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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금석 그대는 아직도 내운명.
봉팔이가 살고 있는 숲속의빈터~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남자!?....단 한사람 곰텡이 너를위하여,
그리움은 가슴마다~(금석에게보낸 첫번째편지)
금석씨,미풍양식이라고 해서 어느특정한날에는 허물을 허물로 치지않고 애교로 봐주는 전례가 있다는거 아시지요?.
만우절날 거짓말하는것과 발렌데이에 여자가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렛을 주는것등 말입니다.
고로, 오늘은 2011년 10월의 마지막 밤이라고해서 언제부터인가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에게 전화를하고 편지를보내도 웃음으로 받아주는...(봐주지 않으면 1년간 재수 없다나!?.으 ~무서워 ㅎㅎㅎ)
오랜새월 한범쯤 아는체를 하고 싶었지만 워낙 내세울게 없는 촌부이다보니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는 마음으로 한숨만 내쉬며 그리움을 달래곤 했었는데 지난번 방송에서 소양강 처녀를 열창하며 허공을 향한 님의 눈동자에서 어리는 외로움의 여명같은 것을 느끼는순간 천번쯤 소리쳐 부르면 한번은 돌아봐 주겠구나하는 희망을 갖고 오늘 10월의 마지막밤에 그리움을실은 메아리를 띄웁니다.
(근데요. 13년 7월 현재까지 천번을 너머 1천 5백번을 넘게 애걸 복걸 했는데도... 이건 무정함을 지나 가슴이 없는 것은 아닌지 석녀?...슬퍼요)
기억도 가물 가물한 수십년전 코흘리게 소년시절 저희집은 담배 농사를지었슴니다.해마다 늦은봄 담배모종이 한창일때는 일손이 모자라 꼬맹이들 학교가는것도 포기한채 담배모종을 도와야했는데 떼를쓰고 뗑깡을 부려 겨우겨우 등교후 조퇴를 하는조건으로 지옥(?)을 벗어나게됬답니다.
부모님과의 약속대로 조퇴후 집으로 돌아오는길이었어요.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왼지 서글픈 생각이 들데요.동구박 고갯마루에 앉아 마을을 내려다보다가 불현듯 어떤 생각이떠올라 책보따리를풀었어요.며칠전에 친구로부터 빌린 책한권이 있었는데 보물섬,
강제(?)노동이 기다리고 있는 집에가기전에 몇페이지만 읽어보자는 심산이었는데 아뿔사...깊은 잠결에 친구들이 부르는겁니다.-야 임마 용아 너 조퇴하고 집에 간다더니 여기서 자고 있었냐?.-
책이 재미있어서 그랬는지 집에 가면 일하기가 싫어서 그랬는지 암튼 보물섬 책한권을 거의다 읽을무렵까지 비몽사몽,잠이 들었는지 더위에 기진을 해버렸는지는 지금도 잘모르겠지만 다섯시간정도를 고갯마루 바위틈에서 책속에서 환상의 나래를펴고 있었던 겁니다.
번쩍 번쩍 빛나는 엄청난 금화들과 각종 보석들 그리고 사람이 살지않는 열대 무인도의 아름다운 절경속에서의 모험들,
생전 처음으로 읽어보는 소설속의 환상이 지금도 영혼을 감싸고 있을많큼 문학에 대한 꿈을 가슴으로품고 살아가고 있는 늦깎이 문학도 입니다.
젊은날의 꿈은 당연히 노벨상, 전쟁과평화의 톨스토이를 제끼고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를 능가하는 대작을써서 문학과 영화모두를 석권하고야말겠다는 야망의 소유자였는데 50을 절정으로 한해두해 흐르는 세월속에 무상함이 느껴지면서 현실에서의 분주함 보다는 영원한평안을 더욱 사모하게됬다면 꿈을 이루지 못한자의 자기변명일까요?.
아닐겁니다.대기만성이라고 꿈이 순연되는것을 즐길많큼 자신이 여유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요즘 며칠사이 님을 향한 그리움이 가슴에 차오르면서 꿈에대한 의욕도 다시금 솟구치는듯합니다.
님에게 다가가서 친구를 제안하기위해서는 격을 갖추어야하고 그 격이라는것은 현실에서의 꿈을 이루고나면 저절로 주어진다는 공식을 오늘 에서야 알게됬거든요.
며칠전까지만해도 촌부가 원하는사랑은 단테와 베아뜨리체처럼 천국에서의 영원한 사랑이었는데 이제는 성경에기록된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세기적인사랑 그이상을 실현해 보고싶어졌슴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 제가슴에 꿈을 심어주신 전능하신분께서 약속하셨어요.-때가 되면 돕는천사를보내줄테니 인내하며기다려라-라고요,
너무도 긴긴세월이라 지처가고 있었는데 혹,약속의그사람이 금석씨가아닐까...하는설레임으로 용기를내어봅니다.
고로, 이글은 님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가 아니라 영혼을 건 사랑의 선전포고입니다.
-금석씨는 저와함께 스웨덴으로가야합니다 노벨문학상을 가지러-
영혼을 걸고 기도해 보십시오.침묵은 긍정이라고 침묵이 이어지는동안은 메아리를 띄울겁니다.
2011년 10월의 마지막밤에
보령 청라 숲속의빈터에서 봉팔드림,
황순원 작가님의 소설 -소나기-에 나오는 그 소년 주인공이 나이들면 이렇게 변해갈거라고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이쁜 금석이는 소녀 주인공??? ~좀 아닌것 같은데 ㅎㅎ .
요즘 심술이 어려요. 그토록 곱던 그얼굴에.. 아니면 그만이구요.
(아!~시원해 복수했다 ㅋ)
보고싶은 금석씨~(금석에게보낸 두번째 편지)
조위에 있는 10월의 마지막밤에쓴글 말입니다.
그글을쓸때 참으로 많이 설레였답니다.
자세한 기억은 없는데 아마도 15년전쯤?....
그때부터 10월의 마지막 밤이 다가올라치면 누구에게든
마음을 듬쁙담은 편지를써보내리라고 단단히 결심을 하고
과거 현재 미래를 두리번 거려 보지만 막상 그날이 다가오면 세상 그누구에게도 편지를써 보내지 못하고 아쉬움속에
11월을 맞이하곤했답니다.
