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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출애굽기-036 모세의 노래1(출애굽기 15장 1-3절)
성경말씀은 출애굽기 15장 1절에서 3절까지 봉독합니다.
[출애굽기 15장]
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출애굽기 14장, 15장은 아마 그 전개되는 그 장면으로 보면 신구약 전체를 통해 아마 큰 장관 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홍해 바다를 어디쯤을 건넜는지는 우리가 지금 가서 아무리 살펴봐도 정확하지가 않아요. 어떻든 그 홍해 바다라는 그 이스라엘 땅에서는 뭐 멀지 않은 지역이고 그 지역은 하도 원래가 유명한 지역이여서 대단한 지명들은 밝혀지는데 이 비하 히롯이라든지 바알스본 하는 그 바로 홍해를 건너기 직전에 진 쳤던 바닷가 거기가 어디쯤인지 그 비하 히롯이라는 땅하고 바알스본이라는 땅이 그 모세가 기록할 때는 유명한 땅 같은데 지금은 그 지명들이 어디인지 찾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일단 그들이 이 하루 종일 도망쳐 나와 가지고 진을 친 곳은 바다와 믹돌 사이 비하 히롯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진을 쳤다 이것만 가지고는 어딘가 그 찾아봐도 지금 수많은 학자들이 위치 선정을 해 보려고 해도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문제는 그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 놓고는 다시 두려움이 가라앉고 하니까 또 마음이 강퍅해져서 추격을 해 오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 준비가 된 것이지만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기 때문에 바로가 포기하지 않고 또 따라 왔다는 얘기죠.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 이스라엘 백성을 끌어내는 것만 아니고 그 따라 오게 해서 따라 온 사람들을 홍해 바다에 쓸어 놓고 나서야 하나님이 영광을 받을 것이다. 거기까지 준비된 프로그램이죠.
14장을 조금 소급해서 보면,
[출애굽기 14장]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바로 왕이 이 병거 요즘 말하면 전차죠. 이런 것을 말이 끄는 뭐 요즘 우리가 뭐하면 그 리어카 비슷하게 생겼어요. 말이 끄는데 거기 올라타서 전쟁을 하는 거죠. 600백승이라니까. 600대가 추적을 하고 많은 기병들도 막 따라 붙었겠죠. 그래 장막을 치고 있는데 바로가 가까이 왔을 때 눈을 들어 보니까 애굽 군대가 막 들이 닥치거든요.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또 어떤 사람들은 지금 긴가 민가하며 애굽을 떠나기 싫어 던 사람들이 좀 있어요.
애굽을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애굽을 떠나기 싫어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그 누구냐? 하면 애굽에서 나름대로 살던 사람들이야! 자리 잡고 이래저래 그 애굽 사람들하고 또 적당한 관계 유지 하면서 그 머리 좋은 사람들은 그 잘 하잖아요. 그 좀 살만 하던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은 이 대개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변화를 싫어하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뭐 그렇죠! 그 뭐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애.
11절,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계속 그 사람들은 하나님은 안 보고 모세가 이리 한다고 하니까 참 모세가 어려운 거죠. 그 돼 어지는 일들을 모세를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걸로 하면 그런 식으로 하지 못 할 텐데 자꾸 사람이 하는 걸로 그 시각과 견해 차이인데
여러분 그 옛날에 요셉이 자기 형들이 자기를 팔아가지고 애굽에 가서 종으로 팔리고 누명을 뒤집어쓰고 그 감옥에 들어가고 그렇게 한 것 분명히 사람이 한 것 같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요셉이 깨닫고 나서는 당신들이 그곳에 보낸 것은 여러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앞서서 보낸 거다. 그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는데 믿음 없는 사람들은 꼭 사람만 보고 원망을 하고 따지고 덤비고 이러니까 참 어려운거야.
여러분 이런 것 우리가 그 넘어서야 되요. 자꾸 사람만 보지 말고 그 사람 밖에 안 보이면 맨 날 시험에 들죠. 주일 학굔가 그 노래가 있던데 세상을 보며 사람을 볼 때 만족함도 없고 자꾸 시험에 들고 그렇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보여야 돼. 그러면 납득이 안 돼도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찬송하면서 묵묵히 따라 갈 수 있는 거죠.
여러분들이 앞으로 우리 샤론교회 나가는 길에 또 어려움도 생길 거 아냐! 더러 안생기면 좋을 텐데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어려움도 생기는 거야. 그럼 또 뭐 노목사가 괜히 또 샤론교회를 개척해 가지고 평지풍파를 일으킨다. 그런 소리 말라고^^ 하나님이 하시는 걸로 봐야 이게 은혜가 되고 어려워도 참고 하는 거지 자꾸 사람을 쳐다보니까 그저 낙심하고 그런 수가 많다는 거야. 그래서 지금 이게 모세가 한 게 모세는 안하려고 했죠. 원래 안 갈려고 그러고 나는 뭐 입이 뻣뻣하고 뭐 혀가 둔하고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 하나님이 하게 하신 것 아니 예요. 그러니까 이런 시각은 참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배워야 해요.
12절,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바로 이것 때문에 우리가 안 가려고 한 것이다. 벌써 이렇게 나옵니다.
..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아 이거 뭐 조금만 힘들면 그저 변화를 두려워하고 이런 사람들이예요.
13절에 모세의 말이 아주 걸작이죠!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그건 맞는 말이죠! 애굽 군대에게 맞아 죽어도 못 보는 것이고.. 그 틀림없는 말이야.
