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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현수교로 경간 2km인 터키의 1915 차낙칼리 대교 개통 일시정지된 불신!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는 터키에서 21억 파운드의 비용이 들며 타워(주탑) 사이 경간은 2km(1.25마일)이다 Suspended disbelief! World's longest suspension bridge is unveiled in Turkey costing £2.1billion and with a 1.25-MILE span between its towers ◎ The '1915 Canakkale Bridge' will save Turkey £348million per year in fuel consumption and emissions. "1915 차낙칼리 대교(大橋)"는 터키의 연료 소비와 배출량을 연간 3억4800만 파운드로 절감할 것이다. ◎ It allows travellers to cross the Dardanelles Strait in six minutes compared to the previous 90 by ferry. 대교(大橋)는 여객선을 타고 기존 90분에서 달다넬레스 해협을 6분 만에 건널 수 있다. ◎ The '1915 Canakkale Bridge' is named after Turkey's World War I naval victory over a British and French fleet. "1915 차낙칼리 대교(大橋)"라는 이름은 터키가 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과 프랑스 함대에 승리한 해전에서 따온 이름이다. By Associated Press and Lucy Lovell For Mailonline Published: 13:11 BST, 30 March 2022 | Updated: 21:25 BST, 30 March 2022 타워(주탑) 사이의 경간 길이가 2km(2,023m, 6.637ft)인 터키의 "1915 차낙칼리 대교(大橋)"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가 되었다. 그것은 주요 수로 달다넬레스 해협의 유럽과 아시아 해안을 터키 북서부 차낙칼리주의 유럽 쪽 겔리볼루에서 아시아 쪽 랍세키 마을과 연결한다. 이 대교(大橋)를 통해 여행자들이 에게 해와 말마라 해를 연결하는 달다넬레스 해협을 기존 페리로 90분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단 6분 만에 대기 시간을 포함하면 5시간까지 늘어날 수 있다. With a two-kilometre (2,023m, 6,637ft) span between its towers, the '1915 Canakkale Bridge' in Turkey has become the world's longest suspension bridge. It connects the European and Asian shores of the Dardanelles Strait - a key waterway - from Gelibolu on the European side of Turkey's northwestern province of Canakkale, with the town of Lapseki on the Asian side. The bridge allows travellers to cross the Dardanelles - which connects the Aegean Sea with the Sea of Marmara - in just six minutes compared to the previous 90 minutes by ferry, a journey that including waiting times could extend to five hours. 1. With a two-kilometre (2,023m, 6,637ft) span between its towers, the '1915 Canakkale Bridge' in Turkey has become the world's longest suspension bridge. 타워(주탑) 사이의 길이가 2km(2,023m, 6,637ft)인 터키의 "1915 차낙칼리 대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가 되었다. 2. The bridge allows travellers to cross the Dardanelles - which connects the Aegean Sea with the Sea of Marmara - in just six minutes compared to the previous 90 minutes by ferry. 이 대교(大橋)를 통해 여행자들이 에게 해와 말마라 해를 연결하는 달다넬레스 해협을 기존 페리로 90분 걸려 건널 수 있는 것에 비해 불과 6분 만에 건널 수 있다. 3. The bridge's architecture is awash with symbolism. Its central span of 2,023 metres is in recognition of the year 2023, when Turkey celebrates the centenary of the founding of the Turkish Republic following the collapse of the Ottoman Empire. 대교(大橋)의 건축물은 상징으로 가득 차있다. 2,023m의 중심 경간은 터키가 오스만 제국 붕괴 이후 터키 공화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3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The '1915 Canakkale Bridge' cost 2.5billion euros ($2.7billion/£2.1billion) to build but Turkey will save 415million euros ($458million/£348million) per year from a reduction of fuel consumption and carbon emissions. The bridge's toll will be 200 Turkish lira ($13.60/£10.30). The bridge's architecture is awash with symbolism. Its central span of 2,023 metres is in recognition of the year 2023, when Turkey celebrates the centenary of the founding of the Turkish Republic following the collapse of the Ottoman Empire. The height of the bridge's towers is 318 metres (1,043ft) - a nod to March 18 (or 3/18), when Turkey commemorates soldiers killed during the Gallipoli sea and land battles. "1915 차낙칼리 대교" 건설에는 25억 유로(27억 달러/21억 파운드)가 소요되지만 터키는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 감소로 연간 4억 1500만 유로(4억 5800만 달러/3억 4800만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 다리의 통행료는 200터키 리라($13.60/£10.30)이다. 대교(大橋)의 건축물은 상징으로 가득 차있다. 2,023m의 중심 경간은 터키가 오스만 제국 붕괴 이후 터키 공화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3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대교 주탑의 높이는 318m(1,043ft)로, 터키가 갈리폴리 해상 및 육상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을 추모하는 3월 18일(또는 3/18)을 기념한다. 4. The height of the bridge's towers is 318 metres (1,043ft) - a nod to March 18 (or 3/18), when Turkey commemorates soldiers killed during the Gallipoli sea and land battles. 