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세상사 날마다 뒤죽박죽이다,,
연일 북한 정권은 군사적으로 우리와 미국에게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
나는 자신들의 체제 유지를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외국 문물이 개방되면 체제가 붕괴되고 그러면 지금의 그자리, 직위, 재산 다날아 가니
그게 무서운거다
세습하며 노동당원들과 웨인 웨인하고 있다
정은이가 이뻐서 진짜 존경해서가 아니라 그주변의 고위 권력자들은 자신의
지위와 권력 그리고 가족의 부와 영화를 우려해 목숨걸고 익속만 챙기려고 하고있다
한마디로 북한정권은 자기헌신과 희생은 없고 자기 잇속만 챙기는 늙고 낡은
사심으로 처신한 썩은 관리들이 권력 유지에만 전력투구 하고 있다
자본이 종교를 넘어선, 우리는 자본이 종교가 된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여본다
"자본이 종교가 된 시대 씁쓸시대"살아가며~,,,^^
보통사람들은 하루하루 살아 간다는게 고달프다.
컴, 경제란을 보면 중산층이 붕괴가 심각 하다
특히 청년실업자 대책이 절실한 때 입니다.
일확천금을 꿈꾸었던 부동산 투기꾼 때문에 선량한 하우스 푸어가
우리들 주변에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구요
책임 이라곤 후안무치한 일부 타락한 위정자들의 오만과 탐욕이 민간인시찰, 위장전입,
각료면필자임명, 탈세, 이러한 자들이 각료자리를 하고 있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모든 것을 뒤죽박죽 만들었고 끝을 알수없는 심각한 불경기가 들이닥쳐 부익부
빈익빈 ~ 가진 것 없는 서민들만,,,??
죽을 맛~!입니다
요즘 강의를 하며 주절거였던“말,말,말”이었습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 나고파 광양 매화축제.방문기 스토리만 쓰면 재미없고 글타고 너무
지어서 쓰면 냄새나고 있는 그대로 “리포팅”~하겠습니다
자아 ~ 말이 너무 길면 밥이 설익는 다지요?
ㅠㅠ
그럼 광양 매화축제.방문기~ 시작 하겠습니다 .....
길게만 늦겨졌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서 남도의 꽃소식이 궁금해 봄의 소리에
경남 삼천포항 -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가기전 막폼님 지인이 등산용품 팜매점 점장으로 있다고 하여 몇품 아낄까? 효성친구와 물어 물어
청주 성안길 헤매다 찾아 가보니 휀스로 가려져 있고 휴업을하여 다시 터미널 등산용품 점에
들러 막폼님과 같은 인기물품 버너가 품절됬다고하여 점포에서 전국 수소문하여
탁배로 코베아 버너, 바람막이, 10년전에 산 코펠뚜껑이 우글어져, 주문하고 가스까지
구입하여 준비를 하였지요
출발 하기전 인터넷 검색도하며 광양시청에 전화를하여 필요한 정보도 얻고 재래시장과
마트에서 상추, 깻잎, 초고추장, 와사비,햇밥까지 차량 아이스박스에 적은 비용으로
주모있게 준비하여 차량에 싫고 청주에서 6시반에 출발해서
청원 톨게이트 진입. 대전-통영간,청원 가구마을 앞에서 14만5,000원 가득 주유를 하고
110km~120km로 야간 이라서 이동 하다가 피곤하다 싶어 고속도로 갓길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모텔 예약해 놓은 삼천포에 도착하니 10시 참 멀더군요
삼천포 도착하여 식사할 곳을 찾으니 새벽시장이 일찍열기 때문에 9시면 장사가
끝난는데 오늘은 단체예약 때문에 식당 한곳이 문을 닫을려고 하는 집을 쳐들어가 쑥삼식이
전골을 시켜먹고 숙소로 들어오니 11시 30분,,,!!
식당에서 주인"왈" 새벽4시부터 시장이 열린다기에 씽씽한 회를 먹기위하여
4시3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삼천포항에 들러
낙지, 개불, 해삼, 멍게, 광어회 한마디로 말해서
청주의 3/1가격, 너무 저렴한 활어회와 아이스박스에 가지고온 상추, 깻잎, 초고추장, 와사비,
햇밥이 너무 맛있게 먹어 잊을수 없는 아침성찬 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샤워후 눈을 부치고 일어나니 11시가 넘어,,,!! 출발,,,,,///
구례를 지나 섬진강변에 이르자 강변을 따라 마을마다 하얀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지고 있었다
도착하여 주차장 근처 도로가는 아예 전부 주차장처럼 아예 곽 막혀 있었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내리니 사람이 어마어마 하게 많다
매화 축제가 이루어 지고 있는 청매실 농원 일원의 매화꽃은 하얀 눈꽃이
피어있는 눈꽃처럼 만개하여 그윽한 매화향기 풍경에 취하여 남도의 봄의 맛을
만끽 할수가 있었습니다
정상에 올라 내려 오는데 매화꽃 노래자랑을 하고 있기에 이곳까지 왔으면 혹점은
남기고 가야 하다는 일념으로 용기있게 손을 번쩍들어 간택이 되어 이놈이
대중앞에서 나의 18번 Elvis Presley - Anything That's Part Of You를
한곡 열창을 하였지요
ㅎㅎㅎ
삼천포에서-광양 매화축제 가는 가로수길 벚꽃이 만개하여 우리를 맞이하고 경쾌,상쾌하게
마음을 들뜨게하고 차량문을 완전 내리고 드라이브 하면서 공기도 맑고 경치도
아름답고 특히 섬진강 줄기를 따라 가는길 차량 흐름의 방해가 안되는 속도로 이동하며
뒤 따라오는 차량을 비켜주면서 여유있게 이동하니 몇시간 운전을 하였는데도
피곤하지 않고 넘좋은 낭만이 있는 추억여행 이었다
매화마을에 도착 현재 만개가 되었습니다.
이번주가 절정이었고 가장 적절한 시기에 다녀온 것 같네요..^^ 하지만 길이
좁아서 차가 막히는 것은 감안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빠져 입장하는 데만 30분 이상 걸린듯 싶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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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Presley - Anything That's Part Of You >-- 열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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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광양 매화축제...
아주 풀코스로 제대로 다녀왔네요~
장시간 운전에 역시 강철체력이네요.
난 운전이 제일 힘들더구먼...
여하튼 우여곡절끝에 거금을 주고 캠핑장비도 마련하였고...
늦은 봄철,아니면 여름휴가기간에 지리산 한번 종주해볼까요?
ㅋㅋ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눈이 호사를 하는 4월 초하루 월요일 아침입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