모세가 빠져 나갈 구멍을 아니면 뭐 바로 왕의 군대가 다 죽어도 못 보는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이 다 죽어도 못 보는 것은 확실해..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가만 안 있으면 뭐 어쩌라는데 바로 왕의 군대 앞에 뭐 이스라엘 백성이 할 게 있어야지! 까불다 죽으나 가만있다 죽으나 마찬가지인데 뭐 가만있다 죽는 게 낫지 차라리 바로 왕의 병거 앞에 맞설 수 있는 게 없잖아요. 그 뭐 애들 데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뭐 하겠습니까? 가만있으면 되는 거야 하여간 여러분도 할 수 있으면 뭐 하지만요 아니면 가만있어 그냥!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5절,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그러면서도,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계속 같은 말이죠.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이렇게 이렇게 하시는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그러니까 아직도 하나님의 자기 계시 과정이야!
19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이스라엘 뒤 쪽으로 구름기둥 불기둥 옮겨 오니까 바로 왕의 군대가 해치지 못하는 거죠. 가까이 와서도 접근이 안 되고 그래가지고 가는데요,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큰 동풍으로’ 거기 줄을 그으세요.
제가 이게 과학적인 무슨 자료를 찾아보니까 바닷물이 쩍 갈라지고 밀려 갈 정도로 큰 바람이 동풍 바람이 불려면 바람의 풍속이 어는 정도 돼야 하냐면 시속 380키로 이상 나야 돼. 380키로 면 초속으로 하면 105.5미터야 감이 안 잡히죠. 이 무슨 말인지..
여러분 초속 15미터 이상 되면 사람이 서 있기 힘듭니다. 초속 30미터 되니까 지난번 태풍 매미 때 아파트가 다 흔들거리고 부산에 부두에 있는 이 철로 된 빔으로 된 크레인이 그냥 쭈구러져 버리는 거야.
그 초속 105미터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초속 105미터 되면 부산 앞 바다가 바짝 말라 버리는 거라. 바람에 밀려가서 그러니까 물론 바다 깊이에 따라달라질텐데 더 깊은데까지 말리려면 더 센 풍속이 필요하겠죠.
어떻든 홍해 바다에 있고 말 할 때 학자들의 과학적인 고증을 빌리면 시속 380키로 다시 말하면 초속으로 105.5미터 정도 이상이 바람의 풍속이 나야 바닷물이 이 밀려들지 못하고 갈라진 채 있다는 겁니다. 참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지만 그야말로 엄청난 일이 벌어진 거야.
그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그래 가지고 바다가 다시 합해 지니까 물이 전체 그저 애굽 군대를 홍해 속에 쓸어 넣고 합해 진 거죠.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그 보니까 물이 다 합쳐지고 한참 있다 보니까 양쪽 바닷가로 그냥 그 애굽 군대 군인들이 둥둥 떠서 시체가 바닷가에 밀려나오는 것을 그들이 봤다는 거예요.
30절,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아따! 참 믿기 힘들죠! 이제 겨우 그러고 나서 이제 겨우 믿었더라. 이게 오랜만에 나온 얘기라. 왜냐하면 하도 모세와 하나님께서 믿을 수 없는 일을 해 왔죠!
그리고 나서 15장에 그 유명한 모세의 노래가 나오는데.
더 진도가 나가기 전에 우리 성도님들에게 거의 좀 듣기 어려운 얘기를 하나만 하고 지나가야 할 것 같아요. 낮에 조금 말씀드렸다가 시간 때문에 상세히 못 드렸는데요. 자 우리가 이제 우리 모두가 다 홍해라고 이렇게 홍해를 건넜다 이렇게 하는데 대단히 이 잘 들어야 되요. 히브리어 원어에는 홍해라는 단어가 하나도 안 나와요! 홍해라는 단어가 안 나오고 얌숲 이라고 갈대 바다로 돼있습니다. 갈대 바다 외에 홍해라는 단어가 하나도 없습니다.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는 그런데 어째 가지고 어 지금 온 세상에 있는 성경은 히브리어 성경 말고 모든 성경은 전부다 갈대바다가 아니고 홍해로 이게 번역 되어 있단 말이 예요. 그래 그것을 성경을 연구하는 분들이 처음 누가 이거를 발견 하고는 성경 번역 역사상 가장 큰 오역 사건이다 해서 심지어 홍해 바다를 건넜다는 그 자체가 막 엉터리고 거짓말이고 이래가지고 한참 그 혼란을 초래 했던 사건인데 이 문제를 그런 식으로 주장하는 신학자가 있어요. 교수 중에 갈대 바다를 건넜는데 홍해 바다를 건너갔다는 말 자체가 전부다 어불 성설이고 성경이 엉터리다 뭐 이런 식으로 시비를 거는 그런 학자도 있어요.
신학자가 그런데 이 사람이 공부를 좀 더 안 해서 그래요. 그 한때 이 영어로 된 지도라든지 영어로 된 성경에 래드 씨로 되어 있거든요 Red Sea가 홍해고, 갈대 바다는 리드 씨야! Reed Sea. Reed. e가 두 개 붙으면 Reed Sea돼서 갈대 바다가 되고 e가 하나 탈락 되서 Red Sea가 되면 홍해가 되는 거야. 그러니까 거의 여태까지 뭐라고 했냐면 e자를 하나 빼 먹었다는 거야. 그 조판 할 때 e자 활자 하나를 더 심어야 하는데 한 개만 심어가지고 갈대 바다가 Reed Sea가 Red Sea가 됐다. 이렇게 해서 이거는 오역사건의 큰 가장 큰 오류다. 이런 식으로 해서 이것 때문에 막 수많은 사람들이 술렁거렸습니다.
