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에서 6 9 12밀리로 짜르고 만원 가까이 내는 게 아까워서...ㅋㅋ 바리깡 하나 장만 했습니다.
우리말로 이발기라 부르긴 하는데 그것보단 바리깡이 입에 촥! 붙네요.ㅋㅋ
파나소닉 ER 1411 s
일반인용이라고 하구요. 11번가에서 54,500원.ㅋ
3 6 9 12미리 짜를수 있는 모델입니다.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긴 하다고 하던데요.
익숙해지는 동안 주헌이가 고생을 해야겄지요.ㅋ
저도 머리가 더 빠지면 이걸로 기냥 밀고 다닐랍니다.ㅋㅋㅋ
인증샷들 올립니다.
참, 주헌이가 짜르고 나서 지 엄마한테...
작년에 세직아버님보단 나으신거 같아요.
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혹시 사실거면 목에 두르는 천 하고 머리카락 터는 스펀지도 같이 사세요.
저희는 웃통 벗고 신문지 잘라서 두르고 했다는데 온몸에 머리카락이 붙어서 고생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주헌이한테 연습 많이하시고 준형이도 깍아주세요ㅋ
그래도 선배인데요. 준형이 먼저 짤라드릴게요. 제가...^^
중학생은 필수! 진작에 구입 완료!
역쉬! 선배님은 최고이십니다!!!
머리결이 두껍다 하시는 분들은 업소용, 아니, 전문가용 사시면 된답니다. 약 2배 가격정도 되고요.
미용도매상에 공동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ㅋ
울찬민이 얘기네요
업소용ㅋㅋ
세직아버님이 사용하시는 장미표가 좋다더군요. 저도 건우 애기때 산 장미표를 아직도 쓰고있습니다
장미표... 일제인가요?
건우아버님 예리하신데요(..장미바리깡).아주깔끔한데요.바리깡도 좋고 모델도 좋습니다. 부럽다(졌습니다)
싼거 사신다고 강아지 바리깡 사시면 앙~데요
저는 요즘 점심시간을이용해서 직원들 머리카락 짤라주느라 바쁨니다..
포스가 프로야구선수네요 ^^ 근데 많이 귀엽기도하네요
반갑습니다. 어머님~
주헌이가 주원이로 많이 불려서 이름이 너무 친근해요. 좋은 인연 되었으면 합니다~~^^
@주헌아빠 헐~주원어머님,주헌아버님 애들이름 가지고 벌써부터 친해지시면 앙~돼요.
귀여운 주헌이 바라깡 딱이네요.. ㅎㅎ
문안하시게 자르셨습니다..정우도 한 번 잘라주세요..잘 깎으심 하나 장만 할게요..
정우는 바람머리가 잘어울려요...그냥두세요.
참나! 4학년 부모님 여기 다 계시네..학교좀 나오세요.특히 바람머리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