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축복의 땅 고센 - YouTube
창 46:26-28 “야곱과 함께 애굽에 들어간 자는 야곱의 며느리들 외에 육십육 명이니 이는 다 야곱의 몸에서 태어난 자이며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 다 고센 땅에 이르니”
오늘은 축복의 땅 고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고센이 어떤 곳입니까?
요셉이 가족을 데리고 오라는 허락을 애굽왕 바로가 하면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창 47: 5-6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능력 있는 자가 있거든 그들로 내 가축을 관리하게 하라”
너의 가족을 애굽의 좋은 곳에 살게 하라는 말씀입니까?
그러면서 바로는 고센을 언급합니다.
아마도 애굽 나라 가운데 목축지로서 가장 좋은 곳이 고센일 것입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가족이 올 것이라는 것을 요셉은 아마도 계획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애굽을 순찰하며 전국을 다니면서 가장 살기 좋은 땅이 어디인지 알아보았을 것입니다.
그곳이 어디라고요? 고센이었다.
오늘날의 고센은 어디일까요? 많은 분들이 고센을 꿈꾸며 고센을 만들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저도 30대에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고센을 건설해 보려 노력을 하였습니다.
수 만평의 산을 사서 터를 닦고 집을 짓고 하여서 시골과 도시를 이어주는 중간고리 역할을 하기 위한 아웃 포스터 다른 말로는 신앙의 전초 기지를 만들려고 기도하면서 하나로 모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이기심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묵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인위적인 전초기지는 어렵겠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얼마전에는 가족신앙과 종말 신앙을 위하여 하여야 할 일을 생각하면서 돈도 없는 사람이 다른 분이 요양원을 하다고 그만 둔 곳을 가보았습니다.
행여야 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골짝들은 얼마나 잘 찾으시는지요.
그곳도 넘 좋아 보였습니다.
들어가는 진입로가 그렇게 넓지 않아서 그렇지 그리고 아주 넓어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가 좋은 그런 장소가 아니라서 그렇지 몇 가정이 어렵고 힘든 분들을 섬기면서 살기는 참 좋은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돈이 문지였습니다.
팔려고 한다면 적어도 2.3억은 달라고 할텐데 몇천만원도 없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어떤 특별한 섭리에 의하여 하게 되는 일이 있다면 몰라도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참 좋은 곳이다 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다시 우리가 몸 담고 있는 교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소홀히 생각하고 있는 우리 교회가 고센이고 전초기지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교회란 이 건물이 아니라 성도들의 모임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야곱의 자손들이 고센에 정착한 수는 70여명이었습니다.
그 70여명은 수 대를 흘러가면서 번성한 성경의 기록은 이렇습니다.
출 1: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엄청난 가족의 부흥입니까?
한 가족이 한 국가로 세워지는 모습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초대 교회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난 다음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성도의 수가 얼마였습니까? 12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성령을 받아서 나가 외칠 때 어떤 일이 벌여 졌습니까?
우리가 잘 아시는 대로 처음에는 3000명으로 불어 났고요.
그 다음으로는 오천명이 더해 졌고, 그 다음으로는 세릴 수 없는 수로 불어 나게 되었고요. 오늘시대는 바다의 모래알 만큼이나 라고 할 정도로 불어 났습니다.
고센 땅에 있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그렇게 불어나니까 불안을 느낀 애굽 왕조가 어떤 흉계를 꾸몄습니까?
출 1:8-11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의 무엇을 막자라는 말 같습니까?
살아가는 것을 힘들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 증가를 막자 라는 말이죠?
사도시대 교회가 부흥하니까 사탄은 어떤 일을 꾸몄습니까?
행 5:40-41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능욕을 받는 것을 어떻게 여겼다고 합니까? 기쁘게 여겼다.
이제 다시 애굽으로 가보겠습니다.
사는 것을 괴롭게 만들면 그들의 인구수가 줄어 들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강제 노역에 동원시켜서 고센 땅을 고역의 장소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출 1: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학대를 받을수록 어떻게 되었다고요? 더욱 번성하였다.
사도 시대도 그랬습니까? 핍박이 오고 박해가 오고 능욕을 받아도 교회는 어떻게 되었다고요? 부흥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향한 애굽의 정책은 어떻게 바뀝니까?
출1: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어떻게 하라고요? 아들이 나면 강물에 던져 죽이고 딸이 나면 살려 두라.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이 아들이 나면 다 나일 강에 던졌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했는지 그 한 예를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 2: 1-3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왕의 명에 의하여서 강에 던지기는 던졌는데 어떻게 던졌습니까?
