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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 아랫글은 제가 열흘전에 작성한 글이고 지난주 일요일에 임명건에 대하여
관상학적으로 설명드린 내용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여러사람들에 대한
관상평을묻기도 하고 또는 관련된 분들이 물어보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짧은 상담시간안에
설명드리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돠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운에 대해서는 추가로 끝에 쓰여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저번주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아주신 회원님들께도 제가 임의로 삭제를 한것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워낙 드러나거나 튀는것을 그리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혹시라도 저의글이
이견이 다른분들에게 고민이 되실것같아서 삭제를 한것입니다. )
오늘은 요즘 청문회와 각종 뉴스에 내용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조국교수님을 상담한적도 그리고 뵌적도 없으며 생년월일시도 모르고
그분의 사상적인 생각이나 인격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계속 텔리비전에 그분의 얼굴과 몸체가 나오면서 보게되니 상학을 공부를
하는 학인의 입장에서 설명을 드리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고 생각을 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내용중에 학문적인 견해가 아닌 사상이나 당파적인 내용이나 현재 나라의
돌아가는 상황에 대하여 궁금해서 보셨다면 실망할수도 있습니다. 오로지
학문적인 견해로만 설명 드립니다.
관상은 제가 늘 말씀드린대로 자연의 이치를 연구를 하고 학습하는 학문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우습게 생각하는 학문이거나 미신시여기는 술학이 아니고
깊이 연구를 하고 임상을 해보면 상학의 흐름대로 자연의 모습대로 모든 생명체의
정해진 운명으로 흘러간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관상을 볼때는 첫번째로 제가 늘 말한대로
1. 몸체를 봅니다.
2. 움직임을 봅니다. 그리고 기상을 봅니다.
3. 목소리와 말의 습을 봅니다.
4. 뒤통수와 골수를 봅니다.
5. 손과 손의 형태를 봅니다.
6. 얼굴와 목을 봅니다.
7. 배우자와 가족의 관상을 봅니다,
8. 신명과 법체를 봅니다.
9. 먹고 자고 앉는모습을 봅니다.
관상학의 여러고전들을 보면 제가 주장을 한것이 아니라 많은 선학분들은
여러부위들을 종합을 해서 보라고 쓰여 있습니다.
실재로 관상학을 모르시는 분들은 얼굴을 수술하고 성형수술을 하면 운명이
바뀐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그렇지가 않습니다.
상학은 단순하게 이목구비만 보는것이 아니라 전체의 기운과 모든 부위를 보아서
결론을 내는것이기 때문에 조국교수님께서 드러난 모습으로는
위의 진한 글씨체로 나오는것만 보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철학원을 운영하면서 그리고 卜者(복자)로써 점학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사람의
처해진 환경, 지식 ,그리고 인격이나 사상등을 보면 안됩니다.
이것은 조국교수님만 그런것이 아니라 늘 학문적인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설명을
해야 가장 정확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가 있습니다.
저에게 오시는 분들중에 저보다 학식이나 지위나 명성이 높으신분들은 셀수없이
많으며 그분들이 저에게 오시는 이유는 바로 저의 학문적인 견해와 선택을 듣기 위해서
오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조국교수님을 보면 몸체가 키가 크고 반듯합니다. 이런 체형을 자연중에 木의 기운을
닮았다고하여 목체형이라고 합니다.
목체형은 자연의 모습중에 자라고 발산하고 푸르게 보이는 봄의 기운을 보여준다고 하여
목체형이라고 하는데 목체형의 첫번째 특징은 키가 보통사람보다 크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자연의 나무의 모습을 보면 작은 나무도 있지만 보통은 사람의 키보다 큽니다.
500년이상의 멋진 나무도 있고 말입니다..
나무는 곧고 바르기 때문에 사람은 살이 찌거나 뚱뚱하게 보이면 목체형이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머리의 숱이 많고 턱이 이마보다 약하며 귀가 살이 없으므로 전형적인 목체형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목체형들은 대부분 머리숱이 많거나 수염이 많거나 코가 잘 생기게 태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목의 기운중에 자라나는 오장육부의 성질은 간이기 때문입니다.
간의 피와 혈액으로 머리카락과 손톱이 자라므로 목체형들은 대머리가 별로 없습니다.
조국교수님과 더불어 간지난다는 제가 좋아하는 소지섭씨도 대표적인 목체형입니다.
그러면 학인분들은 느낌이 올것입니다.
목체형중에 기상론으로는 마의상법에 나오는 淸秀之相(청수지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의상법에는 사람의 상을 8가지의 기운으로보고 나누어서 보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위맹지상입니다. 바로 용맹과 리더의 기운이 보이는 관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현 문재인 대통령은 위맹지상입니다. 위맹은 호랑이나, 사자나, 코뿔소나
표범, 코브라, 구렁이,고릴라등 거의 중상류층에 해당하는 관상을 말합니다.
