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 최기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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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학 목사 | 제98회 총회 서기로 총회를 섬기게 된 최기학 목사(용천노회 상현교회)는 1949년 생으로 총회 공천위원회 위원장,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전국노회장협의회 회장 등 총회 요직을 두루 역임한 준비된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대원 78기인 최목사는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손에 잡혀 살자'는 좌우명대로 교회와 노회, 총회를 섬겨왔다. 최 목사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로 꼽으며, 찬송가 312장(묘한 세상 주시고)를 즐겨 부른다. 최 목사는 "너무나 중요한 시기에 총회에 귀히 쓰임 받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미래를 향한 총회, 건강한 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부서기 남택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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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택률 목사 | 부서기 남택률 목사(전남노회 광주유일교회)는 1955년 생으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장기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서기 등을 역임했다. 신대원 79기인 남 목사는 '사랑은 오래참고(고전 13:4)'를 좌우명으로 꼽을 정도로 모든 일에 '인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빌립보서 4장 5~6절을 자주 암송하고, '어린양예수' 찬양을 즐겨 부르는 남 목사는 목회에 지칠 때면 독서와 음악으로 피곤을 푼다고. 그는 "총회 101년이 시작되고 WCC 부산총회를 앞둔 시점에 총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록서기 박기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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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철 목사 | 회록서기 박기철 목사(서울강동노회 분당제일교회)는 1952년 생으로 총회 공천위원회 위원장, 기획조정위원회 위원장, 기독공보 서기이사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실력파다. '주께 하듯이'이라는 다섯 글자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박 목사는 "이번 회기 임원으로서 무슨 일을 하든지, 누구를 대하든지 주께 하듯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대원 78기인 박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7절을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로 꼽으며, 찬송가 450장을 즐겨 부른다. 등산이 취미인 박 목사는 "본교단이 교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만큼 총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회록서기 이종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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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삼 목사 | 부회록서기 이종삼 목사(경남노회 갈릴리교회)는 1956년 생으로 거제도에서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의료선교에도 앞장서고 있는 목회자다. 신대원 76기인 이 목사는 사회봉사부 서기, 국내선교부 서기 등을 역임했다. '지재유경(志在有經,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이 목사는 세례요한의 담대한 복음선포와 겸손하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의 모습이 자세히 묘사된 마태복음 3장의 말씀을 자주 읽는다. 취미가 '조경(造景)'인 이 목사는 "경치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넘어 본교단 총회를 아름답게 만들어나가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회계 이창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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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연 장로 | 회계로 선임된 이창연 장로는 서울강남노회 소망교회에서 시무장로로 섬기고 있다. 1947년 생인 이 장로는 총회 WCC준비위원회 회계, 재정정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장로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라는 그의 좌우명대로 말씀묵상과 이에 대한 행함을 자신의 신앙 모토로 삼고 있다. 좋아하는 성경구절도 '순종'의 신비와 능력이 기록된 로마서 5장 19절을 꼽은 이 장로는 등산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영화감상을 취미로 즐기고 있다. 이 장로는 "부족한 일꾼이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사회적으로, 교단적으로 중요한 때 중책을 맡겨주신만큼 기도하는 마음으로 총회를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회계 김학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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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란 장로 | 부회계 김학란 장로(영주노회 성내교회)는 1949년 생으로 본교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핵심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일해왔다. 총회 해양의료선교회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기독공보 이사인 김 장로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여전도회 내 여러 요직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시편 23편을 애송하는 김 장로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가장 좋아한다고. 김 장로는 "모성애 리더십으로 평안한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총회장님을 비롯해 임원들을 섬기겠다"며 "무엇보다 본교단 총회 내 여성리더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총대 20명 이상 노회에서는 여목사와 여장로 1인 이상을 꼭 파송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