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 만들기, 버터크림 만들기 해 보았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141일째입니다.
오늘 12baskets 예배는
필리핀 선교사님으로 나가실 김두환 목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평안할 이유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마가복음 6장인데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한 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제촉하셨다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셨던 오병이어를 보면서 예수님을 세상의 왕으로
삼을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제촉하시고 한 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바다가에서 풍랑이 일어나고 예수님을 보고도 유령인가?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평안할 이유는
예수님께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쳐 있다는 것을 보고 계시다는 것이고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 자신이 나는 생명의 떡이다. 세상의 빛이다. 선한목자다 참포도나무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니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배후에 각자 일을 하는데
이집사님께서 저에게 “슈크림을 만들어 달라”고 하셨고
조금후에 “버터 크림을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은 여러번 보았습니다.
내게 버터 크림을 만들 기회가 없었는데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레시피를 보면서 버터 크림을 만들어 가는데
라오스 김목사님께서도 함께 버터 크림 만들었습니다.
여러과정을 통해 버터 크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몬드 크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시피에 있는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천집사님부부는 주문 받은 빵들이 있어 그것도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빵을 만들고 쿠키도 만들고 여러 가지 일을 하였는데
일이 일찍 끝났습니다.
역시 오븐을 담당하는 분이 제일 늦게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수요일에는 빵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빵을 빨리 만들어 내고 빵모양도 이쁩니다.
운트바이오 전회장님께서 두주간 미국 출장을 다녀 오신다고 하여 브라이언목사님께서 영어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다함께 한 차를 타고 오는데
제드목사님께서 천집사님부부를 칭찬하였습니다. 성실하게 일한다는 것입니다. 책임감있게 일한다는 것입니다. 차 안에서도 내가 영어로 대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빵 만드는 일은 너무 나도 행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