그런데,그런제가....10월의 마지막밤에 금석씨 한테 편지를 쓰고야 말았다는거 아닙니까.
문제는 말입니다.어렵게 어렵게 그것도 15년만에
꼭꼭닫아두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보니 웜메!
먼 하고 싶은말들이 그렇게 많이쌓여 있었는지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금석씨에게 편지를쓰고 싶은 마음 때문에
지난 10여일동안 작품원고진도가 거의 나가지를않고 있지뭡니까.
이대로 나가다가는 늙어 꼬부랑 할배가 되어야 노벨상을
타게되는것은 아닌지 ㅎㅎㅎㅎ
그러면 지금부터는 금석씨하고 저에게만 존재하는 공통점을
찾아 나열해 보겠으니 살펴 보십시오.
첫 번째 공통점은~젊었을때 모습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더 우와한 모습으로 완성되어간다!.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금석씨 청춘시절 평범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었거든요.많이 촌스럽고
조금은 심술(죄송)스런 스타일이었다면 화내실는지.
그러던 님이었는데 어느날부터는 여인의 완숙함을 지나
지적인 이미지까지....진화의 최고봉이 어딘지 궁굼합니다.
시각(미모?)에이어 마음(음악?)까지 앗아가버린 님이 밉네요.
촌부역씨 젊은날의 초상은 여~엉 아니었거든요.
짜리 몽땅에 납작코 오리궁뎅이 압짱구 뒷짱구
혹 삼국지를읽어보셨다면 재갈 공명과 쌍벽을 이루던
봉추선생이라고...들어보셨을겁니다.
지혜는 만땅인데 모양은 그렇고 그런사람,
애석하게도 꿈을 이루지 못하고 젊은나이에 낙봉파에서
요절하고 말지요.
또한분 고구려의 강감찬 장군,
나라를구한 지장이셨지만 비오는날 잠을 자다보면 얼굴에
빗물이 고일정도로 이목구비가 자유 민주적이었다고 합니다.
위 두분을 저는 무척 존경하고 사모했답니다.
제모습과 너무도 닮은 꼴이어서리....
오죽하면 깊은 산속에 초막을 짖고 금녀의 집이라고
선포까지 했겠는가요.
제가 원한것은 아니지만 설상 가상격으로 추한모습에
이름까지도 높을최(崔) 봉황봉(鳳) 룡용(龍),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환상의 동물을 모아놓은 형국이다보니 그삶이 오죽이나 험하고 복잡했겠는지 짐작이 되실겁니다.
-금석-이역씨 숙녀분의 성함으로는 적합지 않은 함자임을
인정하실테구요.
봉룡, 금석 이름만으로도 평범한 삶을 살아낼 인물들이 아닙니다.
가슴에 담겨진 한(恨)들이 금석씨가 부르는 노랫가락에 묻어나서 일부는허공으로 흩어지고 일부는 서름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후벼판다는사실 인정하지요?
저도 언젠가는 작품으로 제삶과 영혼의 정도를 담아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겠지만 현재는...
저도 한소리 하거든요.금석씨처럼 노래가 아닌
풀피리 또는 하모니카로,
제가 산에올라가서 풀피리를불면 산새들이 화답을하고
거리에 나가 하모니카를불면 지나가던 어른들이 눈물을 글썽이며 다가와 오천원 만원권을 수북히 던져주시고갑니다.
노을이지고 있는 해변으로나가 섬마을선생님이나 열풍을불게되면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여든답니다.
거의가 우리처럼 황혼을 향해 치닫고 있는 노친네들이지만요.ㅎㅎ
이처럼 가슴에 쌓여진 한을 금석씨는 노래로 이몸은 풀피리로....
그사람의 삶과영혼 전체를유추해볼수 있는 이름에서도,
일생을 살아오며 가슴에 쌓여진 한을 토해내는방법에서도,
더더욱 닮은꼴은,나이가 들면서 점점더 아름답게 진화된다는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금석씨와 저는 성경 아가서의 주인공들인 솔로몬과 술람미여인의 대역들입니다.
성경속의 저들은 젊은날 청춘 사랑의 대명사라지만
우리는 삶을 마무리하는 황혼사랑의 표본을 완성하기위해 오래전에 예비된 사람들이 아닌가...
지난번 서신에 언급했드시 전능하신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돕는천사를보내주겠다--라고 약속하셨으므로 저는 약속의 사람을 기다리던중 금석씨에게 피레이션이 작동되었슴니다.
고로, 약속의 사람이 아니라면 다시말씀드려서 제가드리는 마음의 편지가 부담스러우시거나 이미 영원토록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있다면 거절해 주시고 그도아니면 카페 운영진들에게 부탁해서 제글들을 조용히 지워주십시오.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 --행복을 비는마음--이 있슴니다 아시지요? 노랫말을....
님을위해 그노래를 부르며 먼훗날 천국에서의 해우를 기도하겠슴니다.
하오나 자격을 인정해 주신다면 기왕 15년만에 열어젖힌 마음,역량을 다하여 메아리로띄워 보내겠슴니다.꾸밈없이 숨김없이 모든 것을 오픈시키고.
어느분에게 사랑의 편지를 2천통을 올려드리고난다음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시작하는게 제목표이고 그다음에는 사랑하는 여인을찾아 천통의 편지를쓰겠노라고 스스로 다짐하며 기다려 왔답니다.
오늘현재 그분에게는 1761번째 사랑의 편지를드렸고
금석씨에게는 세 번째이오니,
한편으로는 영원한 안식을주신 그은혜에감사해서 또한편으로는 아름답고도 행복한 사랑을완성하기위해 기쁨으로가득차오르는 수고를 감당하겠슴니다.
특별히 오늘은 백년만에 한번 돌아온다는 11 11 11의날이오니 의미가 더더욱 깊은 잊지못할 추억의 날에 추억의 편지가 될줄압니다.백년후 2111년 11월 11일에 이편지를 천국에서 함께 읽어보자구요 네?.
다음은 열풍을 하모니카로 연주하는 동영상을 올려볼까 합니다.
이편지가 지워지지않고 건재하다면 언제인가는 금석씨가 제편지 모두를 읽어보실테니까요.
넉두리가 너무 길었나요?.꾸~뻑 죄송하고도 감사합니다.
꿈속에서 뵙기를....살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우리주님이 양금석 당신을위해 특별히 만드셨다고.....
