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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 │ 홍해리 시인 ┛ 시집『대추꽃 초록빛』(1987)과 『淸別』(1989)의 짧은 시편
洪海里 추천 0 조회 100 10.03.29 06:4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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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3.29 06:49

    첫댓글 위의 시 가운데「아이스크림」은 의도적으로 띄어쓰기를 무시한 것입니다.
    때로는 시적 효과를 노리기 위해 이런 시도를 하게 됩니다.

  • 10.03.29 08:53

    숨어서 피는 향기로움까지 ~~
    시 한편으로
    마음이 달래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10.03.29 09:03

    짧은 시편들이 긴 시들보다 읽기에 더 시적인 듯싶네요. 참 좋아 저도 배워 보렵니다.

  • 작성자 10.03.29 11:20

    벌써 오래 전의 글들입니다.
    어떤 시기에는 짧은 글이 많이 써지고 어떤 때는 긴 글이 주류를 이룹니다.
    제겐 짧은 글이 좋습니다.

  • 10.03.29 10:38

    단시, 한 호흡의 격정에 한참을 떨다 갑니다. 선생님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3.29 11:21

    반갑습니다.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 10.03.29 11:02

    먼저 눈에 쏙 안겨들어 좋고, 마음에 푹 담겨 읽고 또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3.29 11:23

    시는 짧은 것이 맛깔스런 경우가 많습니다.
    부담없이 읽으면서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가 있어 좋습니다.
    압축이란 말을 자꾸 생각해 봅니다.

  • 10.03.30 03:39

    천천히 필사를 하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 작성자 10.03.30 05:54

    고맙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10.03.30 07:37

    선생님, *<아내 > 시에서 영감이 오네요. 요럴 땐 매우 행복해요. 시 공부가 됩니다. 선생님 시를 읽으면, 아침 먹고서 다시 읽을께요. 늘 건강하시어요.

  • 작성자 10.03.30 08:28

    하! 멋진 아내 하나 만들어 주세요.
    제게 주지 말고 김순 님이 잘 데리고 노시기 바랍니다.
    현모양처인 아내보다 좀 야하고 질긴 아내를 하나 만들어 보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10.03.30 23:40

    인수봉을 올려다 보며 합장합니다

  • 작성자 10.03.31 03:06

    천지신명께서 자연 님의 소원을 들어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 10.03.31 08:08

    자귀나무 관찰해본 적이, 잎사귀는 꽃을 받쳐주는 것 같고 그 잎사귀는 어둠을 싫어하는지 해질녘이면 오무리더군요. 그땐 그것밖에, 꽃잎은 실크 같다는 생각을. 그러니 시 한편을 쓰려면 많은 지식이 있어야함을 선생님 시를 읽게되면, 꾀꼬리가 노란 색이라 송화가루로< 대구>로 놓은 것인가요? 임보 선생님께서 강조하시어요. < 대구>에다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엎드려서 절 드립니다. 선생님 받으시어요. 늘 건강하시어요.

  • 작성자 10.03.31 10:19

    자귀나무를 合歡樹라고도 합니다.
    저녁이면 잎이 오무라들지요.
    그래서 부부의 베개에 잎을 넣으면 부부의 금슬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꾀꼬리가 울 때 송화가루가 날립니다.
    비가 오면 마당 구석진 곳에 고인 물 위에 노랗게 떠 있습니다.
    김순 님의 절을 받으니 오늘은 배가 부릅니다.
    '절 좋아하세요?' 하고 여핵생들이 옆에 다가와 팔자을 끼며 짓궂게 묻곤 했지요.
    절 좋아하세요?

  • 10.04.01 13:16

    아내와 꽃양귀비의 글이 활활 타오르는 생활의 서정과 서사가 같이 묻어있습니다.꽃양귀비는 꽃모습보다 거기에서 느끼신 감흥이 더 멋집니다.만신창이....딱입니다.

  • 작성자 10.04.02 04:23

    잘 보셨습니다.
    서울에도 봄이 드디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행복하십시오.

  • 10.04.02 21:18

    편편 마다 고운 향기, 주옥 같은 言사리들. 담을 것은 밑 빠진 바구니 뿐인, 야속한 내 처지여...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 작성자 10.04.02 11:18

    밑 빠진 바구니에 담을 것이 따로 있습니다.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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