그런데 영어 같으면 Reed 하고 Red 하고 e하나 차이가 생기니까 그런 실수가 생길 수 있는데, 그게 아니고 영어 같은 거는 엄두도 못 낼 때, 놀랍게도 그렇게 번역되기 전, 주전 3세기 유대인들이 헬라어로 그 구약 성경을 번역한 책이 있어요. 그걸 우리가 70인 역 이라고 하는데 셉투아진트 라고도 하고 70인 역하는데 이것은 유대인들이 번역 한 겁니다. 거기 보면 놀랍게도 헬라어로 번역 할 때도 갈대 바다로 번역하지 않고요 홍해로 번역해 놓은 거야. 홍해로. 에리드라 탈라스 라고 헬라어로 Erythra Thallas 그거는 갈대바다가 아니고 홍해야. 홍해.
그 여기서 우리가 좀 생각해 봐야 돼. 왜 그 바다를 우리가 다 홍해라고 하느냐? 수에즈 운하 있죠! 수에즈 운하. 아프리카 대륙하고 아시아 대륙하고 붙은 목이 붙은 거길 짤라서 수에즈 운하라고 하는데 수에즈 운하 그 나온 바다를 수에즈 만이라 그러고 수에즈 만 하고 요렇게 시나이 반도로 싸여있는 이 브이자 형으로 올라간 이걸 아카바 만이라고 그래요. 수에즈 만 하고 아카바 만이 둘이 브이자 형이 전부다 이 홍해고요 더 나가서 이렇게 해서 페르시아 만까지가 원래 홍해입니다. 인도양 하고 홍해 이렇게 붙는 거죠. 이렇게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이게 더블유자 처럼 수에즈 만에서 내려와 가지고 이게 브이자로 해서 아카바 만으로 올라간 것 하고 다시 아라비아 반도로 돌아가지고 페르시아 만까지 이게 다 홍해 예요. 홍해.
근데 그걸 왜 거기를 홍해라고 했느냐?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홍해라는 영역은 크다 말이죠. 홍해는 수에즈 운하 아카바 만으로 돌아서 아라비아 반도로 돌아가지고 페르시아 만까지 이게 다 홍해고 그럼 이 홍해하고 갈대바다 이걸 어떻게 조화 할 것이냐? 할 때 홍해는 그럼 왜 홍해냐? 우리가 가서 보면 평소에 가서 보면 홍해가 아니고 그냥 새파랗습니다. 전혀 붉은 바다가 아니야. 이런 것 가지고 애를 먹었는데 제가 그 홍해를 두 번 가 봤는데 제가 갔을 때 한 번은 붉은 바다를 본 거야. 예를 들어서 카이로 쪽에서 본다든지 이집트 쪽에서 아니 그 나일 강에 우리가 뱃놀이도 해 보고 했는데 해가 떠가지고 해가 질 때 붉은 노을이 비치면 진짜 강이 완전히 빨갛게 보입니다. 붉게. 그래서 아마 홍해라는 말이 붙을 수 있고 아니면 붉은 산호가 이 바닷물이 하도 그 쪽이 맑기 때문에 이 공업화가 안 됐기 때문에 바닷물이 너무너무 맑아서 그 밑에 붉은 산호가 비쳐 나올 때는 바다가 온통 빨갛게 그 비쳐 나오는 거야. 그래서 그 두 가지 원인이 마 붉은 바다를 보면서 홍해라는 말을 썻을 것이다.
그렇게 보는데 그러면 갈대 바다라는 말은 어디서 나왔느냐? 그럼 우리가 이집트에서 나와 가지고 시내 산 쪽으로 가는 그 어간에 갈대가 막 쫙~ 바다처럼 이렇게 갈대가 갈대 물결이 이루어지는 큰 갈대밭이 있냐? 그런 건 없어요. 또요. 그런 그 우리나라 억세 풀 밭처럼 막 갈대로 이루어진 바다가 있냐? 그런 건 없고, 일반적으로는 갈대가 그 나일강가에 이렇게 자라는데 놀랍게도 온 세계에서 바닷물인데도 불구하고 갈대가 자라는 부분이 있어요! 거기가 홍해바다 중에 수에즈만 하고 이 페르시아 만 여기 가면 분명히 그 바다물가 인데도 갈대가 자라는 부분이 있는 거라. 그러니까 이 여행하는 사람들이 홍해라고도 하고 갈대 바다라고 도 할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홍해라는 말은 수에즈 만에서 아카만 다시 아라비아 만, 페르시아 만으로 이 전체가 홍해라 할 수 있고, 그 홍해 중에서 갈대가 있는 쪽으로 건너갔다 하면 갈대 바다가 되는 거죠. 그럼 홍해라는 말도 맞는 말이고, 갈대 바다라는 말도 맞는 말이야. 그리고 문제는 물로 물을 마르게 해서 건너갔고 그 건너간 후에 이집트 군대는 그 물속에 따라 들어갔다가 물에 빠져 수장된 것도 맞는 사실은요 다 맞는 말이 예요. 그런데 그것까지는 생각 못하고 그냥 갈대바다 Red Sea, Reed Sea 이것만 가지고 e하나가 탈락됐다고 해서 막 오역사건의 큰 대사건이다 이렇게 딴지를 걸고 믿음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한 거죠.
그래서 제가 그 내용은 에스라하우스 홈페이지 공개 자료실에 홍해라고 치던지 갈대 바다라고 치던지 그 키워드를 검색하면 그 내용 올려놨으니까 꼭 읽어 보세요. 왜냐하면 이런 의혹이 남아 있으면 앞으로 이런 출판물들이 성경을 공격하는 출판물들이 끝없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이걸 알고 있어야 그런데 안 흔들리지, 나중에 모르고 있다가 검색해가지고 큰 시험에 빠지고 하지 말고 여러분 이런 이야기는 제가 알기로는 우리 대한민국 교회사에 목사가 설교한 성도들에게 소개한 그런 일은 없을 거야. 그냥 그 마 홍해 걷는 거야.^^ 찍소리 하지마! 뭘 그 따지긴 따져 그러면서 그러고 넘어가 버리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 헷갈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갑니까?