금석~곰텡이~바브~멍청씨.....생각해보세요. 산나물 뜯고 약초를캐서 연명해야하는 야수생활이 13년인데
이렇게 지적인 이미지가 전혀 사라자지않을것을 보면 장차 이루고자하는 꿈이 뭔지를?. 모르겠다고?. 그러게 내 멍청이라지..
톨스토이 그분보다 인품에서는 물론 작품에서도 뒤지지 않을 겁니다.
확인해 보세요.
2011년 현재가 이런데 10년쯤 후에는??.....
봉팔이의 청춘고백입니다.(금석에게 보내는 세번째 편지)
언제고 적당한 때가되면 저 자신의 모든 것을 오픈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일찍 용기가 주어질줄은 미처 몰랐슴니다. 변치않는 진실한 친구사이를유지하기위해서는 서로를 많이 알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다는생각에 촌부봉팔이, 지금부터 마음에 옷을 훨훨 벗어보이겠으니 허물일랑은 덮어주시고 미숙한 부분은 격려해 주시기를,오늘의 저를 존재케하신 사랑많은 전능하신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부탁을 드립니다.
제 이름은 최崔 봉鳳 룡龍 이라고 말씀드렸구요.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닉은 -봉(奉)팔(八)-, 닉네임에대하여 말씀드릴차례인가 보네요.
오래전 청운(작가)의 꿈을안고 세상을 빠이빠이하고 이곳 숲속의 빈터에 정착한지 5년쯤 지나고 있을때 였을 겁니다.서툰 습작들을 세상에 내보내고는 싶은데 자신도 없을 뿐더러 혹 창피는 당하지 않을지...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필명 또는 호 를 갖고 싶었는데 아시다시피 호는 자신이 아닌 제자라든지 주변 이웃들이 그사람의 됨됨이 또는 인격정도에 준하여 지어주는 거잖아요.근데도 저에게는 제자는 커녕 사방 팔방 사람구경조차 할수 없는 심심산골에서의 나혼로삶,할수 없이 스스로 닉네임을 지어보리라 맘먹고는 며칠을 고민하던중 떠오른 스토리가 있었는데요 성경속의 대표적인 인물로 하나님과 가장 가깝게 지냈다는 솔로몬왕의 아버지 다윗왕,그분이 어떻게해서 하나님과 가까운 친구가 됬나를 살펴 봤더니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을 올려드렸다고 성경에쓰여 있더라구요.그래서....그렇다면 나는 하루에 일곱 번을 지나 여덟 번씩 찬양을 올려 드릴테다.넘쳐나는게 시간이고 세월인데 여덟 번만 아니라 그것의 두배인들 못하리, 그래서 받들奉에 여덟八...봉팔이가 된겁니다.
그런데도 봉팔이라는 닉으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봉팔-이는 犬공이름이라고 많이들 놀려 댑디다만 의미있는 닉이요 필명이요 호 이기에 지금은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답니다.
-봉팔-나중나중 하늘나라에서도 영원토록 환영받는 아름다운 이름이 될겁니다.
그다음은 이세상에서의 모든 삶보다 천만배 억만배 더 소중한 믿음(신앙)에 대하여 스스로 터득한 대로 정의해 보겠슴니다.
믿음이란 두가지 유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세상을 살아가는동안 있는힘을 다하여 열심히 쭃고 노력하며 따라가는삶, 둘째는 본인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모든 것을 전능하신 분으로부터 이미 받아가지고 태어나는 형, 본인은 아마도 후자가 될 것 같네요. 언제 한번 삶이나 믿음을위해 진지하고 크게 노력해본 기억이 별로없이 그냥 사모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낙천적인 삶을 살아왔으니까요.
조금 다르게 설명을 드리면 믿음이란 섬 모퉁이에 서있는 갯바위의 처지와 같다고생각합니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외로움의 연속, 처음에는 끝없이몰아치는 비바람에의하여 씻기고 상처받고 고통스러워하지만 아무도 측은히 여겨주지않지요. 수천 수만년이 흐르는동안 자신의 약하고 부실한곳들이 패이고 떠러져나가고나면 그상처가 그아픔의 흔적들이곳 아름답고 오묘한 작품으로 변하여 지나가는 새들도 사람도 눈여겨 찾아주는 그리움의 상징으로 변하게되지요.
갯바위에게 상처가 깊고 고통의 세월이 길면 길수록 그의 형상은 점점 아름다워지는.....그것이 곳 믿음의 정의와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갯바위에게는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기위한 노력이 전혀 필요없이 오로지 인내만이 요구되는, 창조주로부터이미 주어진 믿음의 소유자 일겁니다.
이런 믿음을 가르켜 성경은 사명자라고 하지요. 일평생이 신의뜻에의해 프로그램되어 있으므로 무조건 인내하고 순종만하면 세상에서 누릴수 있는 모든 것을 보장받는 사명자,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운명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종(인식)일겁니다. 창조주 신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기에 믿고 순종하면 행복의길을, 의심하고 불순종하면 타락과 고통의 길을 예비해 두셨는데, 저는 믿고 순종했으므로 비젼(꿈)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확신, 오랜세월 형용키어려운 슬픔과 고통이 동반된 모진 세파를 인내했기에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묵묵히 서있는 갯바위같은 몸과 마음, 이것이 제믿음의 정의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오랜세월 공들여 조각해 놓은 봉팔이라는 작품을 70억 사람들중, 사랑하는 이곳 친구들 에게 첫 감상권을 부여해 주셨다고 생각하십시오.
봉팔이가 하나님의 작품이라면 봉팔이가쓴 작품들도 그분의 작품이 분명하오니 눈여겨 봐주십시오.그동안은 습작뿐이었지만 대기만성,때가되면 하나둘 날개를달고 세상을 향해 날아갈겁니다.수많은 작품들중에는 장차 노벨문학상을 가져다줄 명작도 포함되어 있을 거구요.ㅎㅎㅎ
-선녀를 사랑할수 있는 나뭇꾼은?--
사랑하는 금석씨,지난달 서울신문 김문 기자와의 인터뷰 글을 읽고 한달가까이 죽다살아났네요.
