리고....늦은것이 때로는 좋을수도 있네요
이제야 볼수있고 넓으신 맘으로 받아주시길^^
제가 초등5학년때 우이동교회는 "기도하는집" 그자체였습니다....중고등학교 선배들이 등교길에 기도하는모습~~하교길에 기도하는그모습이
제가 군에가서도 기억하고 있을정도였으니 우이동교회는 기도로 시작된 교회임이 분명하며 반석위의 교회임이 분명하지요
앞으로의 미래를 우리의 후손들에게 정직하게 물려줄수있는 좋은교회 되도록 힘써 일해요....다시금 임직과 취임을 맘속 깊이 축하드립니다
산에서 자주 뵈면서 그 때마다 좋은 말씀으로 들려주던 믿음의 좋은 선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제 선배 임직자들이 엎드리고, 섬기고, 헌신하였기에 오늘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믿음의 아름다운 유산을
이어받아 더욱 힘쓰며, 기도하고, 충성하고 헌신하는 작은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덕담을 마음판에 새기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