홍해라는 개념은 꽤 넓은 개념이고 그 홍해 중에서 갈대가 자라는 부근 그 바다를 건너 같다는 이야기가 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70인 역도 맞는 것이고, 갈대바다라는 말도 맞는 것이고, 홍해라는 말도 맞는 거야. 틀린 것이 아니고 그래서 제가 그것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가서 보고, 정말 홍해가 붉은지 비행기를 타고 태려다 보고, 그 비행가 지나가거든 칼 기(kal) 타고 가면 아라비아 반도 해가지고 나일 강 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다가 카이로로 들어갑니다. 일부러 거기가면 창가자리를 주십시오. 해서 그때 내려다보고 관심이 있으니까. 이런 것도 성경을 충분히 공부한 다음에 성지순례를 가서 참 눈여겨보고 새롭게 보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죠.
15장으로 넘어 갑니다.
[출애굽기 15장]
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이거 참 창세 이후로 처음 하는 찬송이야. 모세가 부른 노래죠!
여러분 이 이야기도, 재미가 있는 이야기는 오래 갑니다만, 역시 이야기보다는 노래가 오래가죠! 노래에 이 곡조가 붙어가지고 흥얼흥얼하면 오래 가는 거야.
그래서 이 모세가 불렀던 노래가 오래된 노래고 또 천지 창조 이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하나님의 노래 아니겠어요. 하나님을 향한 노래. 이 참 값진 노래입니다.
모세의 노래라는 말 똑바로 배워나야 다음에 우리 계시록 끝날 때 요한 계시록 끝날 때 휴거가 있은 후에 휴거 되어 건너간 사람들이 모세의 노래를 부르더라! 그런 말이 나오면 이게 번쩍하고 연결이 되는 거죠.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5 큰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
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초개같이 사르니이다
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9 대적의 말이 내가 쫓아 미쳐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인하여 내 마음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10 주께서 주의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흉용한 물에 납같이 잠겼나이다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열방이 듣고 떨며 블레셋 거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4절은 줄을 그어놓으세요.
이러한 큰 사건을 일으켜서 큰 소문을 만들어가지고 장차 이 소문을 듣는 민족들이 전부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싸워 보기도 전에 가가 팍 다 죽게 만드는 겁니다. 하나님이 아주 신경전을 벌이는 거죠.
14 열방이 듣고 떨며 블레셋 거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방백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거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모세가 벌써 내다보고 있는 거죠. 이 소문이 퍼지면 이스라엘 백성은 싸우기 전에 벌써 이겨 버리는 거야. 여러분 나중에 여리고 기생 라합이 하는 말이 있죠. 여리고 기생이 하는 말이 뭐예요?
‘너희 하나님의 연고로 우리 여리고 사람들이 간담이 녹나니’
‘간담이 녹는다’는 것이 뭐예요? 간하고 쓸개가 녹아 버린다는 거예요. 사람이 간하고 쓸개가 녹아 버리니까 뭐 아무 일도 못하는 거지.
.. 가나안 거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미치매 주의 팔이 큼을 인하여 그들이 돌같이 고요하였사오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의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무궁하시도다 하였더라
여기까지가 그 유명한 모세의 노래죠! 노래가 뭐 이렇게 길어가지고 참!^^ 이걸 어떻게 다 암기 하는지 말이야.
사실은 이 긴 게 아니라, 여러분 그 돌아가신 박동진 장로님 ‘우리 것은 좋은 것이요!’ 하던 그 영감님 말이야.
그분은 복음서 전체를 노래를 해요 예수전이다 하면서 부르는데, 아 그 재미있더라고요 장신대 와서 했거든요.
그런데 그 육자배기라든지 이런 판소리는요 욕이 슬금슬금 들어 가야돼. 그 본디오 빌라도 같은 놈을 실실 욕을 해가면서 이렇게 하는데 ‘본디오 빌라도 이 시레비 아들놈 보소!’ 시레비가 뭔지 못도 모르고 웃는 거예요. 지금..
시레비가 뭐냐면 ‘이’야 ‘이’ 전라들 사투리로 이가 시레비인데 시레비 아들놈이니까? ‘이 세끼야!’
그러니까 ‘본디오 빌라도 이 세끼가’ 하면 좀 모양이 없으니까, ‘시레비 아들놈 보소’ 하면서 엉터리 재판을 했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엮어 가는데 굉장히 재미있어요. 역시 그 구수한 원색적인 사투리를 가지고 엮어 나가는 데 아주 그 근데 꼭 거기서서 두시간반 세 시간 가까이 하거든요.
사실 모세노래는 긴 노래도 아니야. 이건 짧은 노래야. 세계에서 노래를 제일 길게 하는 것이 마 한국 사람인 것 같애. 판소리 한마당 같으면 그런 건 뭐 굉장히 길게 하거든요.
우리 아버지도 이게 더러 한 소리 하고 했는데 그 평소에는 잘 안하시는데 술을 한잔 하시면 우리 가족이 다 모였을 때 우리가 자꾸 노래 해 달라고 조르면 어느 한 대목만 하겠다. 그러면서 춘향전 중에서 아주 한 대목 해설 붙여 가면서 재미있게 하시는데 그 쭉 처음부터 하면 굉장히 길거야.
그것도 그런데 그 노래로 하다가 노래로 그 붙이기 어려우면 해설로 바꿔버려 자유로우니까,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니까.