세상에~해도 해도 너무합니다.개구장이들이 장난삼아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얻어맞는 개구리는 아시지요? 어떤 고통을 겪어야하는지를.(서두가 너무거창한가요? ㅎㅎㅎㅎ 비유가 적절했는지도 모르겠구)
말씀의 핵심은,
이상형에대하여~존경할만한사람으로 금석씨의 있는그대로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줄수 있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맞지요?.
더하여~지적인이미지가 풍겨야하는 외모에 야성미도 겸하고
유머도 있으면 좋겠다.이런 이런 쯔쯔쯔...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조건이라는거 아세요?.
존경받기에 합당하고 마음이 넓은사람?. 찾아보면 있어요.궁극적으로 본다면 나 봉팔이도 자신있으니까.
근데요 금석씨 지적인 이미지에 야성미도 겸하는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의 특별 제작품 아니면 나타날수가 없어요.
공식대로라면 지성의 반대말은 야성(야만)으로 모순입니다.
지난한달동안 행여 그런사람이 인류 역사상 존재 했었나를 열심히 찾아봤지만...없었어요.
성경에 등장하는 수천명의 인물중 지성과 야성을 겸비한 사람을 꼽으라면 당연히 솔로몬일텐데 그역씨 머리는 잘돌아갔을지 모르지만 초원을 누비며 여인과의 사랑을 나눈기록은 젊은시절 술람미 여인과의 단한번뿐으로 60세에 요절한것을 보면 힘(?)을 상징하는 야성과는 거리가 먼 삶이었다는겁니다.
한참 위로 거슬러 올라가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맏형인 루우벤은 아버지 야곱의 여자인 서모 빌하와 스켄들을 일으킬정도로 위광이 초등한 영웅으로 기록됬다지만 지성보다는 야성이 강해서 여동생을 겁탈한 소년의 가족과 민족모두를 몰살시켜버리는 살인자가되었고, 이방 여인 룻을 사랑한 보아스는 야성보다 지성에속한 사람이라 가슴뜨거운 사랑이야기가 없다는게 아쉬움이었으며,
한시대에 똑같이 클레오 파트라를 사랑한 시이저는 야성이 아닌지성을, 젊은 장군 안토니오는 클레오파트라의 영원한 사랑을 독찾이했으면서도 머리가나빠 두사람의 사랑을 지켜내지 못하는 비극을 초래했다는사실도 기억하시고,
조세핀을 사랑했던 나폴레옹이나,일평생 에바 브라운이라는 단한여자만 사랑했던 히틀러역씨 지성과 야성을 모두 갖추지는못하였기에 사랑의 종말이 해피가 아닌 쎄드앤딩으로 기록되었다는거 아닙니까.
금석씨가 원하는사랑이 설마,빛좋은 개살구 또는 향기없는 꽃과같이 가슴(열정)이 오래전에 식어버린 무늬만 남자를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닐테지요?.
누구(?)처럼 지성과 야성이 조금은 미약해 보여도 가슴깊은 곳에 아그마(열정)가 여전히 용솟음치고 있는 못다한 사랑을 아쉬워하는 미완의 남자를 선택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그런남자가 이세상에 존재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부터 제가 소스를 제공해드릴테니 따라오십시오.
다시한번 분명하게 짚고너머갑시다. 제아무리 지성과 야성미가 엿보이는 사내일지언정 가슴에열정이 식어버린 상대를 만나게된다면 금석씨의 노년은 돌아갈수 있는 삼각지가아닌 안개낀 장춘단 공원이되어 구르는낙엽만 쌓여갈거라는 사실 명심하시기를...(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 여인이여~아고 망했다.ㅎㅎㅎ)
지성과 야성을 겸비했으면서도!?...가슴과 영혼에 아그마가 여전히 용솟음치고 있는 그런 싸나이, 더하여 금석씨 한사람만을 영원히 사랑할수밖에없도록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프로그램되어있는 숙명적인사람,
--숙명적인 사랑이어서 기다리기에 너무 아프다--라고 금석씨가 노래한것처럼, 어디선가 금석씨를 기다리고 있는 또다른 한사람의 마음도 몹시~ 찢어질듯 아프다는사실도 기억하십시오.(그리운 내님이여~그리운내님이여)
자 그럼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선녀(금석)를 사랑할수있는 자격을 갖춘 나뭇꾼은 누구일까요?--
억울해서(지난 1년 반동안 애간장을 태운 사랑의 복수?)~꿈을 이루어내기전에는 절대로 늙을수 없어요. 양 금석을위한 양 금석의 남자,
육체적 나이는 30대 정신적 나이는 20대 꿈은 사상 최대....보증인은 우리주님이십니다. 확인해 보세요.
양금석 너는 하늘이 정해준 내 운명~
양 금석~ 그이름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가꾸어 줄테니 기다리시고...
할일을 다하고 내가 찾아갈때 까지 꼼작말고 그자리에 서있을 것, 알았제?. (2012년 10월의 마지막밤에 보자 오케?)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기전, 청순하고 싱그러운 그 이름 금 석....
영원하라 ~그이름 금 석,
13년동안 18세이상 50세미만 금녀의집. 이제는 간판을 내려야겠지요?.
양 금석 그대를 맞기위해~
세상에서 가장 순결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사랑의 꽃밭~
지치고 피곤한 당신의 몸과 마음 이곳에 오셔서 쉼을 누리세요.
한해 전만해도 오이며 수박이 주렁 주렁 매달린 문전 옥답이었는데...
금석 너를위해 꽃을 심었다. 덕분에 요즘 봉팔이는 배가 곺으다. (밥좀 주세요 ㅜㅜㅜ)
금석 당신이 와서 뽀뽀를해줘야만 진짜 왕자(솔로몬)가 된다는사실....믿음대로 될지어다.아멘,
때가 되면 보내주시기로 주님이 약속하신 돕는 천사가 당신이기를..봉팔이는 믿노라.
솔로몬?~내가하고 싶다고 한것이 아닌 주님께서 하라고 명하셨으므로 기다리면 역할이 주어질 겁니다. 사상 최대의 푸로젝트.
싸나이 순정이 느껴지지않나요?. 곰텡이 너를위한 너만의 남자.....
곰텡이~너를위한 행복의길.....함께 걸어보자는 숙녀분들이 여럿 있었지만..당연히 노~
작품으로 노벨상을 타고 영화로 헐리우드로 진출하게되면 크린스 이스우트 갸하고 한판 붙게 된다면 누가?....