갈대 상자를 만들이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칠을 하고 아이를 담아서 던졌습니다.
출애굽할 때 모세의 나이가 얼마였습니까? 80세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백성의 수가 얼마라고 했습니까?
출 12: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보행하는 장정의 수가 얼마라고요? 60만
그 장정에는 20세 이하의 사람들은 계수하지 않았고요.
50세 이상도 계수하지 않았고요, 여인들도 계수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그 60만이 언제 태어난 사람들이라는 말씀입니까?
애굽의 바로의 명에 의하여서 남자 아이를 다 강물에 던지라는 명령가운데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명령가운데 어떻게 60만이라는 남자아이가 태어날 수가 있었을까요?
그 한 예를 보여주는 말씀이 우리가 이미 읽은 모세의 출생과 관련된 말씀입니다.
그 이야기는 모세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누구의 이야기라는 말씀입니까?
훨씬 후에 태어난 여호수아의 이야기도 됩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므람과 요게벳 뿐 아니라 모든 가정들이 다 바로의 명을 무서워 하지 않았다.
그 이야기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야기도 되어야 합니까?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세속의 강물에 던져 져 있지는 않습니까?
신혼부부들이 있다면 태어날 아이들을 위하여 갈대 상자를 만들라고 말씀을 드리겠는데 신혼부부들이 없어서 유감입니다.
이미 다 자란 우리의 자녀들이라 할찌라도 세속의 바다에서 죽음과 더불어 고투하는 고귀한 영혼들이라 생각하시고 우리의 자져들을 갈대 상자에 넣기 위하여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초대 교회로 가 보겠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도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박해를 하여도 능욕을 기쁨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 왕 사탄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의 대리자를 사용하여서 무슨 일을 하였습니까?
행 12:1-2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해롯이 누구를 칼로 죽였다고 합니까? 사도 야고보를
그리고 베드로도 죽이려고 잡아서 유월절 후에 죽이자고 하면서 옥에 가두었습니다.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천사에 의하여서 베드로는 옥에서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로마를 사용하여서 그리스도인들을 박멸하려고 하였습니다.
바로를 사용하여서 이스라엘을 박멸하려고 하였던 같은 이유에서일까요?
그 주모자는 사탄입니다.
이스라엘을 멸절 시키려고 하였던 의도는 성경예언을 잘 알았던 사탄은 이제 곧 이스라엘을 구원할 구원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성경의 예언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을 알았던 사탄은 이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절 시키려는 의도가 언제까지 갈까요?
우리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봅니다.
요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용이 무엇 때문에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을까요?
시작은 하였지만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전략을 가지고 있는 사탄입니다.
나일강에 이스라엘 아이를 다 던져서 죽이려고 하였던 일들도 사탄과 바로를 두려워 하지 않았던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실패하였고요.
결국은 출애굽이라는 사건을 통해 사탄의 대리자 바로는 손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없이 하여야만 예수님의 재림이 불발이 되고 그래야만 자기가 살아 남을 수 있기에 남은 백성들을 제거하려는 사탄의 노력도 결국 실패를 하고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보게 되고 영원한 하늘나라로 영접받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 우리 한 사람도 낙오함이 없이 다 참여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축복의 땅 고센이 무엇이 되었다고 했습니까? 박해와 고역의 장소가 되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부흥과 번성이 있었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도 그래야만 됩니까?
저는 마지막 시대의 축복의 땅은 교회로가 생각을 합니다.
비록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서 교회를 흔드는 세력이 있어도요.
결국 교회는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출애굽 전날 밤 애굽에서 일어났던 일을 우리 성도님들 기억하시죠?
어린양의 피가 없는 집집마다 멸망의 천사가 다니며 장자를 멸하던 그날밤,
어린양의 피가 있었던 고센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의 집안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출 애굽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는 가족 단위로 구원을 받았지만 재림 전에는 개인별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들 이마에 어린양의 피로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진 사람들은 영광가운데 오시는 주님의 재림을 보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에 의하여서 영접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날까지 축복의 땅을 떠나지를 말게 되길 바랍니다.
어떤 미혹이 오드라도 어떤 흔들림이 있드라도 사람들을 보지 마시고 예수님만 바라봄으로 끝까지 인내하셨다가 영광의 주님의 영접을 받으시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