물형론으로는 그렇게 보는것입니다. 요즘 관상학적인 말들중에 동물로 보는 관상이
유행을 하고 있는데 사실 물형론은 대단하거나 엄청난것이 아니라 오행체형이 더욱
세밀하게 변해서 나타나는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무리 조국교수님을 욕하고 사상적인것을 일부 사람들이 비판한다고 하여도 학문적으로는
청수지상입니다.
청수지상은 상학의 8가지 격중에 세번째로 좋은 상에 해당합니다.
조국교수님의 장점은 바로 체형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목소리가 좋은 역할을 많이 합니다. 그 목소리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늘 말한대로 관상학에서의 목소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치 오관(耳目口鼻眉)중에
하나를 추가로 보는것처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故김영삼 전대통령, 문재인대통령, 故 노무현 전 대통령,그리고 현 이낙연 국무총리 그리고
횡교안 당 대표님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역시 목소리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다른 부분들도
좋지만 목소리가 날개역할을 한것을 부정하면 안됩니다.
물형론적으로는 조국교수님은 학상입니다. 백학상입니다. 백학은 날개를 펴고 날아서
먹이를 구하고 아름다운 나무위에 앉아서 고고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백학상은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은 학문적인 관점입니다.
학은 사람에게 길러지고 자라는 동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평생 보되 귀한 새입니다.
위맹지상중에 호랑이나 사자등은 모두 영물에 해당합니다. 영물은 귀한것이고
가까이서 보면 사람들의 때가 묻게 됩니다. 만지기도 하고 주물리기도 하니 말입니다.
조국교수님같은 학상들이 사실 교수님이나 법조계 그리고 공직자 분들중에 꽤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貴를 추구한다는 사실입니다.
귀는 명예, 지위, 청고, 맑음입니다. 직업도 당연히 교수직이 잘 맞는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드러나고 때가 묻고 영물로 보이지 않는다면 결국 잡아먹히게 됩니다.
여기서 잡아먹힌다는것은 사람의 구설과 시비에 날개가 손상되거나 깨끗한 날개가
바래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만약 저에게 학문적인 견해로 법무부장관을 하면 어떤지 물어본다면 저는 하지
마시라고 이야기를 했을것입니다.
학은 고고하게 나르고 창공을 향해 가는것이라 학문적인 일을 할때 가장 멋있습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금형이라 나무인 조국교수님을 단련하고 만드는 오행체형의
기질로 금목상극으로 절벌하여 나라의 기둥을 쓰려고 하는것입니다.
안철수 대표님이나 조국교수님은 청수지상이며 위맹지상의 기운이 약합니다.청고하고 맑은 기운
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정치와는 인연이 약한것입니다.
정치는 세력의 싸움이고 서로가 이기고 지는것을 위주로 하는 기의 씨움터이기 때문에
호랑이, 사자 ,표범 ,고릴라, 독사, 뱀 ,구렁,이 용 ,청룡, 백룡, 흑룡, 이무기같은 물형의 기운들이
살아남게 됩니다.
임명은 과연 될까요? 조국교수님의 현재 나이를 보면 50대중반입니다. 유년운으로는
입과 법령의 운에 와 있습니다.
입은 50대를 관장하는 운의 지도자이며 법령은 코옆의 팔자주름을 말하는데 50대이후의
직업운을 말합니다. 특히 54세와 55세 그리고 56세를 나타냅니다.
아직 직장운이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임명이 될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辛丑(2021)년인 2년후가 공직의 고비가 될것입니다.
귀의 양옆의 운이 58세를 넘어가는데 귀가 약하여 받쳐주는것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위글을 올리고 1주일이 지났고 추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국교수님께서는 제가
예언한대로 임명이 되었고 나라는 다시 여러가지 충돌과 변화를 겪게 되리라 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운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저는 약 5년전에 ** 산에서 100일
기도를 올렸을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늘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도가 14영법에 글을
올린것을 보신 회원님들이 있으실것입니다.
저역시 그당시 처음 경험을 했던일이라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여름이었고
7월 28일로 기억을 합니다. 직접 들리거나 형상으로 보여준것이아니라 저역시 신기가
있거나 선천적으로 영적인 능력이 있던 사람이 아니라서 그 순간만큼은 하늘에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가르쳐주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머리속에 마치 누가 키보드를 치는것처럼 보여준것이라 그때 처음으로 하늘의 글이
내려온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숨어있던 모든것들은 드러나고 알려지고 높이서있는 존재들은 모두 땅으로 곤두박질을
치고 사고가 나고 다치는 일이 중중할것이니 외출을 하지 말고 근신하고 조용히 공부를
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흐름은 올해를 기점으로 ( 甲午년 ) 크게 혼란의
시기가 올것이며 앞으로 8년간은 정체되고 가려지는 시기가 될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호랑이 해( 2022년)가 와야 날개를 달고 승천하는 운이라 국운이 이때 열린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위내용을 약 2년정도 친한분들에게만 공개를 하고 다시 저의 도가14영법에서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 약 4년전 )
그리고 5년이 지났고 하늘에서 말씀하신대로 많은 변화를 겪고 혼란의 시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 현재 기해년 2019년)
위의 메시지대로 우리나라의 운은 앞으로 2년은 더 지나야 새로운 기운이 열리게 될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하늘에서 우박이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듯이 곡식이 여물기 위해서는 날씨의
변화를 겪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추수를하게 됩니다.