당연히 봉팔이가 이기지요. 지적 육체적 아름다움은 물론 영적인 순수함에서도 월등 하니까요.
젊음과 중년의 중후함이 어우러진 완성품, 창조주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할렐루야~
솔로몬 당신인들 나를이길것 같쏘이까?.
주님께서 지상 최대의 지혜를 약속하셨으므로 기필코 소유할겁니다. 주님을 위하여 그리고 내님을 위하여..
오로지 오로지 양 금석 당신을위한 당신의 정원입니다.
꽃보다 남자?~ 탐나지요?. 많은 여인들이 탄식(?)하고 있다는사실 알랑가...
이모습 어디에 위선 비슷한게 숨어 있을까.....금석 당신을위해 주님이 지으신 완성품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이 그리고 우리들의 꿈이 담긴 사상 최대의 푸로젝트~ 내용이 궁굼하지요?. 오셔서 확인하세요.
이제 꽁꽁 잠겨진 당신의 마음문을 열고 함께 사명을 꿈을 이루어 내자구요.
이것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두번이나 지나온 긴긴세월~ 기다리다 지쳐서~홀쭉해졌어요.
(잡히기만 해봐봐, 너는 주 거 따! 각오하시라고요. 무섭지? 저눈동자....)
다시금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오세요. 마음이 너무 시려요.
2011년 12월 12일, 당신을 찾아 무작정 상경,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만 당신은 나타나지않았고
그날 당신이 나에게 상으로 준것은 ~ 한달동안 이어오던 전화 수신거부...ㅜㅜㅜ
못나온다고 문자 한통 하면 금석이가 석석이라도 된단말인가....
그럴바에는 차라리 처음부터 전화를 받지말지. 흐느끼며 울고 있는 싸나이의 저 눈줄 안보여?..
울려고 내가왔나 ~누굴찾아 여길왔나~ 하늘마져 날울려 궂은비만...
그날따라 서울역광장에는 궂은비만 내리고.
밤은 깊어가는데 금석 당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전화는 수신거부 되어 있고, 정말 야속더라 무정터라 ~에라 몹쓸 곰텡아...
그래도 그대는 내사랑. 너를위해 인내 했고 다시 인내하겠노라 영원히.
(와! ~몰아치는 눈보라, 진짜 매섭더라 금석이를 닮마서일까?)
사랑하는 금석, 이토록 내마음을 아프게해야할 이유라도 있었나요?.
내사랑을 받아주지 않으려면 아예 처음부터 싹을 잘라버리지...
한달 두달 그리고 1년여동안~ 천통이넘는 편지와 문자를 모두 받아보고는
얼굴한번 보여달라니까 도망을 칩니까?.
아름다운 목적과 결과를 위해서는 당연히 아름다운 수단이나 방법을 동원해야만 된다는 게 평소 이사람의 지론일진데 혹여, 나의 청렴(가난?)이 부담이 되던가요?.
사랑하는 님이시여~삶에 있어 젊음이 건강이 경제력이 영원하리라는 확신은 누구로부터 보장을 받을것인가.
결혼과 행복은 분리할수 없는 하나의 원칙이므로 누구나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목적이요 결과라는것을 부인하지 못할것입니다.
그토록 아름다운 목적을위해 선택되고 동원되는 수단이 인체의 아름다움이나 경제력같은 눈에 보이는 물증뿐이라면,
무지개 소슬바람 꿈 미래 희망등 영혼을 감싸주는 각양의 향기와도같은 무형의 아름다움이 생략됬을때 과연 행복한 결혼이라는결과가 이루어질수 있을는지 동병상련의 마음을 갖고 가는 이웃으로써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었네요.
사랑하는 님이시여 진정으로 행복해지기를원한다면 보이는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향기들을 느끼고 볼수있는 안목을위해 기도 하십시오.
세상은 자신의 노력으로 얻는것 보다는, 보이지 않는 힘에의한 듬(은혜 행운)이 더욱 많이 작용된다는것을 인정할수 있을때 진정한 행복도 맞이할수 있을 겁니다.
고로, 눈앞에 보이는것에만 연연하지마시고 둘이힘을 합해 이루어낼 미래를 애닲아하십시오.
금석 당신을 사랑한 두번째 겨울, 첫눈내리는날.
그리움은 가슴을 메이는데 여전히 전화조차 안받고....
파란 마음 하얀 마음 그마음이 금석 당신을 향한 내마음인데.....
그토록 애절한 내사랑을 외면하고 잠이 오던가요? 밥이 너머가드냐구요??~ 무정한 석녀같으니라구.
세월간다고 시련이 닥쳤다고 마음변할 나 봉팔이가 아니지....
다시금 힘을 내어 그대를향해 고 고 고,
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이때 처음으로 짝사랑 노래를 불렀답니다)
짝사랑에 지쳐 울고 싶은 이마음....
애타는 이가슴에도 봄은 왔는데, (불타고 있는 추억)
하지만 태워도 태워도 지워지지않더이다 당신을 향한 내사랑이...
일편단심 내마음을 민들래는 알아주리라....
다시금 동심(첫사랑)으로 돌아가서 금석 당신을 기다립니다. 민들래와함께....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두번째 봄이 왔네요. 꽃보다 남자!?~
저꽃은 시들겠지만 당신을 향한 내사랑은 영원하리라....
영성 지성 야성 청순 명랑 온순~주님께서 이사람에게허락하신 삶의 컨셉입니다.
금석 당신이 좋아하는 유머는 듬이고요. 잘알면서....
그동안 내가 보낸 각양의 멧세지를보면서 웃고있는 당신 마음과 얼굴을보여 주셨거든?... 우리주님께서~할렐루야!.
꿈에본 당신 모습,
--너는 내 운명--, 그리고 --지성이면 감천-- 금석 당신에게 주어진 작품들이 우리의 사랑을 예고 하고 있지 않나요?.
--숙명적인 운명이라도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그러게 왜 자꾸 도망치냐구..
나 여기 있어요 하고 내품으로 달려 오면 될것을..바아브~멍청이
이옷을 당신에게 협찬했다는 황 이슬대표에게 애걸 복걸 했건만 당신 있는곳을 가르쳐 주지 않더이다.
편지(메일)를30번쯤 했는데도.....