19절입니다.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로 그들 위에 돌이켜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육지로 행한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여러분 ‘미리암’을 헬라어로 할 때 ‘마리아’가 됩니다. 마리아. 마리아에서 영어로는 메어리가 나와요. Mary. 그러니까 참 말이 많이 변화되죠. 히브리어 미리암 그것이 마리아 Maria가 되고, 메어리 Mary가 되고.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거기 줄을 그으세요. 홍해 바다 건너서 첫 번째 접하는 광야가 수르광야입니다.
..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성지 순례를 가면 반드시 그 들어가는 곳이 마라입니다. 마라. 하나의 오아시스인데 물이 쓰다는 거야.
여러분 혹시 이다음에 가서 그 마라 거기만 보지 말고 그 주변 지형을 살펴보면요. 그 마라가 언덕 이예요. 이렇게 솟아 오른 언덕인데 언덕 쪽에서 그 높은 곳인데 거기에 물이 있는 거예요. 그래 그 밑에 보면 도대체가 거기 물이 솟아날 이유가 없어요.
아무리 봐도 왜냐하면 거 조금 더 낮은데 물이 있고 거기는 높은 언덕인데 언덕배기 위에 물이 있는 거예요. 물이 또 상당히 차올라 있는 거예요.
우리가 93년도 갔을 때는 그냥 모래 웅덩이 속에 물이 있더라고요 썩은 물이 10년 후에 가니까 그 우물에 돌을 쌓아가지고 제법 정비를 해 놓고 하도 물이 구정해서 마셔보지 못했는데 지금도 샘에 그 물이 있습니다. 도대체가 거기 물이 있을 이유가 없는 데 거기 물이 있는 거예요. 마라라는 말은 ‘쓰다’ 라는 히브리어입니다.
24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오나가나 문제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여기서 정한 또 율례가 몇 가지가 됐는지 모르지만,
..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그래서 그 나중에 이 말씀부터 쭉 출애굽기나 레위기나 민수기나 신명기나 쭉 보면 전체 오경 안에 있는 어떤 율례 어떤 계명들을 잘 익히면 그 내용이 건강의 원리로 지금도 충분히 증명 될 수 있는 그런 원리입니다. 유대인들이 지금도 그 레위기대로 이렇게 살아가니까 거의 세계에서 제일 건강한 민족이에요.
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 암이 없어요. 뭐 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암 이런 게 거의 없는 거야. 그리고 암이 없는 정도만 아니라 건강미가 넘쳐요. 한번 여러분 언젠가 이스라엘 사람들 그 땅에 가서 보면 세계에서 가장 그 일견 그냥 볼 때도 건강해요! 제가 우리 교회 성도들을 보면 대체로 건강한 편입니다만 그래도 우리 한국 사람들 여간 건강해 보여도 이스라엘 사람들 옆에 갔다 놓면 우리는 전부 중환자실에서 근방 나온 것 같아. 보기에 그래요! 보기에 벌써. 그래서 괜히 기분 나빠. 그 사람들 보기만 해도. 위협적이다 그래 그 사람들 보기만 해도. 그렇게 막 충만 해가지고 아 그 안보고는 이 설명이 안 돼. 그 반면에 아랍사람들 보면 눈동자에 힘이 하나도 없고 그 뭘 보고 있는지 아무 히마리도 없고 눈이 다 풀어지고 그러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일당 백이 문제가 아니야!
이스라엘은 여자들도 여자 같은 여자가 없어요. 전부 그냥 수탉 같고 남자가 그냥 겁나! 겁나.. 한국여성처럼 이렇게 예쁘고 곱고 날씬하고 이런 게 아니고 막 당당하고 그래요 이 히브리 사람들이 그러니까 건강한 거야! 성경에서 먹으라는 것 먹지마라는 것 일절 입에 안대는 거야. 그래 그리 하니까 머리가 좋은 거야! 원래 그 히브리인들 이래서 기본적으로 뭐 아이큐가 높고 종자가 다른 것은 아닌데 음식물 때문에 그들이 오래 도록 맑은 영혼 맑은 피를 가지고 있어서 건강 하다는 겁니다.
여러분 한국에서도 그 사람들과 똑 같이 그 이상으로 음식물에 주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 7일 안식일 교회 사람들 이 사람들은 철저하게 음식을 가리니까 지난번에SBS에서 조사 했는데 안식교 학생. 중고등 학생들 삼육재단 학교 학생들 피가 제일 맑은 거예요. 깨끗해요. 아토피 같은 것도 없고 그래서 제가 이다음에 레위기 공부 할 때 어떤 율법이 폐했으며 어떤 율법이 폐하지 않았는가? 레위기 공부할 때 말씀을 드릴 겁니다.
그래서 애굽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이 들에에게 하나도 내리지 않을 거다. 이 율법을 자세히 잘 보면 건강하게 되는 비결도 있고, 또 땅에서 복 받고 잘 사는 비결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그동 잘 우리 기독교가 예사로 이걸 다 무시 했어요. 저도 복음주의, 보수주의 이런 신앙을 해 오면내리지저 율법은 우리랑 상관없다. 이런 식으로만 그저 알고 있었는데 더 성경을 보고 또 보고 하다가 보니까 폐한 것이 있고, 또 폐하지 않은 것이 있는 거야.
폐한 율법이라는 것은 대개 모형으로 하던 거는 폐합니다. 모형으로 하던 거. 모형으로 하던 거는 실상이 오면 폐하는 거야. 여러분 모델하우스라는 것은 아파트 완성되면 다 뜯어 치우는 거죠. 그런 것처럼 모형으로 하던 거는 다 폐하는 것이고, 윤리 도덕법이라든지, 식품위생 이런 거는 모형으로 하던 거 아닙니다. 구약시대 먹은 거는 모형으로 먹은 것 아니죠. 실제로 먹은 거죠. 그리고 그 법이 그 육체에 그 유전인자 가진 사람들이 그대로 먹는 거니까 역시 구약 시대에 해로운 것은 신약시대에도 해로운 거야. 그래서 음식물 규정 같은 것은 폐할 이유도 없고 폐하지도 않은 것인데 우리가 그걸 폐한 줄로 그 착각을 하는 거죠.
