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2017년 하반기부터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강의 한번 끝날 때까지는 서브 없이 책 위주로 틈틈이 공부했고 두 번째 강의 들을 때부터 서브 만들어서 공부시작하였습니다. 서브를 만들면서 답안작성에 대한 고민을 하며 공부하다 보니 계획된 스케줄대로 공부하기에는 턱없이 시간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퇴사 후 본격적으로 공부에 전념, 하루에 7~8시간 이상의 공부를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평상시에는 가능한 책과 인강을 통해 이해가 되도록 공부하였고, 시험 앞두고는 한달계획 세워 2번정도 빠르게 서브노트를 봤습니다. 건축법이나 NFSC 등 정확성이 요구되는 것들은 앞글자 암기하여 빠지는 내용 없이 쓸 수 있게 여러번 암기하였고, 그 외 이해위주로 답안 작성할 수 있는 것들은 빠르게 연상할 수 있도록 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학원과 노력의 덕분인가 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