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 여행 코스 : 새별 오름 - 반짝반짝 지구 상회 -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 봉성 식당 - 봉성집★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세련된 음식점과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 유행하는 음악과 여행객들로 붐비는 바다까지, 언제부턴가 제주도 여행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애월의 바닷가를 조금만 벗어나 내륙으로 향하면 '진짜 제주다운'
시골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바로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인데요!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이곳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자신이 태어난 곳이자 부모님이 살았던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이곳. 주말 저녁이면 이웃끼리 모여 술 한 잔을 기울이는 조용하지만 정감 넘치는 봉성리로 떠나볼까요?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새별 오름입니다. 새별 오름은 봉성리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매년 3월 초에 진행하는 '새별 오름
들불 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제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큰 행사로 이곳 봉성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심한 경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코스는 오름을 올라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것까지 한 코스이며 성인을 기준으로 한 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새별 오름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주운 쓰레기로 만든 각종 예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여기지 않고 아끼고 지켜야 할 대상으로 인지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였다고 하는데요. 어렵고 거창하게 느끼는 '
바다 보호' 혹은 '환경 운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 이 공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행위를 비치코밍(beachcombing)이라고 하는데요. '반짝반짝 지구상회'에서는 비치코밍을 통해 얻은 유리 조각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다양한 바다 쓰레기로 돌하르방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또 바다의 유목을 활용한 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각종 플라스틱 등 다양한 바다 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리 조각을 활용해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맥주병,
소주병 등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유리가 모두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였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바다를 지키는 일입니다. 바다를 아끼고 지키고 일, 생각보다 참 쉽지 않나요?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곳입니다. '봉.하.씨'는 세 사람의 연극인이 뜻을 모아 만든 연극공동체 '다움'의 공연장이자 거주 공간 그리고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 공간입니다. 서울, 부산 등 주로 육지에서 활동하다가 제주에 터를 잡은 건 약 1년 6개월 전이라고
하는데요. 작품을 기획하고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것까지 직접 해내면서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처음 접하는 형태의 공연이라 신선하고 마치 내 가족이나 친구가 나를 위해 공연을 하는 듯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고요한 마을과 오래된 제주 가옥이 주는 매력이 더해져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라는 공연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공간과 잘 어울리는 신선하고 담백한, 하지만 울림이 큰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엔 관객들과 함께 조촐한 뒤풀이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진솔하고 유쾌한 '배우들과의 대화'로 공연의 여운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요?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
운영하는 사장님 부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민인데요. 특히 남자 사장님이 태어나고 자란 집에서 17년째
'봉성 식당'을 운영 중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찍어 먹는 제주의 대표 메뉴인데요. 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봉성 식당'의 매력은 한 상 가득 차려주시는 다양한 밑반찬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
그리고 백김치와 부드러운 생고사리를 올려 먹으면 봉성 식당의 매력을 백 퍼센트 느낄 수 있답니다. 사장님의 유쾌한 입담과
후한 인심은 덤이에요.
봉성 식당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
나무와 잔디로 둘러싸인 정원, 작고 아담한 방까지 '봉성집'은 제주와 봉성리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숙소 내부는 물론이고 작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조식당과 알전구, 레이스 커튼으로 멋을 낸 평상이
있는 정원은 소인국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봉성집
작은 트리하우스가 있는데요. 앉아있기만 해도 신선하고 상쾌한 기분이 드는 공간입니다.
봉성집
봉성집
이런 기분이 아닐까요?
봉성집
'봉성집'에서 하룻밤은 어떠신가요?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다양한 메뉴는 물론 적당히 달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데요. 카페 인테리어, 음식의 맛과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봉성리 대표 감성 카페입니다.
점빵
점빵
점빵
다 있습니다. '봉성 식당'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 사장님은
'봉성 식당' 사장님과도 친하고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에도 자주 출몰하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경사가 심하거나 험한 길이 없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오름을 한 바퀴 도는데
30~40분이면 충분합니다.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치즈를 얇게 긁어서 얹어주는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촬영 시간을 따로 기다려주지 않으니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미리
준비하세요!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3기 김연미
※ 위 정보는 2019년 9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가라성님 정말 존경합니다
어찌 이리 좋은 곳을 알려주시는지~~~~~
제주에 있으면서도 여기를 알지도 못했네요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맞이 하시구요 ~~~
기자들이나 여행가들은 잘 집어내죠 ㅎ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푸른초원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30여년전 제주와 많이 발전했습니다.
제주도 구경 잘했습니다.
제주는 1년마다 변한다고 하죠 대단한 관광지 제주입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시 봉성리
평화로 를 다니면서 새별오름!
아래동내 봉성리의 알찬정보 감사 합니다
봉성리 고사리 꺽으러 갔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제주농장에서 한림읍으로 갈 때
항상 지나치는 곳 봉성리...
즐감했습니다.
봉성리에 조그만 밭이 있어서 어제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을 못했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