자, 27절,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가 오하시스입니다.
..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 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물이 너무 절박하죠! 물 보다 더 귀한 것이 없으니까! 그들이 가축이 있었기 때문에 고기라든지, 곡식은 뭐 아직은 있었지만 물은 뭐 당장 급한 거죠. 삼일, 사일길 가면 물이 떨어지는 거죠.
16장입니다.
[출애굽기 16장]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 월 십 오 일이라
자 두 번째 광야죠! 아까 무슨 광야? 수르 광야. 이번에는 신 광야.
이 신 광야. 이 신이 짧은 신자야. 나중에 또 신~광야가 또 있어요. 신광야가 있고 신~광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신 광야!
광야를 여러 개 지나갑니다. 우리가 보통 단순하게 그저 교회학교 교사들이 하는 것 보면 맨 날 들은 것이 시내 광야 밖에 없어서 시내광야를 막 40년간 뱅뱅 돌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시내 광야에서는 1년간만 머물렀고, 거기 수르광야, 에담 광야, 신 광야, 시내광야, 바란 광야, 그리고 신~광야. 이렇게 광야를 여섯 개 통과하게 됩니다.
..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 월 십 오 일이라
제 2월 15일. 그러면 1월 14, 15일에 나왔으니까 한 달 쯤 됐겠죠.
2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죽기도 전에 죽는다고 또 막 그건 또 꼭 한국사람 같죠! 꺼떡하면 죽겠다고 하는 겁니다.
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양식을 주면서도 시험하고, 물을 주시면서도 시험하고, 고기를 주시면서도 시험하시고, 이 전부다가 교육과 시험이야! 이렇게 어떻게 하는가? 보자는 거예요. 그리고 스스로 또 자기 잘 못된 믿음을 점검하게 돌아보게 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느냐 하면,
5 제 육 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그러니까 만나를 주시는데 남지도 않고 뭐 모자라지도 않게 딱 내려주시는 거야씡씡씡씡데 6일째는 갑절을 내려 주셔가지고 갑절을 거두어도 상하지 않는 거죠.
6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8 모세가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의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니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명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자,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은 광야 길을 걸어가면서 물이 없으면 또 물이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또 그들이 고센 땅에 살다 나왔기 때문에 또 원망 할 수밖에 없어! 충분히 원망 할 만해. 그런데 또 내가 놀라운 것은요 충분히 원망할 만한데도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이 딱 못 들어 주는 거라. 그것도 놀라운 일이라. 뭐 원망하고 말고죠. 가서 보면요..
그 애굽에서 뭐라고 그랬어요? 진흙 이기고 또 벽돌 굽는 것 죽겠다고 막 원망하던 사람들이야. 그걸 또 거기서 나왔으면 그 고생은 다 잊어버리고 그 좋았던 그것만 또 생각해가지고 아 그때 고기 가마 앞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면서.. 그럼 모세가 참 속이 상하죠!
10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사람들보다 더 늦게 까지 하나님을 안 믿고 애를 먹이는 거라.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이것이 무엇이냐’ 하는 말이 ‘만나’예요. 이것이 무엇이냐?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뭘 먹고 샤냐? 이것이 무엇이냐를 먹고 살았다는 겁니다.
여러분 혹시 감로라는 말 들어 봤어요? 감로! 이슬은 이슬인데 단 이슬이 내린 거야. 단 이슬이. 감로, 달감(甘)자 이슬로(露)자! 해서 감로라고 하는데 저는 이 신학교 다니고 그러면서 너무 너무 어려워서 아는 사람도 없고, 학비나, 무슨 생활비를 대 줄 사람도 없고 해서 견디다 못해서 벌을 배워가지고 벌을 한 7~8년간 신학교 다 졸업할 때 까지 벌을 기르면서 그 어떤 때 봄인데요. 이슬에 꿀이 섞여 오는 거야. 감로가 와요! 감로가 그래서 저는 뭐 옛날에 전설인줄 알았는데 진짜 그리 와요!
그래서 감로를 그 이슬에 꿀이 들어 있으니까 그 이술을 벌이 빨아 와서 자기 집에 재요! 이 감로라는 꿀은 질이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내가 볼 때는 요 다른 꿀은 이 빨리 하얀 설탕이 안 되고 이 점 액도를 유지 하면서 이렇게 끈적하게 있는데 그 감로 꿀은 재놓고 날개로 바람 붙여 보면 그냥 바삭 바삭한 하얀 설탕이 되 버려요.
그러면 그걸 벌들이 뭣 모르고 재놨다가 밤새도록 날개로 붙여서 바짝 말려 놓으니까 또 떼어 낸다고 애 먹습니다.
그 감로 꿀 녹이면서 그것 때문에 막 그 감로 꿀이 들어오면 벌 하는 사람들은 질겁을 합니다. 그 많이 들어와요.
그래서 온 그 소비가 허옇게 안에 꽉 차가지고 그걸 다 녹여 내 가지고 딴 꿀을 못 재 그것 때문에 그래 저는 그 감로 꿀을 보면서 야! 요거하고 비슷했나 보다. 만나 맛보기로 지금도 가끔 그래 그 감로가 가끔은 벌이 안 떼어가고 그 이슬을 놔두면요 솔잎파리나 나무 이파리 뽀얗게 사탕이 붙어 있습니다.