관상학은 자연의 흐름을 보는 학문이며 음양과 기운의 균형을보는 학문입니다. 단순하게
눈과 코 그리고 귀와 입등 장난으로 보는 학문이 아니며 깊이 들어가면 작게는 인간의 운명
크게는 나라의 운명, 더욱 깊게는 모든 기운의 길흉을 볼수가 있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하여 아직 상학을 깊이 공부를 하고 눈이 개안이 되신분들은 많지가 않으며
타고난 안력과 선천적인 기질과 부단한 노력이 없이는 쉽지 않는 학문중에 하나입니다.
관상학을 볼때 여러분들이 실수를 하는것중에 하나가 부부를 볼때 반드시 한명만 보고
운명을 추론하는 우를 범한다는 사실입니다.
음과 양은 대립하면서 서로가 움직이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부부는 반드시 배우자의
관상을 볼때 운명이 마지막으로 정해집니다. 똑같은 생년월일시를 가지고 태어나도 하물며
쌍동이가
되어도 배우자가 다른것처럼 배우자의 관상에 따라 운명은 다시 요동을 치고 다른 삶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늘 여러분들도 궁금하신 분들의 관상을 볼때 그 사람만 보지마시고 배우자의 관상이나
자손의 관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그 집안이 잘될것인지 자식대에 이르러 영화를
누리겠는지를 볼때에는 자손의 관상을 보면 답이 나오게 됩니다.
앞으로 제가 좀 더 여유가 생기고 관상학과 자연학에 대한 강의를 좀더 많은 분들에게
하는 날이 올때가 되면 언제든지 오셔서 저의 관상학 공개강의를 들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그런날이 올것이라 저는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보잘것없고 능력도 안되지만 깜깜한 밤에 문고리를 잡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문을 열어서
빛이 보이는 작은 깨우침을 알게 되었으니 여러분들에게도 문고리를 잡는법을 가르쳐 드리고
싶습니다.
일산에서 김용석, 여러분들께 추석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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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선생님.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조국 현 장관의 관상에 대해 며칠 전에 올리셨던 글 잘 읽었었습니다.
정말 임명이 될 수 있을까?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 보니까 더더욱 궁금해졌었어요^^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선생님 말씀대로 결국 임명되더군요.
관상을 통해 한 사람의 운명을 이렇게 통찰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놀랍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눈코입 대충보고 함부로 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생각 듭니다. 참 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인 학문인것 같습니다.
귀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상과 그리고 자연의 기운을 보면서 진리는 바로 이런것이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학이나 여러 이론들을 가지고 조금씩 예측을 해보려고 합니다. 워낙 역학에 대한 이미지가 미신시되는 풍토속에 역학은 바로 자연의 이치를 보는 학문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역학에 대한 애착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카페의 관심과 사랑에 제가 힘을 얻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어려운 시기 지나서 3년 정도후면 나라가 좋아진다니 다행입니다. 안심이 됩니다.
예 앞으로 이러한 시기가 지나면 좋아질것입니다. 지혜가 열리고 사람들의 영성이 밝아진다면 참과 거짓을 정확히 알고 선택하는 시대가 올것입니다.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합니다. 관상학이 얼마나 깊은 학문인지 깨닫습니다.그리고 순수함이 무엇인지... 저도 기회 되면 관상학 강의를 꼭 듣고 싶네요. 항상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 학문을 모두 배우는 때가 올것이라 봅니다. 저역시 관상학을 공부한지 20년이 되었지만 많은것을 느끼고 체험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분을 보면 손석희 아나운서랑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자꾸 머리를 쓸어올리는 습관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처럼 학자의 분위기가 풍기는 분.. 지우셨던 글을 읽었었는데 정말 임명되셔서 감탄했었답니다.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골격입니다. 차이점은 눈썹과 눈의 동자와 부인의 상이 다르겠지요 ! 관상은 모두 다르지만 골격에서는 다섯가지 그리고 물형론에서는 크게는 10가지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큰 틀에서 변화를 보이는것이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카페의 관심과 마음에 제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역시 전체적으로 학상이라 약한듯 합니다. 오래 버티지를 못하네요. 다른 활약이 있을 듯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14 20:26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많이 둔한 사람이지만, 부단히 노력하다 보면 조금은 보일 날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코로나 시대인데, 대면 상담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면상담은 현재 안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전화상담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