어디 그뿐이겠나요. 엄 용수, 김문, 김 애경씨 등등 당신 주변 분들에게 도 슬피 울며 매달려도 봤건만....모두 모두 무정 냉정,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가슴이 없는 사람들 , 특히 임동진 목사님과의 세기의 한판승부 모두 기억하고 있지요? )
때가 되면 그간의 기록들을 모두 공개 ~ 금석 당신과나 우리들의 사랑이 주님이 허락하신 참사랑이었다는것을 증명하리라.
임 동진 목사님 그리고 권 미희 사모님,
이편지가 아마도 열 다섯번째? 인가요?.
너무 여러번이라 기억조차 힘이드네요.
오랜시간 묵상에 기도에 고민을해봐도 답은 안나오고 나오는것은 한숨뿐이네요.두분에대한 야속함은 절정을 이루고 있구요.
도사앞에 문자좀 쓰겠슴니다.성경 말씀에의하면 달란트 하나를받은 사람이 그달란트를사용하지않고 땅에묻어두었다가 주님으로부터 호된꾸지람과 함께 밖으로 내동뎅이쳐진 사건아시지요?.
임 동진 장로께서도 주님이명하신일을 감지못하고 어물쩡대다가 그토록 엄청난 고통을....처음부터 권사님의 말씀(목사되라는 예언)에 순종하셨다면 그렇게 큰고통없이 보통사람으로는 상상도 못할 큰일을 지금쯤 하고 계실텐데, 이제서야 겨우 겨우 힘겹게 목회를 하고 계시니....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요?.
주님의 뜻에 무지하여 불순종한결과가 어떠 어떠하다는것을 임동진 권미희 두분의 삶이 여실히 증거되고 있는데 저더러 말씀(예언)을 무시하라는 두분 ~ 정말 진짜 이해가안됩니다.
이런경우를가르켜 이율배반 이라고 하는거 아닌지요.
제가 여러분들께 사랑을 구걸하고 있슴니까. 아니면 사랑을 강요하고 있슴니까?.아니라는거 주님이알고 여러분이 아십니다.
단지, 13년전에 주님이 제게 주신말씀(예언)--때가되면 돕는 천사를 보내주겠다--라고 하신 그말씀의 주인공이 양 금석 선생이 맞는지 틀리는지 그것만 확인해주십사고 초지일관 수십번 청원드렸는데, 그것도 주님의 이름으로 정중히 말입니다.
양 금석 선생에게 전화 한통걸어보면 해결될일을, 백일가까운 세월동안 수십통의 편지에 수십번의 문자,주님이 뭐라하실지원..
말씀(예언)이 이루어지기를 자그마치 13년을 기다리던중 처음으로 이사람 봉팔이의 마음을 움직인 사람이 양 선생이었기에 양선생 본인에게 천번을너머 세기를그칠많큼 수많은 편지와 멧세지 그리고 열정과 진심을 보였지만 답을 얻지못하여 부득이....두분께 간곡한 청원을 드리고 있는데,전화한통 거는게 그렇게도 힘이 드는일입니까?
천통이 넘는 편지를받고도 대답을 안해주는 양 선생이나
백장이넘는 청원(부탁)글을 읽고도 초지일관 무시하고 있는 두분이나 참으로 대단들 하십니다.인류 역사에 남을 세기의 고집통 들.
하오면 목사님께 제출해 드린 작품 데시메이션과, 사상최대의 푸로젝트 기획안이 주님의 말씀(예언)에의해 저 봉팔이가 이루어 놓은 결과요 물증들인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을 하시려는지요?.
두분 말씀(생각)에 의하면 그것들도 사단(악마)의 지시에의해 이루어진 가짜들이겠네요. 맞아요?.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땔나뭇군출신 저 봉팔이의 머리에서 그런기획안과 작품이 절대로 나올수 없다는것을 그동안 세상이 검증을해주었고 두분도 인정하시잖아요.
그럼 저에게 감동을 준쪽이 주님이실까요. 악마 일까요.
이런질문 날아가는 새가듣고도 웃겠네요.
두분이 그토록 주장하고 있는대로 양 선생에게 결혼할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해줄일이지 지탄받을일은 절대 아니잖아요.
거듭 거듭 말씀드리지만
--주님이 보내주시기로한 돕는천사--역할을 해줄건지 말건지 그것만 양선생 본인에게 확인해 달라는겁니다.
이일에대하여 반복설명이 또다시 필요한가요?.그래요?.
다음과같은 부연설명으로 이번 여쭘을 끝내겠슴니다.
대한민국에 십만이 훨씬넘는 목사님들이 계신것으로알고 있슴니다
그많은 목사들중에 왜?.하필 임 동진 목사님께 제 필이작동했을까요?.
--임 동진 목사를찾아 함께 가라--주님의 뜻이 분명하다는 믿음 변함없네요.
두분이 보셨고 느끼셨고 알고 있드시 저 봉팔이~호락호락 한 사람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달란트(문장가, 열정, 배짱, 명석한 논리력,아름다운 몸과마음)가 이를증명합니다.
두분이 이번한번만 저한테 져주세요.
임 동진 김 미희 양 금석 이 세사람의 마음조차 사로잡지못하는주제에 그런 글솜씨로 적그리스도 제1호인 시오니즘을 어떻게 타파하겠으며,창세 이래 가장 악랄한 우상중의 우상숭배인 올림픽을 인류 역사에서 어떻게 삭제시킬수있겠으며,같은 유일신을 섬기는 17억의 이슬람 형제들의 영혼을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인도하는 사상 최대의 푸로젝트는 고사하고 노벨 문학상인들 되겠슴니까?.
사명이고 꿈이고 모두 접고 룰루 랄라 땡땡이치다가 천국에올랐을때 주님이 물으시면 그렇게 대답하렵니다.
--임동진 목사님이 말씀(예언)을 무시하라고해서 그랬슴니다.--
그렇게되면 봉팔이의 삶은 편해지고 구원이 취소될리는없을 것이지만,목사님은 또한번 연자 맷돌을 목에 거실수도 있지 않을까..감히 예언해드리고 싶네요.
예~까짓 기왕내친김에 우리 결판을 냅시다.
저는 주님이 제게 주신 말씀(예언)이모두 맞다에 제 생명은 물론 영혼까지 걸겠슴니다.