조그만 하게 그 은단 알 절반만큼씩 하는 감로가 감로 설탕이 그 우리 어릴 때 빨아 먹기도 하고 소나무 이파리에도 더러 붙어 있는 거야 더러 그게 그 이슬은 이슬인데 거기에 설탕이 들어붙어 있는 거야.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는데 거기에 붙어 있는 거야.
그게 지극히 미량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거 뭐 몇 백만이 먹을 만큼 그 쏟아 부은 거죠. 그 이런 것은 나중에 신명기를 보면,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 조상과 너희 열조도 알지 못하는 만나를 먹이셨냐 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꼭 무슨 농사를 짓고, 밀가루를 맷돌에 갈아야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만 믿고, 하나님만 순종하면, 적어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걸 교훈하려고 했다는 거야.
여러분 지금 우리가 35년 내지, 40년 전만해도 한 세대 전만 해도 인구가 우리 지금 현재보다 훨씬 작았는데도 불구하고 농촌에 농사를 지으면서도 먹을 것이 없어서 그렇게 어려웠어요. 그런데 지금은 뭐 인구가 이렇게 많아 졌는데도 그 다 먹여 살리잖아요.
우리는 그때 그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늘 그렇게 어려웠는데 지금은 이렇게 많은 인구가 되도 뭐 먹는 것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쪄서 걱정이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이런 걸 적어도 염려 안 해도 된다 하는 걸 성경은 도처에서 보여주는데 뭐 엘리야, 엘리사 때에 뭐 밀가루라든지 기름이 다 하지 않는 다든지, 빵을 뭐 스무 개 가져갔는데 100명이 먹고 남았다든지, 예수님께서 뭐 오병이어 사건이라든지 이게 전부다 적어도 하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이런 거는 염려 안 해도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 16절,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그러니까 하나하나 배워야 돼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 말씀 대로 하는 걸 그걸 배워야 돼. 그걸 또 내일 아침 먹는 다고 내 놨더니 냄새만 나고 벌레만 생기고 그랬다는 겁니다. 모세는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 때 그 때 먹을 것 일용할 양식은 줄 테니까. 내일 먹을 양식은 내일 줄 테니까 오늘 양식은 오늘 다 먹고 남는 거는 다 버리라 했는데 또 그걸 남겨 놓으니까. 벌레만 생기고 그러는 거죠.
21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해가 뜨겁게 쪼이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22 제 육 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24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지금 이게 뭐하는 거예요? 지금 하나님 뭘 지금 훈련하는 겁니까? 엿새 일하고 하루는 쉬는 훈련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면서 하는 거야. 여러분 우리가 생각할 때 엿새도 일하고 이레째도 일하면 잘 살 것 같지만 안 그래요! 세계 도처에 보면에 엿새 일하고 하루 쉬는 나라가 잘 살아.
반대로 프랑스가 한번 어떻게 하면 이 기독교를 말살할까? 싶어서 어 닷새 일하고 하루 쉬는 것을 해 봤어요. 그래도 엿새 일하고 하루 쉬는 것만 못하는 거예요. 어차피 하루 쉬는 거니까? 이레를 일하고 여드레째 하루 쉬는 것을 해 봤어. 그래도 안 되는 거야. 그래서 결과적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엿새 일하고 하루는 쉬는 것이 가장 잘 맞는 다는 거야. 여러분 우리 남자들은 잘 모르는데 여성들의 그 몸의 생체 리듬이 7일로 되어 있데요 7일 그렇죠! 그 생리가 4*7로 해가지고 28. 28일 그저 보통 표준화하잖아요. 그래 그런 것도 보면 한 달은 보통 30일, 31일 그러는데 생체리듬은 안 그렇고 네 주일로 딱딱 끊겨 있다는 말이 예요. 이게 그래서 쉬는 것을 주 5일 근무제가 좋은 것이 아니 예요. 주 6일 근무하고 하루 쉬어야 돼.
여러분 그러니까 우리는 앞으로 주 5일 근무제 되면 뭐 5일은 직장에서 일하고 하루는 교회에서 일하고 그렇게 해서 6일은 일 해야 돼. 그래야 잘 사는 거예요. 그러면 교회에 유익 할 것 같아. 성경 공부도 하루 더 할 수 있고 전도도 하루 더 할 수 있고 범사에. 아예! 우리 샤론 교회는 우리는 율법으로 하나 정해야 되요. 우리는 주 6일 근무를 한다. 닷새는 직장에서 일하고 하루는 교회에서 일하는 걸로 주 6일을 채워야 합니다. 그래야 복도 더 받고 건강 한 겁니다. 자꾸 놀기 시작하면요 너무 세게 놀아서 몸살 나고 뭐 그리고 경비 많이 나가고 범사에 손해야 그래서 하나님의 원칙이 6일을 일하고 하루 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자꾸 손해 본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거죠.
25절에,
25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26 육 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 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 칠일에 백성 거두러 나갔다가는 또 웃기는 사람들이 있어. 그 안내려온다 해도 또 가봐! 또 ^^ 여러분 그 일만 일만해서 어떤 사람은 막 주일도 안식일도 없이 뭐 죽어라고 한 달 30일 하고 막 철야하고 25일씩하고 그러면 우선 조금 그 수입이 느는 것 같은 데 조금 가다보면 전부 또 병원에 다 갖다주고 누워가지고 그동안 누리지 못하는 안식을 그 또 병원에 가서 누리고 그리고 전부다 그 결론적으로 맞춰 보면 쌤쌤이야. 그 고생만 했잖아! 이스라엘 백성들 보면요 한 500년 동안에 거의 안식일 안 지켰거든 한 500년 안식일 안 지키니까 칠칠은 사십구 7분의 1은 쉬어야 할 것을 일을 했어! 그러니까 그 뒤에 바벨론 가서 70년 다 지불하게해요 포로 생활해가지고 그러니까 그런 원칙들이 있으니까. 꼭 우리가 엿새 일하고 하루는 쉬게 그리고 가능하면 우리 성도들 삶속에 음식도 음식이지만요 휴식도 음식만큼 중요한 거야.
