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고의 신비를 느껴보는 아름다운 절경의 록키 관광으로 06시30분 모닝콜 호텔조식 후 08시30분에 출발해서 260km 달려서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라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라는 도로 따라 50km가랑 진행하는데 어젯밤에 내린 눈으로 도로변 양쪽으로 침엽수에 하얀 눈이 가지가 부러질 만큼 쌓여있어 한겨울의 운치를 만끽하는 가운데 빅콘쉽(큰뿔산양)이라는 산양들이 무서움도 없이 도로를 활보하는 관경도 이채롭고 환상적이라 일행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캔모어 콜롬비아 대 빙원으로 이동 11시경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10대 절경중의 하나이라는 레이크 루이스라는 호수와 레이크 루이스 호텔주변을 관광하고 현지 식으로 점심식사하고 아이스필드 빙하를 설상차로 올라 관광하는데 눈이 많이 내려서 눈밭인지? 빙하인지? 구별이 안 되지만 아무튼 일 년에 몇 미터씩 얼음덩이가 밀려내려 간다고 하니 氷河설경속에서 인증 샷도 하고 환호하며 돌아 내려와 캘거리로 돌아오다가 모레인호수도 관광하며 310km 달려와 레블스토크에 도착해서 비후스테이크로 저녁식사하고 10시25분에서야 어젯밤에 묵었던 Executive Royal 호텔에 들었습니다.
첫댓글 아사바스카 빙하죠, 빙한지 뭔지 잘 구분이 안가네요 눈이 내려서 그런가, 컬럼비아 대 빙원에서 가장 큰 빙하죠, 설상차도 그대로구요....
아름다운 록키 절경, 레이크루이스 호수의 모습이 멋지네요.
모처럼 눈내린 겨울경을 대하니 마음마져 시원스러워집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셨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