목사님께서는 저를향하신 주님의 예언이 잘못됬다에 생명만 거십시요.심판관은 당연히 주님이시구요.됬슴니까? 오케 입니까?.
다시한번더 간곡히 청원드립니다.
양 선생에게 딱한번만 전화를걸어 물어봐 주십시요.봉팔이를 돕는 천사역할을 해줄것인지 말것인지를요.
그가 이유를 묻는다면 설명해줄 의무가 목사님께 부여되는것이고
단호히 노 하면 저는 즉시 순종입니다.뒤도돌아보지 않고 그녀를사랑한 기억모두를 말끔히 지워버릴것을 약속합니다.주님의 이름을 걸고,
양 선생이 약속의 사람이 아니라면 그보다 열배 백배더 이쁘고 똑독한 사람을 우리주님이 예비해 두셨을텐데 제가 왜?...
미련을 떨겠슴니까.
목사님 사모님 두분 크게 착각하고 계신겁니다.
두분이 아시듯 양선생에게 제가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므로 이제는 확인 확인 확인이 필요할뿐입니다.
제부탁을 들어주시고 양선생의 대답 결과에 상관없이 오래도록 제가드리는 모든것(영육간에 봉양)을누리시던지 아니면 그잘난 체면을지키기위해서~연자 멧돌을 또한번 목에 거시든지...
끝장(생명을건 심판)을 보시고 싶으시면 계속 침묵 하시면 됩니다.
본기록을 봉팔이의 회고록에 등재시켜 인류역사에 그리고 천국에까지 기록으로 가져 갈 것임을 천명하는바 입니다.(양 금석 당신도 마찬가지.무섭지?ㅎㅎ)
2013년 2월 숲속의 빈터에서 봉팔 드림,
그렇다고 악마의 절벽이 앞을 가로막는다고 좌절할 나 봉팔이가 아니라는것을 금석 당신도 알고 있잖아요....
다시금 힘을내어 --양 금석 찾기-- 제2탄을 시작할겁니다.
지난해 보다 두배더 큰 이름을 자연에 새기고. 아름다움도 두배, 슈퍼 양 금석을. 기대하시라~
작년에는 천송이의 꽃을 심고 금석 당신을 기다렸지만 올해는~작년의 두배 2천송이다.
다음해는 4천송이요 또다음해는 8천송이...차라리 나를 죽여라 죽여. (사랑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ㅋㅋ)
지금 심정 같아서는~빠른 시일안에 우리주님, 그리고 금석 당신의 품안에서 잠들고 싶어요~영원히....
보이지요? 금 석 이라는 뚜렷한 저글자들이....
저 공간을 다시금 이쁜꽃으로 가득 가득 채울겁니다.
그래서 --너는 내 운명--지성이면 감천-- 금석 당신과 나를 묶어준 작품에 예고된 주님의 섭리(운명)을 기필코 이루어내리다.
우리주님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세월은 어김없이 다가와 꽃을 피우고....이렇게 아름다운 남자 봤어요?.
금석 당신을 닮아 수수한 아름다움에 은은한 향기, 이런 찔레꽃을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오!...내사랑 찔레꽃 당신 양 금석,
금석 당신과함께 쓰고 싶은 화관(결혼식?ㅎㅎ)이었는데 ~ 기다려도 오지 않으니 할수 없이 내가먼저 쓰게됬네요.
돌아오는 내년여름에는 함께 쓰자구요.???
사랑하는 금석마님~동구밖 물래방앗간에 가실일이있거든 언제든지 불러주십시오.
돌쇠(봉팔) 기다리고 있겠슴니다.(되도록이면 해질녘에 불러주세요 ㅎㅎ)
ㅎㅎㅎ 지난 설날아침, 이사진을 문자로 보내면서~떡국혼자 많이자시고 뚱되세요~했더니 6번째 수신거부...
애궂은 전화는왜 자꾸 잠구느냐구요. 화가나면 ~야!임마 봉팔아 ~하고 욕을 퍼 부어야 속이 후련하지 안그래요?.
전화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지금까지 몇번수신거부 했는지 알아요?. 7곱번 (지독한 사람 그이름~ 금석)
7전 8기 ....마지막으로 단한번 남았어요.
언제고 한번더 통화 시도해보고 마지막 8번째까지 수신거부 한다면 한다면....그게 금석 당신의 최종 대답으로알고..
영원히 빠이빠이다. 뒤도 안돌아보고 잊어줄테다. 무섭지?.ㅋㅋ
페론하고 ~ 2013년 7월, 양 금석 너는 아직도 내 운명~더이상 말이 필요할까요?..
지달리고...
내사랑 이쁜 내 곰텡씨, 이처럼 우리에게는 아름답고도 신선한 추억이 쌓여있으며 또한, 싸나이의 열정으로 굳게 다져진 미래(꿈)가 기다리고 있슴을 당신도 인정할겁니다. 단지 현실은 너머야할 산과 골짜기들이 버티고 있슴도 사실이구요. 작품 데시메이션의 글로벌(일본어 + 영어)출판, 이어지는 노벨상+아카데미상 도전등등, 보통사람들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드라틱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지만 이모두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보장받은 사명임을 다시한번 천명하는바 지금부터 함께 검증(확인)해 보십시다.
지난 1년반동안 제가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드린내용 기억하실겁니다.
-참깨가 일생동안 천천번 만만번 구르는것보다 슈퍼 호박이 신나게 한바탕 구르는게..-
더이상 설명이?... 아참 당신의 별호가 곰텡이니까 다시금 설명이필요하겠군요.곰텡,ㅎㅎ
곰텡씨 당신이 일평생동안 너는내운명,지성이면 감천등 백편 천편의 작품을 한다한들 이사람 봉팔이가 우리주님의 명을받고써낸 한편의 작품(데시메이션)에 비할수 있겠는지 생각해 보셨슴니까?.
뿐만아니라~당신의 일평생을 망라하여 화보 한편을 만들어낸다한들, 제가 드리고 있는 본 영상편지보다 아름답고 감동적일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단 2년도 안걸린 짧은 기간의 작품인데 말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된 소중한시간들,
금석 당신을 향한 내사랑을 맘껏 펼치고 그리며 기록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서두에서 약속한 내용들(노벨상,백만송이 장미,태양보다 더큰 다이아몬드)모두 주님으로부터 보장받은 변할수 없는 사실이오니 어서 오셔서 확인하시고 우리주님께서 당신과 나를위해 예비하신 행복을 맘껏 누리십시오.
