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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PC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MP3플레이어 옙 YP-53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PC방 등 외부에서 집이나 회사에 있는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해 마치 자신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PC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어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든지 자신의 컴퓨터에 접속하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MP3음악을 MP3 플레이어로 옮길 수 있다는게 큰 특징. 또한 외부해킹이나 정보 노출의 가능성에 대해 3중의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어 위험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며 USB포트를 제품 자체에 내장해 별도의 케이블 없이도 PC와 직접 연결이 가능해 이동형 디스크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리성이 대폭 향상시켰다. 최고 12Mbps의 USB1.1보다 40배 이상 빠른 48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갖춘 USB 2.0을 채택하여 고속의 파일 전송이 가능하며,AAA형 소형 건전지 1개로 20시간 이상의 장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SRS WOW 입체 음향, 총 20mW 출력의 기능과 함께 고급형 이어폰을 기본 제공함으로써 고음질 디지털 음악 청취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옙(Yepp)만의 고유 기능인 라이릭 스테이션(Lyrics Station)으로 12 만여 곡의 가사를 자동으로 입력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가 가사를 수동으로 입력할 수 있는 자동가사 디스플레이 기능 등도 함께 지원한다. 올해 초 옙스포츠 ‘YP-60’, 초소형 ‘YP-T5’ 등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PC원격제어 옙 ‘YP-53’을 출시함으로써 보다 쉽고 편리하며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옙 YP-53은 256M·512M·1G의 3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용량에 따라 25만원대, 32만원대, 40만원대 이다. 출처 : 스탁데일리 |
첫댓글 헉 -ㅅ-; 원격조정 이라...... 어째 잘 이해가 가지않는다는... 멀리 있어도 엠피3 내부의 파일을 바꿀수 있다는 소리인가요-_-?
촌시럽게 생겼다
설명이 있잖아요. 인터넷이 가능한곳이면 어디서든지 자신의 컴퓨터에 '접속'하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MP3음악을 MP3 플레이어로 옮길 수 있다는게 큰 특징.
그리고 솔직히 디자인은 아이리X 보다는 낫다고 본다.
설마 저기서 제공한다는 '고급형 이어폰' 이 ep-1 이면 엄청난 낭패..
아마도 새로 출시 되는 EP-250 일겁니다. EP-350후속으로 ,EP-250이 나온다더군요. 상당히 기대가 되는 이어폰입니다. 디자인두 이쁘구여.
그래도 난 iriver!
-_-ec7의 짝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