제 주변에 이제 너무 과로로 쓰러지는 사람 있거든요.
한번은 저 장신대 가니까 이광순 교수라고 선교 신학 교수가 과로로 쓰러졌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전화를 해가지고 ‘교수님 쉬는 것도 계명이요.’ 그러니까 ‘아~ 노목사 그거 맞습니다.’ 교수님이 그것도 몰라 가지고 과로 하니까 그렇지 쉬는 것도 계명인데 말이지..
따라 합시다. ‘쉬는 것도 계명이다.’ 잘 쉴 줄 알아야 해요. 쉬는 것 하고 노는 것은 다른 거야. 쉬는 것은 다음 주간을 위해서 능력을 에너지를 그저 충전 하는 거예요.
잘 쉬고. 쉴 때는 그저 뭐 내일일은 내일 염려 내일 염려하고 그냥 푹 쉬어 그냥 한날의 괴로움은 그냥 한날로 족한 거야. 한주간의 괴로움은 그저 그 주간에 족하고 막 뭐 작년 근심 내년 근심 다 하지 말고 그 쉴 줄 알아야 해요.
사람이 이건 맨 먼저 이것부터 훈련하는 거예요. 그렇죠? 만나가 내려오고 안 내려오고 안 내려오고 하는 것을 가지고 엿새 일하고 하루 쉬는 것을 이것을 가지고 훈련을 하는 거야. 그러니까 이런 걸 잘 배워서 우리는 혼쭐은 이 사람들이 당하고 교훈은 우리가 받는 것. 이게 지혜로운 사람이야.
어떤 사람은 혼쭐나고도 못 배워 그 혼쭐 안 나고 배우는 사람들은 역사와 성경을 읽어서 그 교훈을 내 것으로 빨리 배워서 쓰일 수 있게끔. 이게 지혜로운 사람이예요.
27절,
27 제 칠 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29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 육 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 칠 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30 그러므로 백성이 제 칠 일에 안식하니라
이런 것 겨우 배웠어. 이런 것부터 시간 계획부터 다르다는 겁니다.
세상사람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우리가 어차피 시간과 공간과 물질 속에서 살지 않습니까. 사람이 어차피 시간과 공간과 물질 속에서 사는데 이 시간관리 공간관리 물질 관리 이런 것을 성경에 잘 이렇게 이런 것이 기본 삶의 원칙이니까, 이런 이 광야 생활 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그 삶을 배워 가는 거야. 하나씩..
그래서 여러분 우리 뭐 요즘은 뭐 예수 안 믿어도 제가 보니까 뭐 주일날 어시장 가니까 이 해안 로에 문 다 닫았더라고 보니까 거의 다 그러니까 괜히 그저 막 그 쉬도 놀도 못하고 막 그렇게 하는 것이 잘 하는 것 아니예요.
우리는 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우리가 주인이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종이야. 종. 그렇죠?
우리가 종이라면 주인이 놀라고 하면 얼씨구나 하고 놀아야지 뭐 쉬라고 하면 쉬고 말이야! 전부 자기거가 돼서 막 욕심을 부려가지고 그러니까 하나님 것도 아니고 자기 거가 돼서 막 욕심내고 하다가 그럼 전부 병나고 그리고 또 결과적으로는 또 잘되는 것도 없어요. 사실은요 그러니까 이 엿새 일하고 하루 쉬는 것. 이것 철저히 배워야 해요.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처음에는 꿀 섞은 과자 같다고 하다가요 조금 있으면 기름 섞은 과자 같다고 하다가요. 나중에는 물리고 질린다고 하면서 이 박한 식물 싫어한다. 애굽에서 수박 먹던 것 생간 난다고 하면서 그래요 오래 먹으면 그렇죠?
그래서 결론에 가서는 우리가 얻을 교훈이 뭐냐 하면, 여러분 만나가 좋은 게 아니야. 진짜 좋은 음식이 뭐냐면 땅에서 흙에서 나는 것 해마다 때마다 그저 심고 해마다 새것이 나와서 먹는 것. 이게 좋은 거야. 만나 뭐 먹어 봤으면 한이 없겠다 하는데 만나 먹어본 사람들은 요 박한 식물 싫어했다는 거예요. 특히 여러분 단것 그 여러분 많이 먹으면 질립니다. 물리고 질리고..
31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32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33 또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한 오멜은 1인분 양식이죠.
34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 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35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36 오멜은 에바 십분의 일이더라
이런 것을 보면 이 기록들이 그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하는 이런 기록들을 볼 때에 출애굽기도 후대 기록이라는 것, 조금 나중에 기록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죠. 문체가..
그 다음에는 17장 이후에는 그 르비딤 이야기라든지 하나님과 다투다가 혼쭐나는 일인데 다음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격함으로 홍해 바다를 육지처럼 건너고, 바로 왕과 그 신민들이 그 군인들이 홍해바다 물에 다 잠긴 후에 그들이 광야에 들어와서 물 때문에 또 양식 때문에 불평하고 원망하다가, 또 안식일에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그런 신령한 양식 안식일에 내리지 않는 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거두겠다고 해서 또 시험을 당하고 또 하나님께 교훈을 받고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우리들도 이 세상사는 동안에 엿새 동안에 이마에 땀이 흐르도록 열심히 일하고 제 칠일에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하며 우리 영혼이 쉼을 얻으며, 위로부터 신령한 은혜를 덧입는 이런 일들에 익숙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계명을 즐거워하면서 지키는 복된 백성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