대교(大橋) 타워(주탑)의 높이는 318m(1,043ft)이며 이는 터키가 갈리폴리 해상 및 육상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을 추모하는 3월 18일(또는 3/18)을 기념하는 것이다. 5. The '1915 Canakkale Bridge' cost 2.5billion euros ($2.7billion/£2.1billion) to build but Turkey will save 415million euros ($458million/£348million) per year from a reduction of fuel consumption and carbon emissions. "1915 차낙칼리 대교" 건설에는 25억 유로(27억 파운드/21억 파운드)가 들었지만 터키는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량 감소로 연간 4억1500만 유로(4억5800만 파운드/3억4800만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6. Speaking at the inauguration, South Korean Prime Minister Kim Boo-kyum said: 'The 1915 Canakkale Bridge (pictured above) will leave this history of collision and conflict behind and will be a bridge between East and West, starting a new era of peace and prosperity'. 김부겸 국무총리는 준공식 축사에서 "1915년 개통된 차낙칼리 대교(위 사진)는 충돌과 갈등의 역사를 뒤로하고 동서양을 잇는 다리로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 것이다"라고 말했다. The World War I Gallipoli campaign by the Entente powers - Britain, France and Russia - aimed to secure a naval route from the Mediterranean Sea to Istanbul through the Dardanelles, and take the Ottoman Empire out of the war. The April 25, 1915, Gallipoli landings marked the start of a fierce battle that lasted for eight months. Around 44,000 Allied troops and 86,000 Ottoman soldiers died in the fighting. Speaking at the opening ceremony on March 18, Turkish President Recep Tayyip Erdogan said: 'Turkey has overtaken Japan, which has the longest bridge in the world in terms of the midspan, and has taken the first place.' The inauguration was timed to coincide with the 107th anniversary of Turkey's World War I naval victory over the joint British and French fleet attacking the Dardanelles. The failure of the naval campaign led to the ill-fated 1915 landings on the Gallipoli peninsula by the allies, led by Britain and France, along with troops from Australia and New Zealand. The bridge was built by a consortium of Turkish and South Korean companies, and South Korean Prime Minister Kim Boo-kyum also attended the inauguration. He said the bridge would strengthen the bonds between Turkey and South Korea, adding: 'The 1915 Canakkale Bridge will leave this history of collision and conflict behind and will be a bridge between East and West, starting a new era of peace and prosperity.' 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작전은 지중해에서 달다넬레스 해협을 통해 이스탄불로 가는 해군 항로를 확보하고 오스만 제국을 전쟁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1915년 4월 25일 갈리폴리 상륙작전은 8개월간 이어진 치열한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약 44,000명의 연합군과 86,000명의 오스만군이 전투에서 사망했다. 레젭 타입 엘도안 터키 대통령은 3월 18일 개통식에서 "터키는 중간 경간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라고 말했다. 개통식은 터키가 터키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달다넬레스 해협을 공격한 영국과 프랑스 합동 함대에 대한 해전 승리 107주년 기념일에 맞춰 이뤄졌다. 해군의 실패는 영국과 프랑스가 이끄는 연합군과 호주, 뉴질랜드의 군대에 의해 불운한 1915년 갈리폴리 반도 상륙으로 이어졌다. 이 대교는 터키와 한국 기업의 컨소시엄이 건설했으며, 준공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도 참석했다. 그는 이 대교가 한국과 터키 간의 유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1915 차낙칼리 대교"는 이 충돌과 갈등의 역사를 뒤로하고 동서 사이의 다리가 되어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7. Turkish President Recep Tayyip Erdogan, pictured above speaking at the opening ceremony in March, said: 'Turkey has overtaken Japan, which has the longest bridge in the world in terms of the midspan, and has taken the first place'. South Korean Prime Minister Kim Boo-kyum is seen here to the left of the Turkish President. 레젭 타입 엘도안 터키 대통령(사진)이 지난 3월 개통식에서 연설을 하며 '터키가 중간 경간에서 세계 최장 다리를 가진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한국의 김부겸 총리는 터키 대통령의 왼편에 보인다. 8. The inauguration ceremony was timed to coincide with the 107th anniversary of Turkey's World War I naval victory over a joint British and French fleet attacking the Dardanelles. Pictured above is Erdogan delivering a speech during the event. 개통식은 터키가 영국과 프랑스 연합 함대를 공격한 지 107주년인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기념일에 맞춰 열렸다. 위 사진은 행사 중 연설을 하는 레젭 타입 엘도안 터키 대통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