(금석~곰텡이~바브~멍청이...더이상 추락할여지도 없으면서...있다면 못난이? ~ 금석이는 우리나라 못난이래요.ㅋㅋ)
빨리오세요. 존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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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양 금석 너는 영원한 내 운명....
결론이 맞는지 틀리는지 지금부터 또한번 확실하게 검증해보자구요.
이미 수차례 공표했드시 13년전, 주님으로부터 사명(사상 최대의 푸로젝트)을 부여받고 수련중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중간에 도망치려했을때 주님께서 사람을 보내 하시는말씀(예언)이
--때가 되면 돕는 천사를 보내줄테니 인내하라--
이말씀에 힘입어 오매불망 13년을 기다려오던 어느날 아침, 처녀뱃사공을 열창하던 양 금석 당신이 처음으로 내마음에 들어와 버렸다는 고백은 들어 알고 있지요?.
13년만의 싸나이 순정을 앗아간 당신, 이 고백이 진실임을 다시한번 증명해 보일테니 검증해 보시구려..
봉팔이의 기도, 예수님 새 찬양.hwp ~~ 주님께 허락을 받고 시작한 곰텡이 사랑이거든?.
(파일받기로 보시라고요) 2011년 10월의 마지막밤에 ~확인해봐봐..
예수님 새(3)찬양,.hwp~ 그동안 곰텡이를위해 주님께 하소연했던 봉팔이의 가슴,
~
최신판, (님을위한 기도) 예수님 새(3)찬양,.hwp
다음은 주님께서 명하신 사명,사상 최대의 푸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근간이될수 있는 개념과 사상 그리고 막대한 자금등을 어떻게 공표하고 조성할수 있을 것인가를 망라한 작품(데시메이션, 선택된영혼들)을
살펴보시게된다면 성령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실것입니다.
작품 원고~~
하나님이 불러주시고 봉팔이가 받아적은 작품으로 장차 노벨 문학상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확인들해보세요. 신 데시메이션(선택된 영혼들).hwp
위작품을 접해본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시는말씀, 많이 어렵다, 매우 어둡다. 보편적이지 못하다.
당연하지요. 쉽고, 맑고 상큼해서 누구나 즐겨 볼수 있는 상품성까지 확보된 작품으로 마무리되었다면 그랬다면 지금쯤 나 봉팔이는....부와 영광에 푹파묻혀,천상천하 유아독존에 안하무인....
내사랑 금석 아니, 미련 곰텡이가 내 눈에 들어 왔겠느냐구요.
주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이쁜 내곰텡이를 돕는 천사로 확정시켜주시려고 작품을 어둡고 어렵게 쓰게 하셔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못하게 하셨다는 생각 안해 보셨는지 (에라~그러게 내 곰텡이라지)
나에게 3년의 시간만 줘봐봐요. 첫작품 데시메이션은 물론 그다음 그다음 또다음 등등, 이미 준비된작품 모두를 완벽하게 다듬어 낼것이며 곰텡이와 약속한
현대판 -- 바보온달(봉팔)과 평강(금석)공주--
불후의 명작으로 제작, 이쁜 내곰텡에게 고이 받쳐 드리리다. 이래도 봉팔이의 순정이 안보인단 말인가!~
마지막 증거자료..
11년 10월의 마지막밤, 내사랑 금석에게 보낸 첫번째 편지에 예언 되어 있드시 천번 그이상의 편지를 썼다는사실, 카페에올린 글들이 250회 이상, S M S문자편지가 1100회 이상(내 컴에 모두저장되어 있거든?,) 그리고 그동안 보내지 못한 육필편지 원고 모두를 이곳에 올립니다. (300회 이상) 도합 1천 5백번 이상 도끼를 휘둘렀는데도 반응이 없으니,도데체 당신의 마음은....두고 보자구요. 안너머오고 버틸수 있을는지를..
곰텡이에게 보내지못한 편지들....
최신판 입니다. 2014년 4월~ 곰텡이를 위하여~.hwp
그러나 변할수 밖에 없는 또한가지의 사실은....
양 금석 당신의 삶중에 축적된 고난과 서러움이 영혼에 사무친 노래들,
창부타령과 처녀 뱃사공, 요것들이 요것들이.
문주란 선생님의 동숙의 노래, 돌지않는 풍차로 바뀔것을 감히 예언 하노라...
고로, 내사랑 이쁜 곰텡이시여 나 봉팔이의 사랑을 받으시고, 처녀뱃사공의 수고로움과, 차부타령에서의 아픈마음을 이제는 모두 떨쳐내버리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영원한 새 삶으로 승화시켜줄 새노래를 나와함게 부릅시다. 아니면 아니면....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하여 사무칩니다.(그러게 기회 있을 때 잘하지 ㅎㅎ)--
--돌지않는 풍차--를바라보며 영원히 한숨짖는 외로움에...(심했나? ㅋㅋ) --
아!~ 또있다. 변할수 없는 사실 한가지가...
만에 하나 곰텡이 당신이 우리주님께서 지목하신 대로 나 봉팔이를 위한 돕는천사를 거부하실경우에는
곰텡이 당신보다 열배 더 이쁘고 백배 더 똑독한 여인을 보내줄텐데...(아고 억울해 아고 분해 ㅎㅎ)
이래도 저래도,
금석 당신이 내사랑을 받아주지 않는다해도 변할수 없는 진실은,
--그대는 영원히 내 운명--
금석 너를만나기위해 자그마치 13년이나 기다렸는데
얼마나 더~~
너를 만난 지난 2년동안 작품은 ~단 한줄도 못 썼거든?..왜 인지는잘 아실테고,제발 일좀하자구요.네?.
지금부터 -바보온달의 대기만성- 뽄떼를 보여 주겠슴..
이래도 안나타날건가요?. 내사랑 이쁜 곰텡이시여~
곰텡이 당신을위한 봉팔이의 최선입니다. 신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초고입니다.
봉팔이는 작품을 썼으니 당신은 출판사(편집자) 와 의논하여 뺄거 빼고 붙일거 붙여 상품을 만들어 세상에 공표하세요.더도덜도말고 3백만부(30억원)만 팔아서 평안히 살다가 천국으로 오세요. 내가 먼저가서 기다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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