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인원.
준현,은영,오연,재호,순임,은희,선영,성식 8명
오늘은 오전 원주 칠봉암과 오후 간현 두탕을 뛰었습니다.
이씨부부의 거침없는 온사이트 행진과 오연누님의 지칠줄 모르는 질주, 선영의 갈수록 노련해지는 바위질.
세여인과 한남자의 독주속에 재호.은희.순임 개들의 서포트.
전 오늘 하루 빌레이도 안보고 편히 즐기다 왔네요.
골뱅이.불고기등 고급 토핑을얹은 비빔면과 저녁 시골식당의 묵은지와 마신 막걸리 .
등반하러와서 살이 붙어가네요.
오늘 하루도 함께해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성식, 재호, 순임, 은희 네분의 서포트 덕분에 항상 즐겁고 안전한 등반이 됩니다. 감사 감사~~~