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지인 종현씨가 캠핑과 낚시를 겸해서
신시도에 한번 가자는 말에 날짜 세팅하고 실행에 옮깁니다.(06:00i)
봉진씨와 갱수니랑 신시도를 향해 달리는데
단풍구경하러 가는 행락객들이 많아서인지 도로가 많이 막힙니다.
시골에 들렀다가 신시도를 향해 달리는데 종현씨차가 앞에 가고 있네여.
함께 농어촌공사 옆 주차장에 도착하니 허니님은 벌써와서 준비하고 있네여.(09:00i)
허니님의 하얀색캠핑카 롱다리차 봉지니의 옐로우 하우스
왼쪽은 농어촌공사
이번엔 측면에서
밀리터리텐트는 종현씨꺼~
허니님의 캠핑카
라면으로 늦은 아침을 해결하고
평상시에는
농어촌공사의 전망대를 개방한다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중단한다고...
피란카시스
지금부터 낚시를 시작합니다.
일타쌍피
갱수니는 몇마리 잡더니 업종을 변경합니다.
갱수니의 손을 거처 간 망둥이들(무려160마리)ㅎ
허니님도 업종 변경
종현씨의 지인께서 주신 강당돔(깨돔)과 고등어. 갈치
그 덕분에 저녁상다리가 부러지려고 합니다
일상탈출을 위하여~~
밤늦게 둘째동생(인철)이 방문해서 같이 즐깁니다.
폐장시간이 다가오고 봉지니는 ZZZ
10월 31일
6시쯤 봉지니와 종현씨랑 셋이서 산책을 합니다.
산책 중 해가 뜨기에 담아봅니다.
산책 후
강당돔 뼈 삶은 국물(?)에 숙주라면을....
한마디로 맛이 지깁니다.
아침을 해결하고
종현씨와 허니부부는 남아서 휴일을 즐기고
우리는 시골집에 들렀다가 삶의 터전인 서울로 올라갑니다.
첫댓글 어름돔, 고등어, 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